(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23일 의령 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 운영 ▲겨울 스포츠 및 빙판길 안전수칙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 ‘안전디딤돌’ 설치 및 활용 방법 등을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기온 하강에 따른 도로 결빙 사고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일상 속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인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용덕면은 23일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인접 지역과 마을 주요 도로변, 영농 부산물 소각이 빈번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산불감시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이 산불의 주요 원인임을 안내하고,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무분별한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등 합법적인 처리 방법을 함께 홍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안효상 용덕면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22일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클린버스’를 부림면 여배마을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버스 지원 대상은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로, 주택 내·외부와 마당에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이 장기간 적치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군은 주택 내부와 외부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마당에 쌓여 있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일회성 청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정신상담과 병원 치료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지원할 계획”이라며 “대상 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의령읍 내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국비 지원사업인 ‘남산초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을 12월 말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으로, 의령군은 한전, KT, 통신사와의 협약 체결 등 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 사업은 올해 착공해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52억 원으로, 의령군과 민자(한전·통신사 등)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사업 대상 구간은 의령읍 중앙사거리부터 남산초등학교까지 약 800m로, 가공전선과 통신선을 지중에 매설하고 지상 전주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KT, 5개 통신사가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을 통해 남산초등학교 학생과 군민의 보행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령군청~의병교, 의령 전통시장 구간 등 추가 지중화사업도 조기 착공될 수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집행 실적을 바탕으로 한 정부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4월 자체 발행 실적(70%)과 ▲2차 정부 추경 이후 발행 실적(30%)을 종합해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79곳을 선정하고, 총 20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규모가 작은 군임에도 불구하고 의령군은 2025년 한 해 180억 원을 발행해 상대적으로 많은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발행과 집행에 적극 나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안정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외에도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결과에 따라 2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팀은 지난 15일, 황상동 소재 열린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돌봄 환경 교육’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으로, ▲물의 순환 ▲하수처리 원리 ▲AI 환경 동화 시청 ▲업사이클링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함께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심의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가 아동 양육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환경교육을 통해 아동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실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함께 돌봄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은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키우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저출생 문제 대응과 환경가치 확산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2025년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올해 남원시를 찾은 방문객 수는 1,105만 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021년 900만명 이던 방문객은 매년 조금씩 늘어 올해는 11월 기준 이미 전년도 전체 실적(1044만명)을 넘어섰다. 단순한 일시적 유행이나 대형 이벤트의 반짝 효과가 아니라, 야간·전시·체험 중심의 방문객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은 남원 관광의 구조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한루원 중심의 당일형 관광도시는 이제 요천 수변, 함파우 유원지, 교룡산·지리산권까지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상징적 출발점은 요천변 옛 비사벌콘도 부지를 재생해 만든 ‘달빛정원·피오리움’이다. 35년 가까이 방치되며 도시경관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폐콘도는, 2025년 5월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과 1층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달빛정원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개관 8개월만에 약 11만 명이 이곳을 찾았고, 그 중 6만 명 이상의 매표 관람객 성과를 거뒀다. 낮에는 요천 수변공원과 연계된 산책과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공연·전시·국가유산·국악·미술·공예 등 다양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문화정책을 연중 추진하며,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냈다. 옻칠・도자로 확장하는 문화 성장도시 남원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과 도자전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조사를 각각 5월과 12월에 통과하며, 남원 미술 기반 확장에 청신호를 켰다.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은 옻칠목공예의 미래를 육성하는 문화기반시설로 2026년 착공,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자전시관은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예술도시 남원 전문 예술단체 초청공연과 가족 관람형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 ‘Dear My 파더’,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만선’, 현대무용 ‘다시 간이역에서’ 등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관람 선택지를 넓혔다. 남원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시립예술단 공연 인프라도 강화 했
(포탈뉴스통신) 2005년 2월 김해문화재단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전국 123개 기초문화재단 중 10번째로 설립된 재단은 김해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왔다. 재단의 역사는 인프라 확충의 역사이기도 하다. 2005년 11월 김해문화의전당 개관을 시작으로, 2006년 세계 최초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2009년 김해한옥체험관, 2015년 김해가야테마파크, 2016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 2018년 김해서부문화센터를 차례로 운영하며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했다. 특히 2024년 7월 1일 김해문화재단에서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의 개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혁신적 전환이었다. 이는 김해시의 관광정책에 부응하고 지역문화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문화예술의 내재적 가치를 관광에 접목한 문화·관광 융합형 재단으로의 체질 개선을 의미했다. 재단의 지난 성과 중 가장 돋보이는 대목은 ‘문화도시 김해’의 안착이다. 2021년 제2차 법정문화도시 지정 이후 3년 연속(20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입주기업과 근로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2025 JDC 패밀리데이 페스티벌'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했던 2025년, 하나되는 2026년! 우리는 한가족! 함께라면 할 수 있어!라는 슬로건 아래, 단지 내 근로자들을 응원·격려하고 즐거운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출근길 근로자들을 위한 해피밀 제공 이벤트로 시작됐으며, 입주기업 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기업 베스트 포토제닉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포상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지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해피 크리스마스 버스킹 공연과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로자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은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첨단
(포탈뉴스통신) 대구동부도서관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1월 한 달간 동부도서관 ‘새해맞이 특별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새해를 맞아 가족의 소망을 적어 트리를 꾸며보는 ‘쑥쑥 자라나는 우리 가족 버킷트리’.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나만의 시계 만들기’, ▲2026년을 함께할 ‘우리 가족 반려식물 만들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누리집 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관장은“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한 해를 희망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 남부 중학교 연합 학생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34개 중학교 학생회 대표와 지도교사 6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남부 관내 중학교들이 1년간 연합으로 운영해 온 학생 자치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 중학교 연합 학생회는 올해 ▲정서공감, ▲학교문화개선, ▲참여표현, ▲소통갈등조정 등 4개 분과로 나눠 학교 안팎의 문제를 학생 주도로 해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실천해 왔다. 정서공감분과는 ‘한 걸음 뒤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친구들의 밝은 미소를 공유하는 ‘웃는 얼굴 공모전’과 가면을 쓰고 노래 실력을 뽐내며 자신감을 키우는 ‘복면가왕’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학교문화개선분과는 ‘더 나은 학교를 위한 발걸음’을 주제로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점심시간 활력을 위한 ‘미니 콘서트’와 ‘스포츠 리그전’,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릴스 공모전’, 그리고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추수상담 ‘위(Wee) Follow-Up Day’를 운영했다. Wee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과 학부모의 변화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 이후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종결 이후에도 학생들의 정서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학교생활 복귀를 돕는 사후관리 중심으로 기획됐다. 온라인 기반 ‘위(Wee) 체크데이’와 대면 격려 행사 ‘위(Wee) 감사데이’를 연계해 비대면 점검에서 대면 응원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위(Wee) 체크데이’에서는 구글 설문을 활용해 일상 및 학교생활 만족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점검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의 변화와 마음 상태를 ‘키워드 한 줄 메시지’로 표현하는 활동도 진행해 자기 점검과 성찰을 유도했다. 12월 22일 진행된 ‘위(Wee) 감사데이’에는 초·중·고 학생 5명과 Wee클래스 담당자 5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은 Wee센터 프로그램 이후 안정적으로 적응 중이거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학생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교과 학습 참여를 돕기 위해 교과 수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핵심 어휘와 표현을 쉽게 풀어 설명한 초등 3~6학년용 학습 보조 교재 ‘모든 학생을 위한 조금 더 쉬운 교과 한국어’를 개발해 2025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등에 보급했다. 이번에 개발·보급한 교재는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생활에는 어느 정도 적응했으나, 교과 수업에서 요구되는 학습 중심의 교과 한국어(학습 도구어)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주목해 마련된 자료로, 수학·사회·과학 교과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86개의 핵심 어휘와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식 설명이 아닌, 학생 눈높이에 맞춘 쉬운 한국어 설명과 교과서 속 실제 활용 예시를 함께 제시해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재는 2023년부터 제작·보급해 온 이주배경학생 학교 적응 지원 자료 ‘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 당당하게 지내!’ 시리즈의 후속 자료로, 기존의 학교생활·수업 참여 중심 지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교과 학습 이해를 직접 지원하는 자료로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자료는 2025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3일 벌교JC가 회장 이취임을 기념해 백미 2,000kg(20kg, 100포)을 벌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기탁은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JC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벌교읍 내 취약계층과 벌교읍 아동그룹홈 ‘휘연’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대웅 벌교JC 회장은 “회장 취임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벌교JC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JC는 앞으로도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참여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