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에 위치한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람환경을 한층 개선해 지난 26일부터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은 2010년 사극드라마 ‘김수로’ 촬영 세트장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고대 항구도시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다와 가야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 구성으로 꾸준히 주목받아 지금까지 75편의 영화, 드라마가 촬영됐으며, 올해는 드라마 ‘이달에는 강이 흐른다’ 촬영지로 활용되는 등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세트장 전반의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관람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나룻터와 부교 등 해상 접안시설을 정비해 촬영지 고유의 분위기는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세트장 내 고대 건축물(야철장 등) 21개 동은 구조 보강을 통해 쾌적한 관람 여건을 갖췄다. 또한 주요 지점에는 바다와 세트장의 정취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해, 새로운 사진 명소로의 활용도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광주광역시의 ‘2025년 보건소 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7개 분야 21개 지표로 이뤄졌다. 광산구는 지역특화 우수 시책으로 추진한 감염 취약 시설 현장 상담(컨설팅)을 비롯해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 결핵 감염 검진율, 감염병 분야 교육‧훈련 등이 호평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는 지역 의료기관, 관계 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며 감염병 예방 체계를 구축해 왔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강한 시민 일상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2026년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산구는 2026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총 241명(상반기 122명, 하반기 119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18세 이상 광산구 시민 중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두 축으로, 일시적 소득 보전을 넘어 참여 시민이 취업 역량을 길러,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해 필요한 경력을 쌓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총 24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가운데, 실제 참여자 중 사업이 종료된 이후 안정적 일자리를 얻는 성과도 있었다. 상담 업무 분야에서 일한 A씨는 행정 경험, 실무 감각을 익혀 최근 비슷한 직종을 모집한 한 기업에 취직했다. 광산구는 내년에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이 시민의 생계 안정과 취업 발판이 되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내년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복지 선도 도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년 전국 17개 시도,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기초 생활 보장 사업 △장애인 정책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분야에선 주민주도 돌봄 체계와 시민 참여형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 광주‧전남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상을 기록했다. 광산구는 올해 ‘1313 이웃살핌’ 등 14개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총 1만 408명의 일자리를 지원, 공공복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혁신적 모형을 제시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분야에서는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전담 조직을 가동해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우선 관리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사례 관리를 강화한 성과가 인정받았다. 특히, 아프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2월 31일 열리는 양산시 종무식 및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연계해 ‘2026 양산방문의 해’와 새롭게 선정된 ‘양산12경’을 알리기 위한 관광홍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시민 축제의 장에서, 2026 양산방문의 해의 방향성과 양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기 위한 현장중심 관광홍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예정인 주요 3대 핵심 관광컨텐츠인 ▲물금역 양산프렌즈 웰컴센터(양산프렌즈 팝업 홍보존) ▲양산의 하늘 아래(‘양산’을 활용한 설치미술 전시) ▲황산공원 이색 미션게임(야외 방탈출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한 스티커 투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양산의 신규 관광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향후 관광정책과 컨텐츠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산 12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보 배너를 설치해 자연·역사·문화·휴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전미용 의원(중흥1·중흥·신안·임·중앙동)은 지난 26일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관련 조례 시행 이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전미용 의원과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북구청 체육관광과 및 맛있는예술여행센터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미용 의원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연간 운영계획 수립의 체계화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 △해설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제도화 △전반적인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해설사들은 현재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집중된 활동 장소를 중외공원 문화벨트를 포함한 ‘북구 8경’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타 지자체 대비 현저히 적은 해설사별 활동 일수를 현실화하고, 최저임금 수준을 고려한 수당 체계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황예원‧정재성‧신정훈 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2025년도 하반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에서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손혜진 의원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황예원·정재성·신정훈 의원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손혜진 의원은 ‘광주광역시 북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해 대면 업무 종사자의 인플루엔자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는 등 북구의 다양한 건강 관련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황예원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25년도 본예산과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예산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책임감 있게 역할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재성 의원은 광주 최초로 ‘광주광역시 북구 만화․웹툰 콘텐츠 산업 진흥 조례’를 제정해 북구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육청이 운영한 ‘수학 마스터즈클럽’이 학생들의 수학 학력 신장과 학습 태도 개선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학력신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학 교사를 중심으로 팀당 5명 내외의 학생이 참여해 수능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도내 고등학생 30개팀 150여 명이 참여했다. 2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수학 마스터즈클럽 참여 학생의 성적 분석 결과 내신 성적 향상 비율은 52%, 모의고사 성적 향상 비율은 54%로 확인됐다. 성적 유지 학생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의 80% 이상이 안정적인 학업 성취를 보인 것이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실전 모의고사 및 심화 문항을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 풀이 설명과 토론, 오답 분석, 성찰 활동 등 학생 참여형 협력 학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 문제 풀이를 넘어 사고 과정과 해결 전략을 공유하는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실제 A고등학교 학생은 수학 마스터즈클럽 참여 이후 협력 기반 문제 해결 활동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 인식이 변화, 모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주주의 가치가 헌법을 통해 실현되는 과정을 수업으로 발견하는 헌법교육 책자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헌법교육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시민성을 강화하는 게 이 책자의 제작 목표다. ‘헌법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찾다’라는 제목의 책자는 학생들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단순한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을 넘어 깊이 있게 탐구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방법이 적용됐다. 책임, 권리, 공공성, 참여, 정의와 같은 민주주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실제 삶의 문제에 적용하며 탐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초·중학교 82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헌법교육를 하는 동시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특강을 하는 등 헌법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헌법교육 교사를 위한 발표 자료와 함께 수업 시간에 바로 적용가능한 학생용 활동지가 포함돼 있어 학교 현장에서 수업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내년 3월까지 각급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부서’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총 7건으로 5급 이하 지방공무원 5명, 교육공무직원 1명, 부서 1건 등이다. 5급 이하 지방공무원 부문에서는 행정과 이재준 주무관의 ‘복잡한 교육행정 정보, 교육행정자료 검색기로 쉽고 빠르게’가 최우수상을, 김제교육지원청 임대식 주무관의 ‘공감이 만든 공간, 협력이 이룬 미래, 금구초‧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으로는 교직원수련원 이명준 주무관의 ‘고령 퇴직교직원도 쉽게! 안내 영상으로 회원가입률 쑥쑥’, 진앙중앙초 양우진 주무관의 ‘학부모도 안심, 학생도 안전-학교 승하차존 조성’, 미래교육연구원 김희정 주무관의 ‘학교 디지털 인프라, All-in-one 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선정됐다. 이어 전주교육지원청 소성진 임상심리사가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연계 실효성 제고: 절반의 성과에서 전면 관리로 도약’으로 교육공무직원 우수상을, 현장체험학습의 안정성 확보와 교원 부담 경감을 위한 ‘현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025년에도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추가 지원을 통해 최대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했다. 지난 2025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총 7,706명의 보호자가 참여했다. “입학준비금·수학여행비 지원이 가정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7.94%로 전년(86.3%) 대비 1.64%p 상승했으며,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96%로 전년(95.05%) 대비 0.95%p 증가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 과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는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제도 유지의 필요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보호자의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강지훈 교수가 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지훈 교수는 전남대학교 여수산학협력본부장과 전남RISE사업단장을 맡아, 지역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도출한 5대 핵심 분야, 10개 단위과제 (총 사업비 235억 원 규모)를 기획·총괄했다. 특히 대학·기업·연구소·지자체가 유기적으로 참여하는 지산학연 컨소시엄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대학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고 다시 대학으로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으로서 여수시 및 전라남도 소재기업과의 긴밀한 상생 협력 체계에 앞장서 왔다. 수산·해양, 석유화학, 블루푸드, 디지털·AI 등 지역 특화산업에 최적화된 산학협력 상생성장플랫폼을 설계·운영하며, 연간 17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을 주도해 온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이 밖에 의료영상 기술 기반 스타트업 K-RGIO를 직접 창업·운영하며 중소·벤처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과정에서 겪는 기술 검증, 시제품 제작, 인허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학교 실내공기질 및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신규·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2월 9일 개최한 ‘2025년 제2차 학교실내공기질개선위원회’에서 2025년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교육환경 개선 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를 최종 확정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전문업체를 활용하여 관내 전체 172개 학교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물질 발생 우려가 있는 135개 학교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연 2회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응이 필요한 일부 학교에 대해서는 고온 난방 후 환기(베이크 아웃), 주기적·적극적 환기 등의 조치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관내 전체 학교가 실내공기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해 가동 상태 점검을 연 2회, 필터 청소를 연 1회 이상 완료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에서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LPG 가스레인지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안정적인 연료공급 및 점검 등 가스안전과 생활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특히 전통시장 등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황상문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금년도 함지산 산불사고와 관련하여 가스안전에 취약한 노후 LPG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가스시설 개선사업, LED조명등 교체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서 LPG 가스레인지 15대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며, 각 가정에 무상설치 후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지역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가 전국 권위의 평가 기관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으며 ‘입법 평가 3관왕’을 달성했다. 홍기월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된 '광주광역시 지역 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조례는 최근 대유위니아 그룹 법정관리 사태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위기가 연쇄 도산과 실업 대란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존의 사후약방문식 대응을 넘어 지자체 주도의 상시적인 위기 감지 및 선제적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 의원은 이 조례 하나로 올해에만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세 차례나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홍 의원은 앞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경제 방파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