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6일, 정독도서관 내 노벨문학라운지에서 '2025년 제7회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온실 수리보고서』의 저자 김금희 작가를 초청해, 문학 속 공간이 품은 시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회복과 공감의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정독도서관과 창경궁 대온실은 오랜 시간 서울의 역사와 시민의 일상 속에 자리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김금희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작품 『대온실 수리보고서』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공간이 지닌 기억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지는 정근식 교육감과의 대화에서는 문학이 교육과 사회에 전하는 의미, 그리고 회복과 공감의 가치를 주제로 교육과 문화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하며, 참석자들은 사전 제출 질문과 현장 질의를 통해 작가와 교육감에게 직접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감산책’은 서울시교육청의 대표 시민소통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학부모와 시민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보건소는 건강동행대학이 5일 졸업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30주간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자가주도형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동행대학은 단순한 건강교육을 넘어,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이웃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노인기 근력강화 운동법, ▲만성질환 예방 관리, ▲영양·정신건강 강좌 등 다양한 전문가 건강강의가 포함됐다. 또한,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과 공동체 유대를 위한 댄스, 오카리나 건강동아리 활동도 병행해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넓혔다. 이번에 졸업한 수료생들은 앞으로 각자의 마을로 돌아가 건강지도자로서 활동하며, 지역 내 건강증진 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과 더불어 주민 스스로가 건강문화를 만들어가는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 이번 졸업식에 참석한 수료생 나서균(64)씨는 “30주 동안 배운 내용을 이웃들과 나누며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내년 3월 1일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지역 연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맞춤형 통합지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의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 등 다양한 영역의 지원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중심, 지역 연계형 학생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업 기반을 다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워크숍에는 14개 교육지원청, 지자체(시·군청),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복지관 등 기관실무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전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추진 현황 안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및 우수사례 공유(이돈집 전 삼정중 교사) △기관별 역할 인식과 협업 방안 논의 △지역별 실행전략 수립 등이었다. 이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했다. 또, 소규모 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평가의 공정성 및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5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감 및 평가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생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과 관련해 학교 평가관리체계의 변화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문화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업무담당 장학사들이 △대학 입시에서 바라본 성취평가제 △학업성적시행 관리지침의 중요성과 학생평가 유의사항 △서 ·논술형평가 시대, 학교 평가관리체계의 변화와 대응 등에 대해 각각 안내했다. 먼저 신영준 대입담당 장학사는 ‘대학 입시에서 바라본 성취평가제’를 주제로 고교학점제 내신 성취평가제 전면 적용에 대비해 학교 현장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미진 평가담당 장학사는 ‘단위학교 학생평가 출제·검토 과정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교별 학업성적관리규정에 근거한 출제 및 검토 절차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문항 출제 시 원칙과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김포시가 연세대와 협력해 김포시 고등학생들이 진로·진학 목표를 명확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멘토들이 8주간 1:1 방식으로 진로·진학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연세대학교 멘토 50명과 김포시 고등학생 멘티 94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9월 21일 1회차부터 현재까지의 수강율이 100%다. 비대면 멘토링을 1회차씩 끝낼 때마다 멘티들에게 개별 요청하여 진행된 중간 만족도 조사 점수는 98점(5점 만점에 4.9점)에 달하는 상황이다. 해당 점수는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김포시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시는 멘토·멘티 선발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친해질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11월 4일 김포아트홀에서 ‘2025학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4월 15일 스마트농업과, 융복합농업과, 작물재배과 등 3개 학과 104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며 문을 열었으며, 약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81명의 졸업생이 이날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07년 첫 입학생 120명을 시작으로 개설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농업기술 실무능력을 갖춘 선진농업 인재 양성과 핵심기술교육을 통한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18기에 걸쳐 총 2,87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김포시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의 기타 연주와 현악 버스킹팀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졸업장 수여, 성적 우수자 및 공로자 표창, 축사, 학과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체계적인 교육과 엄격한 학사관리로 김포 농업의 중심이 되어왔다”며 “오늘 졸업하신 여러분이 배움의 결실을 바탕으로 김포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포탈뉴스통신)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1월 4일 남부시장실 운영과 함께 장호원 어석1리 마을을 방문하여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마을주민들도 직접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마을 방문은 지난 9월 경기RE100 도민에너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어석1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직접 마을주민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에너지기회소득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어석1리 마을 토지에 설치된 285kw의 태양광 상업용 발전시설은 2024년 5월 준공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마을공동체가 주도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마을의 에너지 자립, 기본소득 창출, 환경보호, 복지기금 적립, 마을 유휴부지 활용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동절기를 앞둔 시기에 직접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주민들의 삶의 변화와 시정의 마을 현장 이행을 함께 확인했다. 마을주민들은 태양광 사업의 기대와 관심이 적지 않았던 만큼 나타난 성과에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 에너지 기획소득 우수마을인 어석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로 점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청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제4기 활동 위원을 11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19일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1990년~2006년 출생자)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시정 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청년 활동 경력과 참여 의지가 우수한 경우, 연령 요건을 일부 초과하더라도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활동 위원으로 위촉될 수 있다. 선정된 위원들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자리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과별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청년 교류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천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연계하여 청년이 직접 정책 수요를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이천시청 누리집(이천소식 → 고시/공고 → 일반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1월 4일 14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당뇨병환자의 약물자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은 개별 건강관리와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목적으로 이천 도암정약국 정봉근 약국장을 초빙하여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당뇨병의 이해와 약물자가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의료급여수급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천시 복지정책과에서 진행했다. 이날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하여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인식 유도, 당뇨약 및 각종 약물에 대한 자가관리 방법 등 생활 실천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천시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함께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11월 4일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하기 위해 이천시 마장면 비축창고에서 재난관리자원을 점검하고 겨울철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과 훈련은 행정안전부 오병건 실장, 이천시 박종근 부시장, 이천시 안전건설국장, 읍면동 재난 담당자, 이천시 자율방재단이 함께 했으며 현장에서 제설제 비축량과 창고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소형 제설 장비를 활용하여 실제 대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점검과 훈련은 재난 대응 담당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기회가 됐으며, 이천시 박종근 부시장은 자율방재단과 읍면동 재난 담당자들에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고 최선을 다해 대응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오병건 자연재난실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은 마장면 창고 점검에 앞서 겨울철 재난관리자원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이포컴에서 제설제 비축 상황을 점검하는 등 겨울철 제설 시스템 전반을 확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1월 4일 자율방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와 진행했으며,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심리에 대한 이해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력과 예방 활동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설 장비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여 마을 골목길까지 제설이 가능한 제설 장비 14대를 자율방재단에 전달했다. 이천시는 이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대책기간(11.15.~3.15.)에 민관 합동 제설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안전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장호원읍은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에서 샘재고개까지 보행자도로 포장을 11월 4일 완료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교육생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원장 심한수)의 건의로 추진된 것으로, 총연장 약 300m, 폭 1.5m~2.0m 규모의 보행자도로를 설치했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임에도 보행 공간이 따로 없어 주민들과 연수원 교육생들이 다니기에 불편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도로 설치는 이천시장의 신속한 예산 지원 결정과 이천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협력이 더해져 이루어진 성과이며, 장호원 농업협동조합의 원활한 협조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고 지역기관의 소통과 면밀한 협력체계가 빛을 발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장호원읍 관계자는 “이번 보행자도로 설치로 인해 연수원 교육생들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기관 및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여 지속적으로 기반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호법면과 호법꽃축제 추진위원회는 11월 4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 코스모스홀에서 ‘제3회 호법꽃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운영 성과와 향후 개선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추진위 위원, 관계 공무원, 축제 참여 단체, 행사컨설팅사 등 25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전반 및 방문객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총 7,236명(휴대폰 소지자 기준)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방문객 데이터는 KT 이동통신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산출된 수치다. 연령층 분석 결과, 50대가 22.7%로 가장 높았으며 60대가 21.2%, 30대 19%, 40대 16.52% 순으로 가족 및 중·장년층의 참여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57명이 응답한 방문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는 ‘매우만족·만족’ 응답이 80.2%를 기록해 전년 대비 상승했다. 또한 ‘재방문 의향은 75.9%’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스탬프투어 및 체험부스 운영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전체적인 운영 완성도 역시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율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월 4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율면새마을협의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천시의회 김하식·서학원·송옥란 의원도 함께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약 1,200포기로, 율면 각 마을의 홀몸 어르신·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수 율면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11월 4일, 이천남초등학교에서 ‘2025 서희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희골든벨’은 중리동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천의 역사·인물·특산물 등 이천과 관련된 내용의 퀴즈 대회를 통해 이천 지역의 관심과 자부심 향상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천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 83명이 참여하여 오엑스(O×) 퀴즈대회, 선생님들의 패자부활전 게임,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후의 1인으로는 5학년 유록 학생이 선발되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수상했다. 이에 앞선 지난 10월 21일에는 이천단월초등학교에서 4학년~6학년 대상으로 서희골든벨이 진행되어 5학년 변지민 학생이 최후의 1인 상을 받았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서희골든벨에 적극 참여한 이천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물들로 잘 자라주길 기대하며 계속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