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후원하고 (사)한국미술협회 남원지부가 주관한 남원미술협회 회원전 예술의 숨결, 남원 개막식이 지난 17일 수요일 오후 4시 남원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성료 됐다. 이번 회원전에는 55명의 미술협회 회원이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공예, 조소, 서예, 캘리그래피 등 7개 분야의 입체 및 평면 작품 약 120여 점이 전시됐다. 개막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염봉섭·한명숙·이미선 남원시의회 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미술계 인사, 협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조이플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부장 환영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커팅 후 전시 관람과 회원 및 내외빈이 함께한 기념촬영이 이어져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광길 남원미술협회 지부장은 “우리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여러 장르의 작품이 어우러져 예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전을 기획했다”라며 “지속적으로 남원 미술의 정체성을 지키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포탈뉴스통신)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한빛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개선하고, 정서적 변화가 큰 사춘기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를 주제로 ▲극한 상황 대처 방법 ▲학교 내 친구 돕기 ▲위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을 고민하는 친구가 보낼 수 있는 경고 신호를 알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주변 친구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생명지킴이 역할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생명존중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20개 학교에서 3,0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 및 캠페인을 진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종량제봉투의 재고·주문·판매 전 과정을 전산화하고, 지정판매소 대상 온라인 주문 및 카드결제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고 관리·주문 접수·배송 업무가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종량제봉투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행정의 업무 효율성은 물론 재정 집행의 투명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전화 주문에 더해 PC·모바일 기반 인터넷 주문과 카드결제가 가능해졌다. 지정판매소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주문·결제가 가능해져 판매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주문을 이용하려는 지정판매소는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시스템을 사용하면 되며,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남원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9월까지 동 지역 판매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온라인 주문 절차를 안내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한 뒤, 10월부터 전면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읍·면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경식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지역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인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과 전통혼례체험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 새 단장으로 돌아온 남원의 명품 콘텐츠 춘향전을 배경으로 한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은 화려한 취타대를 선두로 기수단, 사또와 군관, 육방이 등장해 재치 있는 재담과 관객 참여형 연출을 선보이는 남원의 대표 문화 콘텐츠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공연 의상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추가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매주 토요일 광한루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흥과 멋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혼례체험, 한국의 멋을 직접 경험하다 전통혼례체험은 우리 고유의 혼례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혼례단 퍼레이드와 전통 의식 절차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체험 행사를 넘어서 실제 혼례로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는 지역특화 상설프로그램 운영을 통
(포탈뉴스통신) 폭염을 견뎌낸 들녘이 황금물결을 준비하는 시절, 오곡백과 풍성한 추석이 다가온다. 2025년 한가위를 맞아 남원시에서 특산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지리산 자락 청정 농산물을 직접 가공하여 믿을 수 있고, 지역을 살리는 상생의 가치가 담겨있어 소중한 이들에게 정성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명가의 솜씨를 그대로 담은 남원 추어탕과 김부각 남원의 대표 향토 음식 김부각은 활용도 높고, 저장성도 좋아 인기있는 선물 아이템이다. 사회적기업 (유)하이오백은 지리산 해발 500미터 청정지역에서 김부각을 생산한다. 3대째 내려온 비법으로 만든 김부각은 도톰한 찹쌀꽃과 현미유가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여 ‘金’부각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조각 부각(22,000원)과 통김부각(25,000원)이 있으며, 제주산 메밀을 첨가한 메밀부각(30,000원)도 별미다. 남원김부각협동조합은 프리미엄 원재료로 만든 ‘한선생 김부각’을 선보였다. 유기농 지주식김에 남원산 고구마풀을 발라 NON-GMO 유채유로 튀겨내고,
(포탈뉴스통신) 진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기관, 지역사회 영역에서 진도읍 10개 기관, 의신면 8개 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를 실천하고 이웃을 살피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이 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서로를 살피고 위기 징후가 있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공동체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9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 일제 정리 및 집중 징수 기간’으로 지정하고, 체납액을 해소하기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이를 위해 독촉장, 체납고지서 일제 발송, 체납처분 등을 진행하고,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체납 차량 집중 단속의 날’을 지정하여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대포 차량의 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영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 및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은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또는 위택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군민의 복지 증진을 충족시키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재원이다”라며,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세수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2025 고흥군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7일 행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가 참여해 행사장 전반에 교통·전기·시설·안전·소방 등 5개 분야를 면밀히 살폈다. 합동점검반은 ▲행사장 주요 동선 내 안전요원 배치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무대 등 전기·시설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목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구간의 교통 혼잡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화재·안전사고에 대비한 초기 대응 체계 구축 여부도 확인했다.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행사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주무대, 읍·면 부스, 휴게 공간 등 각 구역의 안전 확보 상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보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앞으로도 모든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1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재난안전과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해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한 분야별 대책을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성묘객과 귀성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예방 대책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및 안전점검 ▲연휴 기간 재난 대응 상황실 운영 등 분야별 안전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군은 명절을 맞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군민과 귀성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고흥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을 포함한 이론과 실습 병행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응급처치 실습을 중심으로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응급처치 실습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강화해 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흥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협업으로 진행돼,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최초 목격자(일반인)가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2~3배 이상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본격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야외 활동 시에는 ▲긴 옷과 장화 착용 ▲풀밭에 옷 벗어 놓지 않기 ▲휴식 시 돗자리 사용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씻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농작업 후 발열·두통·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군은 주요 등산로와 마을회관 등 기피제 분사기 총 34대를 보수·정비했으며, 마을경로당 등을 방문해 예방복 착용 시연과 OX 퀴즈 등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며 “번거롭더라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이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사업 신규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 심사를 통과하고, 6억 원 이하의 관내 주택을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등기접수일 기준) 사이에 구입했거나 구입할 예정인 가구가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25만 원이며, 지원 기간은 최장 36개월이다. 신청 자격은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신고 후 주택을 구입하고 혼인신고일이 대출 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여야 한다. 또한, 부부 합산 연 소득이 8,500만 원 이하이고,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자녀 중 1명은 만 12세 이하)이고,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원 이하인 가구가 해당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7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고금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올해 초부터 추진한 고향사랑기부금이 9월 18일 기준 누적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 최초 성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배 증가한 수치다. 군은 온라인, 오프라인, 민간 플랫폼을 아우르는 전 채널 참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을 통한 간편 기부,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은행과 단위농협 창구 접수, 민간 플랫폼은 위기브·웰로를 통한 회원 인증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을 한가위 기념 이벤트와 원스톱 상담창구(접수·확인·답례·문의 일원화)를 운영해 재기부율과 신규 기부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청정 고흥의 우수 답례품은 기부자의 호응을 얻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흥 특산물인 유자, 석류, 김, 미역, 한우 등은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고흥몰 입점 업체와 협력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청정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많은 분들의 선한 마음이 모여 전남 최초 10억 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며, 든든한 한 끼로 활기찬 하루를 열 수 있도록 돕는다. 익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한다. 이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송미령 장관은 이번 사업이 시범 추진에 그치지 않고 정규사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월부터 시작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가 주관하며, 총 7개 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하루 평균 100명에게 53일간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근로환경을 고려해 간편식 형태로 공급된다. 아침식사 단가는 1인당 5,000원으로 국비 2,000원, 익산시와 참여 기업이 각 1,000원을 부담한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은 1,000
(포탈뉴스통신) 정읍도정공장 안신 대표는 18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안 대표는 “정읍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안 대표님의 뜻을 소중히 담아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읍시 수성동에 위치한 정읍도정공장은 정부양곡을 관리·가공하는 도정 시설로 하루 53톤의 가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만 톤 이상의 가공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 농업과 식량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