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국가유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해 7월부터 8월 20일까지 7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관리 대상 50건을 선정했다. 이번 점검은 총 125개 국가유산 가운데 박물관 등에 소장된 동산과 무형유산을 제외한 현존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국가지정유산 11개소, 국가등록유산 7개소, 도지정문화유산 45개소, 도등록문화유산 1개소, 향토문화유산 13개소 등이다. 건축, 토목, 전기, 통신,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구조적 안정성, 안전관리 체계, 유산의 원형 보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전체 77개소 중 38개소에서 총 50건의 보수·관리 필요 사항이 확인됐다. 유산별로는 국가유산 7개소, 도 유산 26개소, 향토유산 5개소이며, 보수 규모는 경미한 보수 20건, 전문 보수 20건, 상시 관리가 필요한 사안 10건으로 구분됐다. 시는 경미한 보수는 전북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와 국가유산 관리단을 통해 즉시 추진하고, 전문 보수 대상은 올해 자체예산을 활용해 보수할 계획이다. 특히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포탈뉴스통신) ▶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돌봄의 거점 청도는 2024년 기준 고령인구비율 44.3%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되고,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 비율이 30.2%로 경북의 타 시군보다 높은 편이다. 특히 장기간 노동과 노화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만성질환, 정신건강 문제 등을 겪는 고령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농업인 재활센터이다. 이 프로그램은 재활치료 전문성을 갖춘 재활전문치료사가 주도해 단순한 생활체조를 넘어선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도군 농업인 재활센터는 민선 8기 김하수 청도군수의 공약사업의일환으로, 청도군보건소 주관하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주로 농촌지역의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권역별(산동권, 산서권, 화양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산서권에 비해 산동권(금천, 운문, 매전)은 병·의원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하여 공공보건의료(보건지소, 진료소) 진료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 더 많은 전문가의 손길이 요구된다. 농업인 재활센
(포탈뉴스통신) 나주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이나 소방시설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시민이 직접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한 화재 대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신고 대상은 ▲비상구 폐쇄 및 잠금 행위▲피난통로․계단․방화문 장애물 적치▲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고의로 훼손하거나 작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자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하여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소방서에서 현장 확인 및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면,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된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대형 참사를 막는 큰 힘이 된다”며“불법행위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안전한 나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에서는 오는 9월 17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3명, 관리자의 업무를 지원하고 요양원 등 기숙시설 및 사회시설을 조사하는 조사지원담당자 1명, 그리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29명으로, 총 33명이다. 모집 대상은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다룰 수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인구주택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통계조사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봉화군청 총무과를 직접 방문해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10월 22일부터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통해 조사원 방문이 시작되기 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는 태블릿PC를 든 조사원이 인터넷 및 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권리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참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노인 인권 감수성 향상, ▲동료 간 존중하는 대화법, ▲성희롱 예방, ▲갈등 상황 대처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뤘으며, 참여자들은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맡은 오효신 강사는 미래성장교육연구소 인권교육 지도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공감도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김제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 상호 간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인권 존중은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목적으로,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 쌀100kg 과 세탁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전달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며, 세탁기는 복지관 내 긴급 세탁지원 서비스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생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 김익성 회장은 “지평선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 쌀과 세탁기 후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생활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최병균 직무대행은 “지역 단체의 나눔이 더해지면서 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는 복지혜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동시에, 우리 지역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답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9일 지적재조사 3차 중장기(5년) 사업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자체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로 2030년까지 추진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인 사업파급과 객관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불부합지 정도, 규모, 읍면동 추진상황 등을 고려해 추천받은 지구부터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지난 1차, 2차 지적재조사사업 중장기를 통해 32개지구 21,981필지, 9,455천㎡를 완료했으며, 현재 11개지구, 6,315필지, 2,468천㎡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이번 3차 중장기 사업지구 선정으로 안정적인 국비확보와 선제적인 조기사업 착수를 위한 기반이 마련돼 사업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5년간 30억원의 측량비를 투입해 추진될 사업지구는 내년도 금구면 어전지구를 시작으로 총 23개 지구 15,500필 정도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민원지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기관과 협력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상이 현실이 되는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을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에 직접 작품을 제작하며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울주군 중부청소년수련관과 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총 12개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며, 학생 208명이 참여한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을 운영한다.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반구대 목공소’, 3차원(3D) 프린터로 구워내는 ‘반구대 암각화 쿠키 실험실(랩)’ 등 4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창의 실험 활동이 진행된다. 목공으로 만드는 ‘칼림바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과 창의 과학 원리를 이용한 ‘발효 없이 부풀게 만드는 실험형 피자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제작, 3차원(3D) 모형 만들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025년 빈집 정비 지원사업’ 추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 붕괴,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올해 1차 사업 진행 결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인해 지원 대상지를 추가 선정 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오는 10월 현장조사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다. 이후 실시설계와 석면 조사를 완료한 뒤 내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빈집 정비 희망자는 빈집 정비 지원사업 신청서, 토지의 공공용지 사용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빈집 및 해당 토지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 이상 공공용지로 사용하는데 동의해야 한다. 울주군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빈집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간 공공용지로 사용 동의한 빈집 △각종 범죄 및 환경오염, 화재 발생, 붕괴 등 안전사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9월 주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기초 △문서작성기초(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컴퓨터왕초보 △무인결제기활용 4개 과정을 모집하며 과정당 정원은 30명이다. 특히 최근 정보 취약계층이 어려워하는 무인 결제기 활용 과정은 인기가 높다. 교육은 대구 동구 팔공정보화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인터넷(동구청 홈페이지)과 전화(662-2462)로 오는 26일 하루 동안 접수를 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정보 격차로 인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주민 정보화 교육은 지난 2000년부터 어르신, 장애인, 주부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기준 496명이 수강을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카페오름’과 ‘꿈심당호두’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카페오름은 대전 서구 지역자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청년 자활근로 사업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공실 상가 무상 임대 협약을 통해 2021년 1호점(월평동), 2023년 2호점(둔산동)을 개소했다. 청년들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카페 운영 경험을 제공해 독립 창업이나 관련 분야 취업으로 이어지게끔 돕는 사회적 기업형 매장이다. 꿈심당호두는 대전도시공사와 협력해 둔산동 보라아파트 단지 내 공실 상가를 무상 임대받아 올해 3월 문을 열었다. 청년들이 직접 제작·판매하는 호두과자는 ‘서구 타임 뮤직 페스티벌’과 ‘대전 0시 축제’에서 호응을 얻으며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판매 수익은 청년들의 창업·자립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저소득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공 사례를 확산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AI 케어콜 치매 안심 사업’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이 치매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인지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현재 약 120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이며, 단순한 건강 관리 차원을 넘어 외로운 이웃의 ‘말벗 친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AI 케어콜은 복약 관리와 이상 징후 조기 발견에 공헌했으며, 이 외에도 △따뜻한 대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 △사회적 고립 완화 △삶의 활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보였다. 한 어르신은 “매일 내 안부를 챙겨주는 것 같아 덜 외롭고 든든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보호자들도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직장이나 가정 등의 사정으로 24시간 어르신 곁을 지키기 어려운 가족들은 돌봄 부담이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AI 케어콜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대안 모델로 평가받는 이유다. 서철모 청장은 “AI 케어콜이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정부청사역에서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정부청사역 2번 출구와 지하 편의점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되어 관․군․경이 역을 방호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정부청사역은 지하철 이용객과 정부 기관 종사자가 몰려 있는 유동 인구 밀집 지역으로, 테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서구는 각 기관 합동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초기 조치와 현장 방호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는 △서구청 △대전교통공사 △1970부대 3대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급차, 순찰차, 폭발물처리 차량도 투입됐다. 서철모 청장은 “정부청사역 테러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방호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간 에세이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작가 강원임과 함께 일상의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공간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에세이로 풀어내는 글쓰기 과정으로 구성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강의는 9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8회에 거쳐 진행하며,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미래교육지원센터 무지개홀에서 ‘2025 제20회 갑비고차 탐사’ 사전교육과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해, 강화섬의 소년들’의 저자 이정호 작가가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작가 강연과 질의응답, 독서 퀴즈대회를 진행했고, 이어 사인회와 기념 촬영이 열렸다. 2부에서는 갑비고차 탐사 일정과 주제,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사전교육과 함께 강화도조약, 병인양요, 신미양요 관련 현장 탐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탐사 주제인 ‘격동의 바다, 강화에서 제국을 마주하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탐구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