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30일 당진청년타운 컨퍼런스홀에서 ‘2025 당진청년타운 나래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 수료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 메이커들의 성장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성과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을 비롯해 메이커 관련 특강과 수강생 교육 후기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2026년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사업 계획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지속적인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향후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당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지역과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발굴 및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제도를 담은 홍보물 4,000부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오는 2026년 5월 20일까지다. 지정에 따라 기업 고용유지, 근로자 생계 안정, 전직 지원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의 특별 지원이 제공된다. 홍보물은 기업과 근로자가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놓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는 지원 사항을 담은 홍보물을 기업과 근로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등에 비치했다. 주요 지원은 ▲고용유지지원금 추가 지원 ▲사업주 직업훈련 지원 확대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한도 상향 및 금리 인하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 등이다. 시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정확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사항을 필요한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산책 공간 부춘산의 야간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총사업비 5억 9천만 원을 투입해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을 진행, 지난 12월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은 시시티브이(CCTV)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과 등산로 조도 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등을 갖춰 시민의 야간 보행 환경을 높이는 사업이다. 또한, 이용객의 휴식과 조망을 위한 전망데크도 갖춘다. 도심과 인접한 부춘산은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해 등산로와 황톳길이 조성돼 있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부춘산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야간 안전의 확보를 요청해 왔다. 시는 주요 진입로와 범죄 취약 구간에 스마트폴을 설치해 실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했으며, 등산로 전반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아울러 전망데크는 황톳길 일원에 조성했다. 시는 완료된 이번 사업이 시민의 야간 보행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이용객의 유입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영주 서산시 스마트정보과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올해 시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6명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한 공무원을 선발,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은 한상구(안전총괄과)·배대원(체육진흥과)·김진(자원순환과)·전수연(기술보급과) 주무관과 임창중(원스톱허가과)·조경희(부춘동) 팀장이다. 한상구 주무관은 화재 피해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으로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데 기여했다. 배대원 주무관은 스포츠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생활체육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김진 주무관은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했다. 전수연 주무관은 서산국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공헌했다. 임창중 건축신고팀장은 ‘One-Week-End’ 시책을 도입,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조경희 총무팀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 침수 피해 가구와 상가의 응급 복구로 피해자의 일상 회복에 노력했다. 시는 12월 31일 열리는 종무식에서 이들을 표창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올해 민원 처리 효율을 극대화해 시민이 만족하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원스톱 민원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통합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복과 불필요한 절차를 없앤 서비스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종합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접수·처리된 민원은 32만 3,873건이다. 이 중 고충·단순·복합 등 유기한 민원 건수는 2만 3,470건으로, 여러 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복합 민원 건수는 1,947건이다. 시는 복합 민원에 대해 법정 처리 기간 대비 실제 처리 기간을 비교해 매월 단축률을 산정, 이를 민원 처리 부서에 공유해 단축률 개선을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해 왔다. 또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 포상해 단축률을 높이기 위한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복합 민원 처리 월별 단축률은 평균 53%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시민에게 친근한 종합민원실 운영을 위한 시책으로 ▲원스톱 민원 상담관 운영 ▲여권 무료 등기배송 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된 해당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총 223건의 고충 상담을 제공했으며, 임금 체불을 비롯한 다양한 현안 해결을 지원했다. 또한,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 통역 상담원을 통해 언어 장벽으로 행정·의료·사법 절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를 밀착 지원했다. 특히, 계절근로자의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를 통한 통역 상담을 지원했으며, 미수령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섰다. 또한, 긴급 진료가 필요한 근로자를 신속히 대학병원으로 연계해 수술까지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외국인 근로자의 일상생활과 행정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한국어 교육과 정보화 교육도 추진했다. 이어,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소모임 활동도 지원했다. 필리핀 근로자들은 농구,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은 축구, 캄보디아 근로자들은 자원봉사 등 소모임 활동을 진행 중이다.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관내 제조업의 현황과 인력 수급, 경영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4년 기준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아산시 관내 종사자 5인 이상의 제조업 사업체 1,054개를 표본으로 실시됐으며, 사업체 기본 현황부터 인력 수급, 외국인 근로자 고용, 경영 방향 등 4개 부문 3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아산시 제조업은 ‘전기/기타 기계 및 장비업’이 2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종사자 기준으로는 ‘전자부품/영상/음향/의료정밀광학업’이 27.4%로 가장 많았다. 이는 아산시가 첨단 제조업과 전자·기계 중심 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아산시 제조업 종사자 중 내국인은 89.9%, 외국인은 10.1%였으며, 현재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사업체는 54.3%로 절반을 넘었다. 채용 사유로는 ‘내국인 구인 애로(78.7%)’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업체들은 인력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직무 수행 능력(55.3%)'과 '장기근속 가능여부(29.2%)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2026년도 기준인건비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하며 인력난 해소와 조직 운영 개선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기준인건비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별 인구·면적 등 행정수요를 종합 반영해 인건비 지출 한도를 설정하는 제도로, 각 지자체는 해당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인건비를 편성·운영할 수 있다. 아산시는 최근 급격한 도시개발과 복지·안전 등 생활 밀접 분야의 행정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준인건비 제약으로 2024년부터 정원을 동결해 왔다. 이로 인해 일부 부서의 업무 과부하와 하위직급 승진 적체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인력 부족은 곧 시민 서비스 저하로 직결된다”는 판단 아래 지난 7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기준인건비 상향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 필수 현장 인력 부족, 지역 특수성 등을 데이터로 제시해 설득을 이어온 결과, 2026년도 기준인건비 상향액을 전년도(88억 원) 대비 두 배에 달하는 175억 원 규모로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확보분을 토대로 공무원 정원을 기존 1,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인권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시민 인권 증진과 인권 친화적 시정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6명의 인권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인권 분야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시 인권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이진형 위원(온양여중 교사)을 인권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했으며 향후 인권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권은 특정한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가치”라며 “오늘 위촉된 인권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이 아산시를 더욱 따뜻하고 공정한 도시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인권이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인권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온양침례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읍·면·동 7개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철 목사는 “연말이 될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외롭게 느껴질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로 마음까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시는 온양침례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한 분 한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침례교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이 30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억 4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이동협 공장장과 성금을 지원받는 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과 노동조합 아산공장위원회는 아산공장 설립 이후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사업, 행복 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연말 이웃돕기 5천만 원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동 지원 3천만 원 △경로당 물품 기능 보강 지원 6천만 원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협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공장장은 “자동차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품이 조화롭게 작동해야 하듯, 지역사회도 함께 힘을 모을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성금이 우리 지역이 더 밝은 미래로 향하는 든든한 원동력 역할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같은 길을 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둔포감리교회는 지난 30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손혁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교회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둔포감리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면 소재 삼성태권도·합기도장은 지난 30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6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삼성태권도·합기도장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수 관장은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련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천 단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기관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중학교 학생회·학부모회는 지난 30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6상자(32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민세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천 단장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해 더욱 뜻깊은 후원”이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금마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30일, 금마면행정복지센터에서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주요 사업을 결산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봉사 계획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마친 후,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연말연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회원들은 금마면행정복지센터 일대와 주요 도로변, 버스 승강장 주변을 순찰하며 겨우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은 연말 들뜬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기초질서 확립을 독려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주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진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시기에도 월례회의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