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눔 문화와 친환경 생활을 확산하기 위한 실천형 정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제2차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7일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남구 돋질로 183번길 26) 지하 1층에 ‘아기자기 유아옷 나눔 가게’ 개점을 앞두고 유아옷 등 기부물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가게는 지역 내 0세부터 5세까지 자녀를 둔 양육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유아옷과 용품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중심(커뮤니티 허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가게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울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유아용품을 기부하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진열장, 분류 작업대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마련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육아의 기쁨과 어려움까지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공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아옷, 용품 및 장난감 등 기부는 울산시립아동돌봄센터로 전화 또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태화강 대숲에 터를 잡은 ‘왜가리’의 번식 전 과정이 처음으로 관찰됐다. 지난 2016년 관찰카메라를 설치한 이후 교미부터 산란, 부화, 새끼의 이소(離巢)까지 모든 장면이 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시는 남구 태화강 삼호철새공원 대나무숲에 설치된 관찰카메라를 통해 둥지를 튼 ’왜가리‘의 번식 전 과정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에도 태화강 철새 생태원에서 새끼 왜가리의 번식 과정이 관찰되기도 했다. 이 시기에는 알을 품고 있는 상태에서 둥지를 떠날 때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다면, 올해는 암컷이 알을 낳은 순간부터 둥지를 떠날 때까지 전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첫 관찰은 지난 3월 20일 알이 두 개가 있는 둥지가 카메라에 잡혔고, 그 순간 둥지 위로 갑자기 날아온 수컷으로 인해 둥지가 기울어져 알들이 떨어지면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 3월 21일에는 암컷 왜가리(머리 깃이 짧음)가 1개의 알을 낳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27일 오후 2시 50분경 두 번째 알을 낳는 장면이 관찰됐다. 29일에는 세 번째 알을 낳아 암수가 교대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8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2024년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안 5개 시군의 연안 관리 담당 공무원과 지역 전문가,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연안 침식 실태조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잦아진 태풍 등으로 연안 침식이 가속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침식이 우려되는 연안을 대상으로 침식 이력, 침식 특성, 지형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4년 조사에서는 도내 총 44개 연안 지역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이 진행됐으며, 드론 항공촬영, 위성 영상 분석, 수치 모형 기법 등을 활용해 정밀하고 과학적인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별 침식 특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침식 우려 및 심각 지역(C, D등급)은 전체 44개소 중 24개소로 54.5%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3년에 25개소(58.1%)에 비해
(포탈뉴스통신) 오죽헌‧시립박물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한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의 첫 번째 지역 순회 전시로, 강릉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강릉시립박물관에서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강릉은 지역 언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뜨거운 도시이다. 강릉에서는 1993년부터 매해 강릉단오제 기간 중 ‘강릉 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강릉말(사투리)보존회는 강릉 방언 자료 발간, 강릉 사투리 도전 골든벨, 퀴즈 대회 개최 등 강릉 방언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작년 강릉단오제 기간에 '찾아가는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마커 강릉말로 지거레'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의 첫 번째 순회 전시를 강릉에서 열어 우리말의 다양성과 언어문화 향유 기회를 지역과 함께 나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헌, 신문, 문학, 영상, 음성 등 방언 관련 자료 180여 점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도 및 시군 여성친화도시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2025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준비 및 운영 지원을 위하여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실무협의체에서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관련 교육 및 탐방,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별 특성 이해와 관계자 상호 간 협력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여성친화도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이 창조하는 즐거운 공간’을 주제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간 조성의 의미와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성공적 경험을 가진 타지역(서울시 마포구) 사례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며, 최근 춘천시에 개소한 봄내여성복합커뮤티니센터 설립 준비 과정부터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소개하여 여성친화적 공간을 준비하고 있는 시군에 시사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봄내여성복합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은 7월 4일, 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도로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지방도 관리 및 청렴도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종구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도로관리사업소를 포함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공직자의 청렴 의식과 행동지침’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부패 유혹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도민을 위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실천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향후 5년간의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을 목표로, 지방도 노선 조정, 확‧포장 및 유지관리, 조직과 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지방도는 도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그 관리와 운영에 있어 공직자의 전문성과 청렴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렴하고 공정한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2025년 하반기부터 '청렴 피드백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민원 처리 직후 민원인에게 큐알(QR)코드가 포함된 안내문이나 명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모바일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민원인의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대민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기존의 해피콜 방식(전화·문자·이메일 등 사후 연락조사)과 달리, 이번에 도입하는 방식은 민원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큐알(QR) 기반 ‘참여형 피드백 시스템’으로, 간편성과 익명성이 보장돼 보다 솔직하고 투명한 의견 수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문 항목은 투명성(기준·절차 준수 여부), 공정성(사적 이해관계 개입 여부), 책임성(업무 책임감 및 권한 남용 여부) 등 ‘청렴 3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민원인의 자유로운 개선 의견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대상은 도민 체감도가 높은 △공사 및 용역 관리 △보조금 지원 △7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 유실‧유기를 예방하고, 사회적약자의 진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7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7주간) ‘동물등록제 및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집중 홍보에 나선다. 최근 동물등록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등록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54.4%)과 번거로움(14%)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에 따라, 도는 시군과 협력해 전통시장, 읍면사무소, 노인정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의 소유자, 주소‧연락처 변경이나 동물 사망 발생 시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하며, 동물정보시스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은 도내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수급자를 대상으로, 등록된 반려견 또는 반려묘에 대해 예방접종, 건강검진, 질병검사 및 치료 등에 필요한 진료비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홍보는 마을방송, 포스터‧현수막 부착, 동물병원 및 보호센터 안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폭염, 가뭄,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가축방역관, 공수의, 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5개 반 18팀 54명의 ‘동물의료지원단’을 편성, 6월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는 동물의료지원단의 신속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 피해 농가에 가축용 수액을 공급하는 등 응급처치와 함께 스트레스 완화제,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하여 질병 확산 차단과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양돈·양계농장 가운데 방역 취약 농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과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는 매개곤충 방제 및 신종 질병 모니터링을 통해 럼피스킨병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약 1억 원의 예산으로 고품질 신발 소독조 4,000개를 제작하여 소, 돼지, 가금 농가에 보급, 농장 출입 단계부터 오염원 유입을 차단하는 등 방역 기반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축산농가의 철저한 방역과 위생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5월 관광객은 전년 동월대비 15.8%, 전월 대비 48% 증가한 약 1,465만 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33만 275명으로 전년 동월대비(29만 6,436명) 11%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필리핀(60,440명), 베트남(44,257명), 중국(35,670명), 미국(22,789명), 일본(19,156명)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두드러졌다. 지난 5월은 전년 동월·전월 대비 18개 시군의 관광객이 모두 증가하며, 긍정적인 반등을 나타냈다. 이 중 양구군은 전년 동월대비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21.81%)을 기록했고, 이어서 홍천군(20.04%), 강릉시(15.69%), 동해시(14.30%), 정선군(14.20%) 등 순으로 관광객 증가세를 보였다. ‘강원 방문의 해 5월 추천 여행지’로 집중 조명된 양구 · 횡성군의 주요 관광지 경우, 청춘양구레포츠공원(251.56%), 한반도섬(60.74%), 양구수목원(42.62%), 횡성호수길(21.09%), 안흥찐빵모락모락
(포탈뉴스통신) 태백시 황연동은 최근 관내 13개 경로당에 10만 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와 수박 2통씩을 전달했으며, 복지시설 1곳에는 한우 국거리 10만 원 어치를, 아동복지시설 1곳에는 탄탄페이 1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한우 국거리 후원은 통리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인 김영택 ㈜우리안전테크 대표가 제공했으며, 시원한 여름을 위한 수박 26통은 황연동 통장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영택 동문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황연동통장협의회 김정애 회장도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히 지내시고 맛있는 수박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연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지난 6월 27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총 834명의 학생에게 6억 3,7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583명, 중·고등학생 250명, 우수장학생 1명으로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 장학생 선발 시 소득 및 성적 요건이 폐지돼, 전체 대학생으로 확대되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학금은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로 지급되며, 대학생의 경우 연1회 1인당 100만 원의 생활장학금이 이미 지급 완료됐다. 중·고등학생 장학금은 오는 8~9월 중 선발 절차를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백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경동광업소가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동광업소와 태백시 간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았다. ㈜경동광업소는 지난해 임직원 107명이 1,07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임직원 127명이 총 1,27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참여 인원과 기부금 모두 늘어나 지역사회에 더욱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재묵 ㈜경동광업소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태백시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주)경동광업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7일 태백 출신 ㈜우리안전테크 김영택 대표가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고향에 다시 기부하며 ‘태백사랑 더(+)하기’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택 대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14세트와 탄탄페이 1개를 고향인 황연동에 기부했다. 재기부된 답례품은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답례품을 고향에 재기부하며 꾸준히 ‘태백사랑 더(+)하기’ 나눔 활동을 펼친 김영택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김영택 대표님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과 답례품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과 답례품을 어르신, 청소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7일 황지초등학교 인근 꿈탄탄 이음터 건립 예정 부지 일대에서 주요 현안 점검과 건립사업 현장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태백 꿈 탄탄 이음터 건립사업’추진 현황과 부지 내 임시 주차장 조성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황지초등학교 핸드볼 전용구장 신축사업 현장도 함께 점검했다. 꿈탄탄 이음터 건립사업은 태백시 평생학습관과 도 교육청 교육도서관이 복합 건립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본격 추진 중이며,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태백시는 2027년 1월 꿈탄탄 이음터 착공 전까지 주민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꿈탄탄이음터 조성을 위해 약 40면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꿈탄탄 이음터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명성을 쌓아온 핸드볼 명문도시인 태백시는 황지초등학교에 핸드볼 전용구장 신축예산을 지원하여 초등학교 단계부터 체계적인 핸드볼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