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공직자 제1의 책무입니다.“ 전북 남원에 단시간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경식 시장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등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현장에 나가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남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시 기준 남원시에는 누적강수량 최고 294㎜(대강면)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62㎜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로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최경식 시장은 시장 주재 13개 협업부서와 호우경보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하여 간부 공무원들 및 읍면동장과 실시간 소통하며 피해 상황과 침수 우려 지역과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산동, 산내 달궁 야영객들 신속 대피를 지시하는 등 안전 확보를 위한 협조 당부와 함께 시민들이 실시간 재난상황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23개 읍면동 마을방송과 문자 안내, 유튜브 및 SNS등 총동원 정보 전달을 지시했다. 그리고 최 시장은 평소 저지대로 침수 위험이 있는 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울주종합체육센터는 7월 17일,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1층 로비에서 『마음안심버스』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7월 고객의 날’ 행사로 지원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가 돌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센터 로비에서 우울감과 불안감 등에 대한 자가검진을 진행한 뒤, ‘마음안심버스’ 내부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심박변이도(HRV)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분석과 함께 1:1 전문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을 마친 참가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마음안심버스 서비스 전반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회원 여러분이 ‘나’에 대해 돌아보고 정서적 균형을 되찾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중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7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울산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과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장애인복지관 재활사업 연계를 위한 지원・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인력지원, 퇴원 장애인에 대한 장애인복지관 재활사업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교류 및 사업홍보 등 상호협력을 활발히 이어가기로 했다. 중부장애인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및 병원에서 퇴원한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건강증진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도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광주교통공사가 18일 첫 열차부터 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에 대한 재 운행을 실시했다. 앞서 공사는 17일 집중호우로 상무역 일부가 물에 잠기고 평동역 인근 도로의 침수 수위가 빠르게 높아지자 승객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에 대해 일시적으로 운행을 중단했다. 또한 즉시 비상체제에 돌입해 침수 피해를 입은 역사의 배수 및 토사를 제거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침수 피해를 입었던 상무역의 시설물 응급 복구가 빠른 시간 내 완료됨에 따라 즉각 전체 노선 운행 재개에 돌입, 대중교통 운영 정상화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적극 나섰다. 다만 상무역 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일부 고객 편의시설은 이용객의 안전 확보을 위해 추가적인 정밀 진단이 필요함에 따라, 현재 사용이 제한된 상태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신속하게 역사를 폐쇄하고 승객을 대피시키는 등 현장 조치를 실시해 인적 피해 없이 상황을 수습할 수 있었다”라며, “도시철도 이용에 불편을 겪으신 시민들께 송구스러우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17일 광주지역에 최고 426㎜를 퍼부은 극한호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기정 시장 주재로 밤 11시 ‘호우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심야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회의 시작 전 3시간 동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는데 주택, 가게, 차량 등 침수피해로 망연자실한 시민들을 많이 만났다. 20일까지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긴급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기상 상황, 각 자치구별 호우대비 대책 및 피해 접수상황, 하천 범람 위험 등에 따른 주민대피 상황, 도로시설물 통제 현황 등을 점검했다. 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문자 안내 및 재난 예·경보시스템 작동,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협업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도 확인했다. 특히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차도, 하천범람지역, 지하주차장, 산사태 위험지역, 공사장 토사유출, 급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9명을 1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이번 필기시험에는 교육행정 등 5개 직렬에 502명이 응시해 최종 선발 예정 인원 32명 대비 1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28명, 교육행정(장애) 3명, 사서 4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3명으로 총 39명이다. 합격자별 성별은 남성 4명(10.3%), 여성 35명(89.7%)이며, 교육행정(일반) 직렬에는 양성평등 채용목표제가 적용돼 남성 3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3세이고, 20대가 27명(69.2%)으로 가장 많았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3일까지 면접시험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면접시험 포기자로 처리된다. 면접시험은 8월 1일 시교육청 내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4일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콘텐츠기업 8개 사와 함께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일본 최대 규모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콘텐츠 도쿄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인천TP가 추진하는 ‘인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집쇼코리아 ▲샵팬픽 ▲클라바타 ▲코코팡 ▲브이레코드 ▲그래솔루션 ▲유기지능 스튜디오 ▲퀘이자 등 인천 콘텐츠 기업 8개 사가 함께했다. 인천TP는 ‘콘텐츠 도쿄 2025’ 참가뿐만 아니라 투자자 연계 비즈매칭, 현지 기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했으며, 참가기업들은 개별 부스 운영으로 약 1,00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면서 IR 데모데이 참가, 바이어 대상 피칭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타진했다. 특히 ‘집쇼코리아’는 일본의 몰입형 콘텐츠 기업인 ‘투핸즈메타’와 자사 콘텐츠 ‘Color to life’ 게임의 유통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샵팬픽’은 ‘반다이남코’, ‘대신’ 등의 일본 기업들과 3D
(포탈뉴스통신) 강릉문화원은 오는 7월 21일부터 7월 27일까지 제12회 명주인형극제 홍보 활동을 함께할 온라인, 오프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총 10명을 모집하며, 명주인형극제 SNS 콘텐츠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 소정의 활동비 지급, 명주인형극제 공연관람권(1회) 2매, 명주인형극제 체험권(3,000원) 2매, 명주인형극제 문화상품 1종의 혜택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서포터즈는 총 84명(개막공연 4명, 본공연 1일 20명씩)을 모집하며, 명주인형극제 공연 안내 및 동선 관리, 관람객 안전 지도 활동 등을 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 봉사 시간 제공, 명주인형극제 문화상품 1종의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 서포터즈, 오프라인 서포터즈는 명주인형극제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온라인 서포터즈는 강릉문화원 누리집에서 서포터즈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오프라인 서포터즈는 자원봉사 1365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재)강릉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 유천생활문화센터 여름방학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보태니컬 아트, 드로잉 등 총 9개 강좌로 구성되며,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유천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강릉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릉문화재단 누리집 내 수강 신청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 유천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강릉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릉남부노인종합복지관의 급식용 쌀을 친환경 쌀로 공급한다. 현재 강릉시에는 약 70ha 규모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가 조성되어 학교 급식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친환경 쌀 공급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산 친환경 쌀 소비가 확대되어 친환경 농가 소득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박철균 유통지원과장은 “지역산 우수 친환경 쌀을 공급하여 어르신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개선하고 급식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공급 대상 어르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0일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강릉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30가정 90명이 함께하는 '청소년 힐링(가족) 프로젝트' ‘가족 해양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일도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외국인 부모들과 이주 자녀들이 함께 향호해변에서‘바다 래프팅‧수상 챌린지‧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바다놀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면서 강릉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힐링(가족) 프로젝트'는 6월부터 12월까지 총 6차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가정‧다문화가정‧외국인 가정‧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가족 보드게임과 베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향후 ‘가족 가을 캠핑(9월), 가족 축제(10월), 가족 요가 · 베이킹(11월), 가족 목공예 · 베이킹(12월)’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중심으로 다양한 청소년 가족형 프로그램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관내 동 지역(읍‧면 제외)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전수조사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완화를 목적으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원인자부담금으로, 도시교통 개선 및 교통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 동 지역 시설물 중 전체 또는 소유 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 소유자이며, 부담금은 2025년 7월 31일 기준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 이번 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사전 절차로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층별·호수별 실제 용도를 확인한다. 부과 대상 기간(2024.8.1.~2025.7.31.) 중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은 감면 신청 및 소유 기간에 따른 일할 계산 신청을 받는다. 강순원 교통과장은 “전수조사 결과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소유주 및 해당 시설물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고자,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관내 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1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 증가와 더불어, 집중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한 태양광 패널의 탈락 및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태양광 발전시설 정상 가동 여부, 안전시설 관리상태 확인,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가능성 여부, 배수시설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구조적인 결함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관리 주체에 보수‧보강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작은 사면붕괴나 배수 불량도 대형 재해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행자들에게 홍역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총 65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46명(70.8%)*이 해외에서 감염되어 확진된 사례이다. 이들을 통해 가정, 의료기관에서 추가 전파된 해외 유입 관련 사례는 19명으로, 해외 유입이 감염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의 홍역 백신(MMR)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출국 최소 4~6주 전에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면역의 증거가 없는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의 경우, 홍역 백신(MMR)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고한다. 홍역 유행 국가 방문 후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속되는 기상이변과 가뭄에 대응하고자, 수돗물의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절수설비 설치 지원사업(시범)'의 지원 대상을 기존보다 확대 운영한다. 당초 2001년 9월 29일 이전 준공된 건축물만을 대상으로 하던 지원 기준을 2012년 7월 1일 이전 준공된 건축물까지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일상 속 물 절약 실천을 더욱 장려한다. 지원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준공된 강릉시 내 건축물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절수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가정용은 최대 80만 원, 일반용은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되며 설치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은 설치 후 2개월 이내에 지급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다. 시청 누리집 일반공고‧고시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강릉시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물 절약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