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로 이어지며 위생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8일 전남도 주관 ‘2025년 음식문화개선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000만 원의 상사업비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함평군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음식 문화 개선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건전하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음식문화개선 시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음식문화개선 추진체계 구축, 음식문화개선 운영 실적,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활성화 등 총 8개 분야 21개 정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홍보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음식문화개선 사업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엑스포공원 추억공작소가 겨울을 맞아 따뜻한 감성의 전시 공간으로 새 단장을 했다. 21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엑스포공원 추억공작소가 ‘2025 함평 겨울빛축제’를 맞아 ‘겨울 기차마을’을 테마로 새롭게 꾸며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추억공작소는 1960~70년대 함평의 생활상을 담아낸 함평군 대표 전시관으로, 함평국민학교와 함평극장, 은하다방 등을 디오라마 방식으로 재현해 실감 나는 공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전하고, 젊은 세대와 어린이들에게는 지역의 옛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추억공작소에는 순금 162㎏ 황금박쥐 조형물이 전시된 ‘황금박쥐전시관’도 함께 조성돼 있어, 사계절 내내 관람객이 찾는 함평군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평군은 겨울빛축제를 맞아 추억공작소 전시 공간을 ‘겨울 기차마을’ 콘셉트로 새롭게 연출해 정감 어린 겨울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 내부에는 약 2.5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해 본격적인 겨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추억공작소 입구에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나주시 봉황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한 뒤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42일령 2만 4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지난 20일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중이다. 전남도는 H5형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또한 도 현장 지원관(2명)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를 마쳤으며, 발생 원인을 분석중이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 등을 실시했다. 발생계열사 오리, 전남도·전북특별자치도·광주광역시 가금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21일 오후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 및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박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19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2025년 인구정책 도-시군 워크숍’을 열고, 인구대전환 시즌 2 생활인구 ‘생생생’ 프로젝트 발표와 도-시군 인구정책 성과 공유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전남도와 22개 시군 인구정책 담당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우수사례와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인구정책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과 전남도 인구정책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구정책 평가는 시군별 인구정책 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를 종합해 이뤄졌다. 1차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8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이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광군은 에너지 기본소득과 청년이 전통을 계승하는 영광형 떡산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 하반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국 최초 공유부 기반 햇빛·바람 기본소득 발표 이후 약 2천 명의 인구 증가 성과를 거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우수상은 ▲전국 최초로 ‘누구나 반값 여행’을 시행한 강진군 ▲‘떠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만든 함평형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무료법률상담서비스가 최근 3년 연속 이용자 만족도 95% 이상을 기록하며 도민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도가 실시한 무료법률상담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2023년 95%, 2024년 97%, 2025년 상반기 95%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높은 만족도를 유지했다. 상담 건수도 2023년 1천341건, 2024년 1천577건, 2025년 11월 현재까지 1천227건 등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서비스는 변호사 비용 부담으로 법률상담을 받기 어려운 도민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상속 분쟁 등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법률 문제를 중심으로, 전남도가 위촉한 무료법률상담관(변호사) 40명이 대면·전화·온라인 방식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 본청(무안)과 동부지역본부(순천)에서는 격주 월요일 대면상담을 하고, 모든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법률상담을 받은 도민들은 “막막한 상황에서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경제적 부담이 큰데 무료 상담이 큰 힘이 됐다”며 제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가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5억 원을 확보하며, 올해 전남에 배정된 특별교부세가 총 359억 원으로 늘어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올해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90억 원, 재난안전 249억 원, 시책 20억 원 등 분야별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도서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한 장산~자라 연도교 개설공사 15억 원,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국지도 58호선(보성 복내) 정비사업 15억 원,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세지·왕곡 만봉천 정비사업 20억 원이 포함됐다. 또 도청 방문 민원인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한 도청 민원인 전용주차장 건립 30억 원, 도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 스포츠타운(함평) 조성사업 13억 원, 농어업 연구기반 강화와 현장 대응을 위한 원예종자산업 지원센터와 뱀장어 인공종자 생산시설 구축 등 22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폭우·폭염·대설 등 재난 수요가 늘어 7~8월 호우 피해 복구비를 포함해 재난 분야 특별교부세 207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과 재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시 자립지원전담기관 기능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아동복지시설(양육·공동), 가정위탁 보호종료 5년 이내의 자 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201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설립된 전국 1호 자립지원전담기관이다.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사후관리와 맞춤형 사례 관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기능보강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노후한 생활관 22실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간의 누수·방음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보수공사와, 누수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외벽 방수공사를 함께 진행했다. 생활관은 ▲보호아동을 위한 자립체험실(12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생활실(10실)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이전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능보강 공사로 운영이 중단됐던 자립체험실과 생활실 입주는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어르신의 스포츠 수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우수 기획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역대학(부산가톨릭대)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조성 중인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 '하하(HAHA)캠퍼스'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사회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시는 활동적 장년(액티브시니어)* 사이에 수요가 높은 강좌를 위주로 ‘하하(HAHA) 에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활동적 장년(액티브시니어) : 은퇴 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 신노년 세대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동력으로 기존 '하하(HAHA) 에듀프로그램'의 생활체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하하(HAHA)캠퍼스'를 명실상부한 신노년 스포츠 복지 상징물(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가 내년도 '하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 공공기관 직원이 제안하는 아이디어-행복한 시민, 더 좋은 부산을 만드는 정책이 됩니다’를 주제로, 부산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고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공모 기간에 총 503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사전심사(51건 선발) ▲전문가 심사단 평가(15건 선발) ▲시민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하고, 발표심사와 가점심사를 통해 순위를 확정했다. 선정된 10건은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장려상 4건이다. '대상'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부산교통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대중교통활성화추진단'팀의 '대중교통에 문화를 더하다, 교통-관광 융합 프로젝트' 이다. 도시철도와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과 부산이 가진 관광자원, 지식재산권(IP) 콘텐츠, 체험 플랫폼을 연계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관광객 유입과 함께 관광자원으로의 교통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을 확정받아, 아동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로, 이번 인증 갱신을 통해 2029년 12월 18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한다. 이는 아동의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해 온 시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단순한 선언이나 일회성 사업이 아닌,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관점이 정책·예산·행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인증 갱신 심사는 ▲아동권리 정책의 지속 추진 여부 ▲아동 참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졌는지 ▲행정체계·조례·예산·성과 관리가 체계적으로 작동하는지 등에 관해 초기 인증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그간의 이행 실적을 지난 6월 30일 제출했으며, 9월 중 서면심의 결과를 통보받고, 12월 1일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심의위원회를 거쳐 인증 갱신을 최종 확정받았다. 특히 12월
(포탈뉴스통신) 박형준 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4시 초량전통시장 일원 초량이음자율상권 상권활성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초량이음자율상권 상권활성화사업 1년 차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리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상인들과 상권조합 관계자들이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항을 토대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초량이음자율상권은 2024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돼, 2025년부터 5년간 총 50억 원이 지원되는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1년 차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기반 실행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상권활성화 운영협의회 구성, 쾌적한 시장환경 개선, 상권 특화상품 및 브랜드 개발, 이음상권 동백플러스 구축 등 향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단계의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지난 19일 수강생 및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작품발표회는‘미추홀 은빛합창단’의 크리스마스 맞이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하모니카, 밸리댄스 등 총 14개 강좌, 231명의 어르신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회관 2층 커뮤니티센터와 4층 복도 공간에는 서예, 한국화,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등 어르신들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233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단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열정을 다해 배움에 임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회관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의 2026년 제1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5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19일 IBK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와 글로벌 인·아웃바운드 금융지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TP가 추진 중인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에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해외 기술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양방향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은 인천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육성(Scale-up)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인천TP는 ▲글로벌 진출·입 기업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금융 상담 인프라 무상 제공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 확장 등 글로벌 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해외 진출·입 과정의 금융 애로 상담 ▲상시 금융 교육·상담 제공 ▲기술혁신기업 대상 금융 패스트트랙 서비스 ▲해외 금융기관·네트워크 연계 등 구체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봉환 IBK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은 “기술혁신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하려면 초기 금융 기반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웰니스관광 수요와 최신 영상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한 인천웰니스관광 홍보영상이 공개 이후 조회수 207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조회수 증가를 넘어, 국내외 잠재 관광객의 시청 환경과 관심을 고려해 제작한 콘텐츠에 대한 반응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내외 시장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썸네일을 적용한 점이 영상 시청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등 인천 의료관광 주력시장과 일본·미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웰니스관광 주요 해외 시장에서도 영상 시청이 고르게 나타났다. 홍보영상과 연계해 진행한 국내 댓글 이벤트에서는 인천웰니스관광지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이 확인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수된 댓글 1,511건을 분석한 결과, 가장 가고 싶은 인천웰니스관광지로는 ▲마니산 치유의 숲(449회)이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톰아저씨트리하우스(175회) ▲글라이더스왕산(141회) ▲잠시섬빌리지(115회) ▲차덕분(104회) ▲베토벤하우스(101회)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호 경향을 보면, 숲·자연 기반의 휴식형 웰니스 콘텐츠에 대한 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 17일 인천 YMCA에서 시 및 군·구 공정무역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025 인천시 공무원 공정무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정무역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정무역도시 인천이 그간 추진해 온 정책과 주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행정 전반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정무역을 일상적 소비를 넘어 공공정책과 행정 운영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가치로 인식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사)인천공정무역협의회 최정희 전문위원이 강의를 맡아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공정무역 인식 설문을 통한 사전 인식 점검을 시작으로, 공정무역의 핵심 개념과 5대 원칙, 인증 체계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이어 바나나를 주제로 한 공급사슬 이익분배 체험형 그룹 활동을 통해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유통 구조를 이해하고, 기존 시장 구조와 공정무역 구조의 차이를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나나 공급사슬 이익분배 체험에서는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