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24일 봄날주간보호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건강 돌봄에 일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던 중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행정과 직원들은 노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구강문제인 구강건조증 관리를 위한 입 체조와 틀니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신체활동량이 줄어들기 쉬운 겨울철에도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 지침과 주의사항,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 수록된 안내문을 배부하고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주간보호센터와 가정에서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천연 비누와 칫솔 세트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시간을 함께 가지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제원 명곡1·복수 곡남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제원 명곡1지구 179필지(14만2109㎡), 복수 곡남1지구 539필지(40만4514㎡)로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된 필지에 대해 지적공부(토지대장·지적도)가 새롭게 작성됐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 현황이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새롭게 측량해 바로잡고 도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했다.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후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의뢰 후 금산군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부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주민과 토지소유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농작업 위험성 평가사업에 참여할 농업인 1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경영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농업인을 선정해 맞춤형 안전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5인 이상을 고용하는 농업경영주가 1순위며 고용 인력이 있는 농업경영주는 2순위다. 시군 시범사업 참여 농가 중 재해 위험도가 높은 농가도 선정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단, 2025년 농작업 위험성 평가 참여 농가는 제외된다. 금산군 농작업 위험성 평가사업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종사자 수, 사업 규모, 과거 재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참여 농업인에게 전문지식을 보유한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연간 3회 이상 방문해 현장의 위험요인의 대책을 마련하며 5인 이상 사업장은 중대재해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청 농정과는 지역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정과 직원들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24일 주민들이 쾌적한 등산을 할 수 있도록 비호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김창식 농정과장은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하고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 줍기 등 산책로 청소를 시행했다”며 “살기 좋은 금산에 일조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군 농업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24일 진산면 읍내리 진산행복공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최명수 금산군의회 의원, 박병훈 금산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 시설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주민커뮤니티 및 문화·복지 공간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이곳에서 주민 회의,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며 “진산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 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 금산읍은 민관 협력으로 계진리 공영주차장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정비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껴온 불편 사항을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계진리 주민들은 주차 공간 이용의 불편과 시설 관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비에 뜻을 모았고 읍은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이번 정비는 외부 용역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주민들이 주체가 돼 정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정비에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모여 주차장의 오래된 나뭇가지를 정리하며 주민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이 한층 강화했다. 계진리 마을은 이번 공영주차장 정비를 계기로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계진리 마을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마을의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해 마을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베이킹 특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10명과 그 가족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더 돈독해진 유대감을 만들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케이크를 만든 경험이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올해 재난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소방·가스 분야 안전취약계층 187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산군 재난취약계층 지원조례 제3조에 의에 규정된 65세 이상 노인가구, 장애인, 한부모가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군은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했으며 누전차단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가스타이머콕 등 화재 예방시설 설치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노후한 안전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읍면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통신사 유동인구와 카드사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행한 금산군 상권 현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핵심 소비층은 4050 남성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 금산군 주요 상권의 총 카드 매출 규모는 약 4566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40~50대가 전체 카드 매출액의 절반이 넘는 58.8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소비력을 과시했다. 이어 60대 이상이 23.53%, 20~30대가 17.50%를 기록했다. 또한, 전체 카드 매출 중 남성이 65%, 여성이 35%를 차지해 남성의 소비 규모가 여성보다 약 1.9배 높았다. 특히, 농업용품이나 운송·배달 업종 등에서 남성 소비가 많았다. 상권별로는 우체국 사거리와 금산읍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인근이 유동인구와 매출 규모 모두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금산 경제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산인삼시장은 세계인삼축제가 열리는 가을철(3분기)에 매출이 급증했으며 건강식품 구매 비중이 높은 60대 이상 고령층 유입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11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관내 농업용 저수지 82개소에 대한 4분기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군은 저수지 정기안전점검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업기반시설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지난 1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저수지의 계절적 특성과 기후 변화를 고려해 안전점검을 분기별 1회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방의 침하·누수 여부 △취수시설 작동 상태 △여·방수로 균열·누수 여부 등이며 육안점검 및 기능확인을 통해 저수지의 구조적 안정성과 기능적 상태를 평가한다. 군은 호우피해가 발생한 월산저수지 등을 포함한 6개 저수지에 대한 재해복구사업, 시설보강공사 등을 올해 상반기에 완료했으며 하반기에 노티저수지 등 5개 저수지의 여·방수로 보강, 제방 그라우팅 등 공사를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정기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주요부재별 D등급 이하로 평가된 저수지들에 대해 보수·보강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저수지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새로 건립한 금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24일 2025년 금산군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보고 △금산군 장애인복지관 추진 현황 및 개관 설명 △장애인복지관 시설 둘러보기 등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새롭게 건립된 장애인복지관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며 장애인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 건립한 장애인복지관은 금산군 장애인복지의 거점 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제2차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일반교과, 보건, 영양, 전문상담, 특수(중등) 등 21개 과목 69명(일반 64명, 장애구분모집 5명)을 선발하는 시험이다. 총 503명이 응시한 가운데 제1차 시험에서 선발 예정인원의 약 1.5배수인 105명이 합격했다. 제1차 시험 합격 여부와 개별 성적은 온라인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제2차 시험은 오는 2026년 1월 14일 광주예술고등학교와 광주체육고등학교에서 음악·미술·체육 실기시험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는 1월 20일에는 수업실연(교수교과), 1월 21일에는 교직적성심층면접(전체교과)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등특수교육과 고
(포탈뉴스통신) 부평구의회는 지난 18일 의정회의실에서 허정미(더불어민주당, 삼산2, 부개2ㆍ3동), 윤구영(국민의힘, 삼산2, 부개2ㆍ3동), 박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부평3동, 산곡3ㆍ4동, 십정1ㆍ2동)과 함께 ‘부평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암중서측구역 손용하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재개발 후보지 8명의 관계자들과 부개3단지 리모델링 조용삼 조합장, 그리고 부평구 도시정비과장 및 도시재생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도입과 함께 지난 6월 4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절차 간소화, 인천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조례 변경 사항, 부평구 개발사업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적용 방향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부평구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전컨설팅과 정비계획 입안 단계에서 발생하는 행정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협의 기한 내 미회신 시 ‘의견 없음’으로 간주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신속한 행정 지원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로부터 온누리상품권(8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상품권은 서구 내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 시 사업자미등록으로 구호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전통시장 내 점포 8곳 소상공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1982년 개사 이래 40여 년간 인천시와 고락을 함께하며 전쟁과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구호지원기관의 역할에 따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풍수해·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 보호와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상시 진행해 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여름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자 미등록 상인분들에게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으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자연 재난으로부터 관내 구민의 안전 및 재산을 보호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 연희동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표창하는 2025년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유공자로서 연희동 통장자율회 김정숙 회장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정숙 통장자율회장은 현재 인천서구통장연합회 회장으로도 역임하고 있으며, 24개 동 870여 명 통장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지역 주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및 복지 지원 업무에서 서구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크게 일조해 왔다. 특히, 연희동에서 야심 차게 추진하는 ‘연희동을 지키는 복지특공대 [안녕(Hello), 통장]’ 사업을 위해 연희동 통장자율회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남보다 솔선하면서, 상기 사업의 발족과 정착에 탄탄한 기틀을 만들었다. 아울러 연희동 통장자율회원들의 복지위기가구 야간 방문, 침수 및 화재 피해 이재민 방문, 김장 김치 저소득층 전달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활동을 독려했으며, 이러한 활약을 계기로 이번 표창에 유공자로 선정되어 주민 화합 노력에 결실을 보게 됐다. 김정숙 연희동 통장자율회장은 “오늘의 수상은 연희동 57개통 통장님들의 합심과 헌신에 대한 표창이며, 나아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