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0일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강릉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30가정 90명이 함께하는 '청소년 힐링(가족) 프로젝트' ‘가족 해양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일도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외국인 부모들과 이주 자녀들이 함께 향호해변에서‘바다 래프팅‧수상 챌린지‧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바다놀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면서 강릉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힐링(가족) 프로젝트'는 6월부터 12월까지 총 6차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가정‧다문화가정‧외국인 가정‧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가족 보드게임과 베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향후 ‘가족 가을 캠핑(9월), 가족 축제(10월), 가족 요가 · 베이킹(11월), 가족 목공예 · 베이킹(12월)’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중심으로 다양한 청소년 가족형 프로그램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관내 동 지역(읍‧면 제외)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전수조사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완화를 목적으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원인자부담금으로, 도시교통 개선 및 교통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 동 지역 시설물 중 전체 또는 소유 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 소유자이며, 부담금은 2025년 7월 31일 기준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 이번 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사전 절차로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층별·호수별 실제 용도를 확인한다. 부과 대상 기간(2024.8.1.~2025.7.31.) 중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은 감면 신청 및 소유 기간에 따른 일할 계산 신청을 받는다. 강순원 교통과장은 “전수조사 결과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소유주 및 해당 시설물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고자,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관내 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1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 증가와 더불어, 집중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한 태양광 패널의 탈락 및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태양광 발전시설 정상 가동 여부, 안전시설 관리상태 확인,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가능성 여부, 배수시설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구조적인 결함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관리 주체에 보수‧보강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작은 사면붕괴나 배수 불량도 대형 재해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행자들에게 홍역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총 65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46명(70.8%)*이 해외에서 감염되어 확진된 사례이다. 이들을 통해 가정, 의료기관에서 추가 전파된 해외 유입 관련 사례는 19명으로, 해외 유입이 감염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의 홍역 백신(MMR)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출국 최소 4~6주 전에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면역의 증거가 없는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의 경우, 홍역 백신(MMR)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고한다. 홍역 유행 국가 방문 후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속되는 기상이변과 가뭄에 대응하고자, 수돗물의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절수설비 설치 지원사업(시범)'의 지원 대상을 기존보다 확대 운영한다. 당초 2001년 9월 29일 이전 준공된 건축물만을 대상으로 하던 지원 기준을 2012년 7월 1일 이전 준공된 건축물까지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일상 속 물 절약 실천을 더욱 장려한다. 지원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준공된 강릉시 내 건축물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절수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가정용은 최대 80만 원, 일반용은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되며 설치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은 설치 후 2개월 이내에 지급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다. 시청 누리집 일반공고‧고시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강릉시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물 절약의 중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025년도 하반기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최종 지원대상으로 총 119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융자추천 120억 원 규모로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청받았으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적격성 검토, 무작위 추첨 등을 거쳐 공정하게 대상자를 확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금융기관을 통해 받은 정책자금 대출에 대해 강릉시로부터 이자의 일부를 지원받게 되며, 기업당 최대 1,250만 원(연간) 한도로 총 3년간 이차보전금이 지원된다. 지원 금리는 2.5% 수준이며,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은 3%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이번 지원대상에는 제조업과 건설업뿐만 아니라 음식점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고르게 포함되어 지역경제 전반의 금융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현희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고금리 시대에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실질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차보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지난 17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에서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시행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유마당은 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구비서류 감축‧절차 간소화‧원스톱 서비스 등 민원서비스 개선으로 도민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한 사례를 심사한다. 작년까지 공감 콘서트라는 명칭으로 운영됐으며 올해 10회째 개최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도‧시군에서 발굴한 민원처리 우수사례 38건 중 전문가 참여 및 대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공유마당 당일, 사례 발표를 통한 현장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올해 6월 시행 1년 차를 맞이한 강릉시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는 혼자 병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병원 동행 매니저가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강릉시 경로장애인과에서 추진 중인 본 사업은 병원접수, 수납, 각종 검사실과 시술실 이동 안내, 약품 수령, 투약 지도 등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을 도와 촘촘한 어르신 돌봄체계 구축과 보호자 부담경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 17일 민선8기 3주년 공약사업 이행실적 평가를 위한 ‘2025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 단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릉시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3주년 공약 추진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부 정책환경 변화 등 불가피하게 변경이 필요한 10개 사업에 대하여 공약 조정을 완료했다. 민선8기 공약은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사계절 스마트 관광도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도시, 활력 넘치는 농어업 생산도시,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5개 분야 40개 사업이다. 총 40개 사업 중, 2024년 2주년 공약사업 이행실적 평가 시 완료된 14개 사업을 포함해 20개 사업(이행 후 계속 추진사업 포함)이 완료됐다. 그 외 20개 사업이 정상추진이며, 공약 이행률은 75%를 기록하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 이행률 70.8%, 12개 사업 중 완료 5개, 정상 추진 7개 ▲(사계절 스마트 관광도시) - 이행률 57%, 7개 사업 중 완료 1개, 정상 추진 6개 ▲(창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8월 5일과 7일 양일간 부산콘서트홀에서 두 명의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한여름의 피아노 향연(Summer Piano Week)'이라는 주제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예와 거장, 젊은 열정과 깊은 연륜이 교차하는 특별한 자리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관객층을 유입하고 지역문화 속 클래식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김세현과 백혜선이 서로 다른 음악의 깊이와 다채로운 음악의 면모를 조명하는 피아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8월 5일 오후 7시 30분] 올해(2025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신예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김세현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포레의 즉흥곡과 뱃노래 ▲쇼팽 마주르카와 스케르초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섬세함과 열정을 겸비한 음악 세계를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8월 7일 오후 7시 30분] ‘시대를 풍미한 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시 무형유산의 보존과 원형 전승을 위해 '2025 강태홍류가야금산조 공개행사'를 내일(19일) 오후 5시 부산민속예술관(동래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인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에서 개최되며, 강태홍류가야금산조 보존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강태홍류가야금산조 이외에도 전승교육사, 이수자, 시 무형유산 전수자 등이 함께 준비한 짧은 산조 합주 무대가 마련돼,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의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1989년 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강태홍류가야금산조’는 활달하고 역동적인 리듬, 깊은 음색과 남성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구전심수(口傳心授)를 통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계승돼왔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참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태홍류가야금산조보존회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우리시는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매년 시 지정 무형유산 전 종목에 대해 공개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 무형유산을 가까이서 체험하고, 전통 예술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늘(18일)부터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여름 시즌 무제한 입장권 '서머 패스(Summer Pa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중구 동광동 소재)은 국내 최초의 영화 전문 전시·체험 공간이다. ▲영화 제작의 역사와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테마형 체험관’ ▲몰입형 미디어 전시공간 ‘씨네뮤지엄’ ▲휴식과 향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뮤지엄 라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서머 패스(Summer Pass)'는 기존 통합권(부산영화체험박물관+씨네뮤지엄)에 단돈 2천 원만 추가하면 8월 31일까지 매일 입장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여름방학 동안 박물관을 자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머 패스(Summer Pass)'는 올해(2025년) 여름 동안만 한정적으로 운영되며, 오늘(18일)부터 박물관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만 6천 원 ▲어린이/청소년 1만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일로부터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 19곳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과 함께 공공보육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에 준하는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가정·민간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발해 운영비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다. 이번 신규 지정은 오늘(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구·군의 1차 평가와 시의 2차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말 결정된다. 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령과 지침에 따라 운영하고, 최근 5년 이내 행정처분 등의 이력이 없는 어린이집이다. 기본요건을 갖추고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어린이집에 대해 ▲시설·환경(33점) ▲보육서비스(22점) ▲보육교직원 운영관리(44점) ▲지역별 자율 평가(1점)의 세부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를 진행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 시는 신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에 3년간 교사 인건비, 유아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 7월 14일부터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2차 공연목록을 공개하고 예매를 진행한 결과, 공연마다 빠르게 예매가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1차 공개된 총 29개 공연(8천4석) 중 8개*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2차 목록으로는 지역축제와 인기 공연 총 21개, 7천360석이 공개됐다. 주요 공연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태양의서커스 '쿠자' ▲알라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이다. ‘태양의서커스 '쿠자'’, ‘알라딘’과 같은 인기 공연은 회차별로 빠르게 매진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예매 시작 당일에만 동시접속자가 3천400명을 기록했고, 실시간 시스템 관찰(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으로 예매가 진행됐다. 시는 올해 1, 2차에 걸쳐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전용티켓으로 총 50개 공연, 1만 5천364석을 확보했다. 연말까지 총공연 수는 지난해에 비해 1.5~2배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2024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내년(2026년) 고향사랑기부사업 추진을 위해 오늘(18일)부터 7월 31일까지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첫 시행부터 올해(2025년) 7월 14일 기준 시(본청)로 기부한 건수와 모금액은 각 1만 7천481건, 16억 7천만 원이다. 시는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난 5~6월 본청·직속기관·사업소를 대상으로 시행한 수요조사를 통해 6개 사업을 발굴했다. 발굴된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주민복리증진 분야 등 총 6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가족과 함께 꿈꾸는 친환경 힐링 팜' ▲'발달장애인 드림밴드 프로젝트' ▲'경계선지능인 가족 지원 ‘가능성 한걸음+ 축구교실(캠프)' ▲'안녕한 부산 함께 달리는 ‘행복나눔 버스’' ▲'자립준비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재난현장 이동형 쉼터 및 커피트럭 지원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최소 6천만 원에서 최대 2억 2천만 원으로 총 8억 5백만 원이다. 설문조사는 발굴된 6개 사업에 대해서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되며, 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17일) 제주샘영농조합법인에서 부산지역 가족친화 인증기업 임직원의 혜택(인센티브)을 제주지역까지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지역 ▲(주)한림공원 ▲모노리스 제주파크(주) ▲까사로마호텔 ▲폴개협동조합 ▲(주)메이크어베러 ▲(주)청룡수산 ▲제주샘영농조합법인, 총 7개 기관이 입장료, 이용권, 물품구매 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시가 전국 최초로, 부산의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인센티브)을 제주를 포함한 5개 시도에 제공한 것에 제주가 화답한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부산지역 363개 사와 대구, 전북, 전남, 경북지역 가족친화 인증기업 소속 임직원이 제주지역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부산의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을 5개 시도(대구, 전북, 전남, 경북, 제주) 1천여 개의 가족친화 인증기업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부산의 ▲부산아쿠아리움 ▲㈜엘시티메지니먼트 ▲㈜제일항공여행사 ▲클럽디오아시스 ▲키자니아부산,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협약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