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22일 일동면 청계저수지 꽃밭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야간 명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그동안 낮 시간대에만 이용되던 저수지 인근 꽃밭 공간을 야간에도 안전하고 매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는 꽃밭 풍차에 조명을 설치하고 화단에는 꽃 모양의 경관조명을 배치해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야간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색감의 조명 연출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저수지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조명은 야간에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계저수지 일원이 사계절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 조성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의 소소하지만 품격 있는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22일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제5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소통 확대와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청년 소통기구다.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현재 시행 중인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으로, 선발된 단원에게는 회의 참석 수당과 누리소통망(SNS) 홍보 활동비가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 단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16일까지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지역 간 학습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교육 사례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포천시가 운영 중인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실제 운영 사례와 성과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7개 시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운영 체계와 주요 성과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고, 이어 학생 모집 방식과 학습 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별 센터 운영 모형과 지역협력 기반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난 9월 운영을 시작해 면암중앙도서관을 포함해 현재 총 5개소가 운영 중이다. 포천시는 내년 1월 중순 소흘권역에 1개소를 추가 개소하고, 하반기에는 영중·선단 권역에 2개소를 확충해 총 8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포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지난 19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도시·치유농업 사업 성과 공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치유농업의 우수사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시·치유농업 사업 프로그램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분야에서 총 6개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도시농업 상자텃밭 보급사업,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 등 2개 분야에서 9개 기관과 개인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농촌교육농장 체험, 인문학 기반 차문화 특강’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도시·치유농업의 가치와 역할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성과공유 및 시상식은 도시농업이 시민의 치유·휴식·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치유농업은 시민들이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은 정부 국정과제인‘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 100개소 발굴을 목표로 마을 집중 홍보에 나섰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직접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해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 중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매년 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군은 정부 공모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사업 홍보와 참여 안내를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11개 면에서 총 40개소의 햇빛소득마을 참여 의향을 접수했다. 마을 단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 가능성에 대한 사전 의사를 확인한 단계로, 향후 부지 여건, 주민 동의, 사업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마을협동조합 등 주민 조직이 중심이 되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 현금 배당, 마을 복지사업, 전기요금 절감,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환원하는 구조이다. 설치 대상은 ▲유휴부지(잡종지·경사면) ▲영농형(전·답·과수원) ▲지붕형(창고·축사) ▲공공부지(폐교·도로변) 등 마을 여건에 따라 다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빈집 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구도심 공동화로 방치된 빈집을 단순 철거 대상이 아닌 지역 자산으로 전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서면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전남 해남군을 비롯해 담양군, 부산 서구, 충북 제천시, 경남 남해군 등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으며, 지역별로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해남군은 사업을 통해 마산면 내 방치 빈집 2개소를 활용해 체류형 주거공간과 주민·체류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정 기간 지역을 경험한 뒤 정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적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마산면은 최근 2년여간 민관협력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8가구, 32명이 실제 전입하는 등 가시적인 인구 유입 성과가 나타난 지역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이러한 실질적인 성과와 주민자치회 중심의 운영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마산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빈집 발굴부
(포탈뉴스통신)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고장 난 보일러를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협의체 박희선 부위원장이 평소 봉사활동을 하던 중 주거 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서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보일러 고장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난방이 되지 않는 방에서 온수매트와 텐트를 이용해 생활해 왔다. 협의체는 위기가구의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논의를 거쳐 보일러 교체를 결정했으며, 대상 가구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영배 위원장은“현장에서 보고 느낀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나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지원이 이뤄졌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 공간이 따뜻함은 물론 마음까지 안정되는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이번 지원은 민간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위기가구의 발굴까지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주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의왕시 소재 사회봉사단체 ‘함께사는세상’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손2동주민센터에 쌀 50포(500kg)를 기부했다. ‘함께사는세상’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봉사단체로,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황기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바쁜 생업 속에서도 사회공헌에 앞장서 주시는 ‘함께사는세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가 새중앙교회로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생필품 꾸러미 ‘사랑의 천사박스’ 1,004상자(약 4,00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와 나문성·박재관 목사, 이칠수·신종범·김경화 장로 등 새중앙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는“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천사박스를 준비했다”며“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경미 복지문화국장은“해마다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중앙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부된 생필품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된 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인재육성재단가 12월 19일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의왕시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인재육성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안명균 대표, 안병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명균 대표는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은 우리 동네의 작은 노력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조합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의왕시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왕시평생교육원장인 조지현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는 “소중한 장학금을 재단에 기탁 해주신 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금천천파크골프장’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동 749번지 일원, 총 9홀 규모의 ‘금천천파크골프장’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의왕시 최초의 파크골프장이다. 시는 9월 11일 개장식 이후 그간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실제 골프장 이용 수요와 시설 개선 사항을 파악했다. 아울러,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약제를 병행 운영하는 등 효율적인 시설 운영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시설 이용은 주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시범운영은 다양한 연령층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에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금천천파크골프장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범운영이 종료된 금천천파크골프장은 동절기 휴장에 들어가며, 의왕시는 이 기간을 활용해 시설 정비를 추진한 뒤 내년 4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는 12월 19일 기준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목표액인 12억원을 초과해, 자체 목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현장 조사와 전화 독려 등을 통해 체납액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해 왔다. 특히, 체납자 보유 자산에 대한 신속한 압류 조치와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등 엄정한 행정제재를 병행하며 채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으며, 이러한 성과는 의왕시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연말까지 고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징수 독려를 이어가며,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액은 강도 높은 납부 저항 등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가 ‘2025년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특별징수대책’은 2025년도 도세 징수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한 사업으로, 기부채납 감면 현황 관리, 법인 취득세 중과 등을 중점으로 각 시군에서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취득세 등 4천억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의왕시는 법인 취득 중과세 조사와 지식산업센터 감면 취득세 추징에서 체계적인 실행력을 발휘해 징수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까지 선정돼 도세 추징 실적과 세수 확보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의왕시는 2026년 세정 평가 가점과 보조금 및 표창을 받게 됐으며, 이번 인센티브는 올해의 업적에 대한 단순 격려를 넘어 앞으로 의왕시의 세정 운영에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정 의왕시 세정과 과장은 “이번 도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의 성공적인 결과는 세무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책임 있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정 운영으로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을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올해 모전 택지개발 지구에 방치되어 있던 미개발 유휴부지를 무상임차하여 코아루노블36 단지 앞(28면) 등 총 8개소, 150면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했다.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은 장기간 방치돼 흉물스럽게 여겨지던 나대지를 무상 임차해 조성함으로써 도시 미관도 개선됐고, 이번 개방으로 문경시는 점촌 시내 임시주차장을 총 35개소, 606면 조성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과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특히 그동안 불법주정차 되어있던 차량을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해 교통혼잡 해소와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시주차장은 장기 방치 등 유휴지를 시에서 무상 임차해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기본 3년 계약에 이후 연장하며, 부지 제공자는 재산세 감면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화영 교통행정과장은 “금년도 모전지구 임시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주차장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모전지구 음식점 등 상가를 찾는 주민들에게도 주차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며, “주차장으로 필요한 유휴부지를 발굴해 임시주차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특별교부세 1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평가’에서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의 경우 집행 성과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소비쿠폰 지급 실적 ▲소비쿠폰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소비쿠폰 신청․지급 편의 제고 노력 ▲홍보 실적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여부 등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평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시군구의 자체 발행 노력(시비)과 국비 집행 실적 등을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업무 추진 전담 TF 구성 및 찾아가는 신청 확대 등으로 높은 신청률을 달성했으며, 문경사랑상품권 혜택 확산을 위해 충전한도 및 할인율 상향 등으로 지역 내 소비창출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이끌어냈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공직자의 노력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