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울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의 교통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한 특별교통대책을 10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11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오는 10월 3일부터 최대 10월 12일까지 연휴 기간임에 따라 전년 대비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이에 대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구군, 울산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교통소통 등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아울러, 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5001~5005번)이 오는 10월 5일 오전 00시 이후 도착하는 귀성객을 위해 2회 연장(00시 30분, 00시 55분 출발) 운행한다. 명촌차고지와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134, 713, 722, 725, 1713)이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막차시간이 각 노선별 20~30분 연장된다. 도심 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백화점 주변 주·정차 지도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내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10월 3~9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응급의료기관의 운영을 점검하고 시민에게 이용 정보를 안내한다. 응급·재난·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특히 응급의료기관별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며, 응급의료기관 7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울산시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병·의원 148곳, 약국 135곳을 지정해 진료와 의약품 구입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연휴 중 응급실을 비롯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관련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울산시 및 구군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해울이콜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증환자를 위해 10월 5~7일에는 북구·중구·울주군 보건소를 요일별로 분담하고 내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를 제공한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체계적 종합상황관리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빈틈없는 방역·의료·식품안전 대응체계 구축 △재난·안전 비상대응체계 운영 △교통소통 및 도로안전 관리 △생활에너지 안정적 공급관리 △환경관리 강화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울산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시·구군 공무원 총 433명(일 평균 62명)이 근무해 민원 안내 및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배추, 무, 소고기, 명태 등 21개 성수품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오는 10월 5일까지 전통시장 10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열어 당일 국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돌려준다. 같은 기간 시장 주변 도로는 최대 2시간 주차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25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시민대상 수상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헌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추진팀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 매니저 오진석 씨가 낭독한다. 오 씨는 ‘인공지능(AI)수도 울산, 산업수도 울산’이라는 민선8기 시정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 의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로 2025년 시민헌장 낭독자로 선정됐다. 이번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사회봉사 부문 박남숙 씨 ▲효행·선행 부문 손응연 씨 ▲산업·경제 부문 서광석 씨 ▲체육 부문 정수락 씨 ▲학술·과학기술 부문 류광선 씨 등 5명이 수상한다. 시민대상은 울산시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자의 명패가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특히 이번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역사상 첫 부부 수상자가 탄생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미래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기구와 사무의 조정을 내용으로 하는 '울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과 '울산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개정안'을 오는 10월 2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에이아이(AI)수도추진본부(3급)’ 신설이다. 울산시는 에이아이(AI)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을 넘어 에이아이(AI)수도로의 대전환을 이끌 전담국을 신설한다. 기구 구성은 기존 인공지능팀을 확대 개편한 에이아이(AI)산업전략과와 미래첨단도시과로 1국 2과 체제이다. 주요 기능은 ▲정책총괄 ▲산업육성 ▲인재양성 ▲기반조성 등에 대한 총괄·조정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산업 체계를 확대한다. 기존 신산업과 소속 바이오산업팀과 배터리산업팀을 ‘주력산업과’로 이관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이차전지로 ‘5대 주력산업 체계’를 확립한다. 조직 목표를 달성한 한시 기구도 정비한다.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됨에 따라 ‘반구천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을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제4차 사례 결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 위원회는 변호사, 경찰공무원, 아동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친모의 정신질환으로 원가정 보호가 어려운 아동의 시설 보호 조치, 학대 피해 아동의 시설 전원 보호 조치, 학대 피해 아동의 전문 가정 위탁 보호 조치, 가정위탁 아동의 보호기간 연장, 아동학대 판단 사례 재판단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위원장인 안정순 동구 교육복지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여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원가정 복귀를 도우며 보호 종료 후 사후 관리를 통해 아동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전 10시에 동구청 중강당에서 ‘2025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위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광진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 활성화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자치의 시작은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비롯된다”면서 “오늘 강의가 스스로 다스린다는 자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회계 담당자와 신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회계실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소속의 박주희 강사를 초빙하여, 회계업무에서 기본이 되는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자 이론 교육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회계 관련 규정 및 시스템 변경 등 회계실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회계 운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보건소는 9월 30일 오전 9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예과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은 미래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실제 운영 현장을 소개하고, 공공보건의 역할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사 견학을 비롯해 △ 보건소 주요 사업 현황 안내, △ 금연클리닉 상담, △ 만성질환 예방·관리 상담, △ 정신건강복지센터 스트레스 뇌파검사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수환 보건소장은 학생들에게 보건소의 주요 기능과 사업 현황을 직접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 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대생들이 지역 보건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보건사업을 실제로 경험해 보니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소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는 추석을 앞둔 30일 무거동 남구보훈회관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상기 의장을 비롯한 남구 의원들은 백미 10kg 80포를 전달하며 보훈단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된 백미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남구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남구지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남구지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남구지회 등 지역 보훈단체 9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상기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훈단체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보훈회관은 이번 추석 연휴가 긴 만큼 혼자 계시거나 관심이 필요한 고령 회원들까지 세심하게 챙겨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명절마다 지역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0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공직마인드 확립을 위한 제2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과 책임 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공직자로서 역할과 자세를 되돌아보고 청렴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투명한 조직, 세상을 바꾸는 청렴’을 주제로 공직자의 기본 소양과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청렴이 조직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고, 이어 ‘공공재정환수법’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부정수급 유형과 환수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전달해 큰 관심을 모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제도를 실제 사례와 함께 배워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며“공직자로서 자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청렴교육이 공직자로서의 가치관과 책임 의식을 되새기고 일상 업무에서 실천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의 주요시설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 ▲철새홍보관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 ▲태화강동굴피아 ▲문수힐링피크닉장 ▲무지개놀이터 ▲선암목욕탕 등)을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 고래문화특구에서는 한복 착용자 대상 고래문화 특구 전 시설(고래바다여행선 제외)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고래박물관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추석맞이 장생포불꽃쇼(4일)와 공연(4일, 5일, 7일, 8일, 9일), 민속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고래박물관에서는 클레이 추석 송편 빚기와 추석 차례상 차리기 체험, 각종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고래생태설명회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선상 불꽃쇼 관람(4일, 18:40~20:10), 선상마술공연(4일), 선상 힙합 공연(5일, 7일)이 열리며 울산함에서는 보름달 장생이 토끼의 비밀절구 이벤트 ▲ 웰리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30일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한우불고기, 떡, 과일을 지원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어르신, 독거노인, 이용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명절이면 가족과 함께 나누던 음식이 가장 그리운 법인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의 정을 나눠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산·문수실버·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0일 통장 14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모범통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모범통장 워크숍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주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통장들의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통장들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통장으로서의 리더십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소통·협력 교육과 문경 주요 명소 탐방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남구 발전과 주민 화합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0일 ‘남구 현장 맞춤형 재난대응 매뉴얼 및 대응체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고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44종 매뉴얼 중 태풍·집중호우·폭염·화재·화학사고·산불 등 발생 빈도가 높은 재난 6종을 담당자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했다. 남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매뉴얼 핵심 절차와 단계별 조치사항을 실무 중심으로 설명하고,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사례 기반 교육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뉴얼 정비와 교육을 통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