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아트에서 개최한 ‘하이라이트 인 서울’ 전시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익현 부안군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렬 부안문화원장, 이원종 재경부안군향우회장, 미술평론가 반이정, 이섭, 김성호, 박삼철 등 80여명의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하이라이트 인 서울’ 전시는 재단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지역예술인 창작지원 및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올해 선정된 7인의 시각예술 작가가 참여해 서울이라는 예술 중심지에서 부안 예술의 정체성을 알리고 타 지역 예술계와 교류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참석한 미술평론가들은 “지역성은 곧 예술의 자원”이라며 “부안 예술이 지닌 고유한 시선과 감각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부안 예술인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서울과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예술 생태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강의석(도예)‧박경식(설치미술)‧안미정(도예)‧오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17일 초복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해 위문품(수박)을 전달하고,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직접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들은 장병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문 시장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천시도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초복을 맞아 군부대, 소방서, 우체국 등 노고가 많은 현장 근무자를 직접 찾아 격려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우의를 다지고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6일, 제21항공단 부대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24주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거둬, 부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 건강한 21항공단 건강증진 캠페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월부터 운영됐다. 비만 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 구강, 한의약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연계한 24주 과정으로, 개인 건강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건강행태 개선을 도모했다. 특히 사업 종료 후, 참여자 다수가 프로그램 결과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에도 깊이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부대 내 체력증진센터를 신설하고, 조직 차원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생활 실천에 나서기로 다짐했다. 강홍규 21항공단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건강 인식 개선뿐 아니라 부대 전반에 건강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영천시보건소에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지난 15일, 최근 잦아진 국지성 호우와 기상 악화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사태 우려 지역을 직접 방문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화북면 자천리(봉림사)를 포함한 3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은 ▲사면 균열 및 토사 유실 여부 ▲사방댐 및 배수시설 관리 상태 ▲주변 거주지 및 인근 도로의 안전성 등이다. 최기문 시장은 현장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산사태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험이 감지된 곳은 즉시 응급조치를 취하고, 중장기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구간은 예산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장마철 동안 기상여건에 따라 24시간 상황 관리를 강화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포탈뉴스통신) 해 면 소재지 내 버스승강장 2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4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8월 말까지 본격 운영된다. 새마을협의회는 하루 500ml 생수 60병을 자천초등학교 앞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앞 버스승강장에 비치해, 면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냉장고와 생수는 화북면 새마을협의회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수량을 점검하고 채워넣는 등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안사열 새마을협의회장은 “잠시 발길을 멈춘 정류장에서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해윤 화북면장은 “생수 비치 사업이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소극장에서 열린 '영덕 보엠 앙상블'의 제2회 정기연주회“Viva! Viva! Classic!(비바! 비바! 클래식!)”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지역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 주최, 영덕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영덕 보엠 앙상블'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영덕 최초의 클래식 앙상블이다. 김석구 지휘자를 중심으로 경북 지역 특히 영덕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해 2024년 창단했다. 팀명인‘보엠(Boheme)’은 체코 보헤미아 지방의 집시 예술가들을 일컫는 보헤미안에서 유래한 단어로 집시처럼 자유롭고 열정적인 예술을 표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무엘 바버의 명곡‘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비롯해 차이코프스키, 브리튼, 브람스의 현악 앙상블 작품을 목관악기, 타악기, 피아노로 재편성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무대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지난 15일, 김천시 평생교육원 정기강좌(홈베이킹반) 수강생들이 종강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강생들은 수업을 통해 익힌 베이킹 실력을 활용해 초코머핀을 직접 제작하고, 지역 내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 특히, 재료비를 수강생들이 자비로 부담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신규사업인 1강좌 1재능 기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업을 통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배움의 가치를 나눔으로 확장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수강생은 “작은 실천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좋은 경험이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김인수 평생교육원장은 “수강생들이 보여준 자발적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라며, 교육원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평생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습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감천면은 지난 16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장협의회(회장 김교문)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회복 운동⌟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을 이장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김천시 인구 회복 운동 동참’을 다짐하며 전입지원금 등 인구 증가 시책 지원금 지급 안내, 생활인구 늘리기,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신고 등 인구 증가 추진 계획에 많은 의견을 공유했다. 김교문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을별로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하여 주민들이 김천시 주소갖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이장님들과 함께 감천면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오늘 인구 회복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변 지인과 귀농 귀촌 희망자들에게 감천면의 정주 여건과 다양한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회장 정성환)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에 걸쳐 농업인단체 자매도시인 군산시연합회(회장 이영종)를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농업인 상호 간 정보교류와 선진 농업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천시-군산시 회원 65명이 함께했으며, 김천시의 주요 관광지와 농업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날에는 증산면 청암사, 무흘구곡 전시관 등을 견학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옛날솜씨마을을 찾아 전통문화 체험을 했으며,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에서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환영 리셉션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 등이 참석해 김천시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축사를 전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앞으로 양 도시가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분야로 교류가 확대되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9월~10월에 열리는 김천포도축제 및 김밥축제에도 다시 한번 가족과 함께 김천을 방문해 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튿날에는 지례면의 청년 후계농의 화훼농장을 방문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사람 중심’,‘기술 융합’,‘녹색 전환’이라는 3대 키워드 아래 미래형 교통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여 년간 ▲교통 인프라 확장 ▲교통 복지 강화와 친환경 대중교통 확대 ▲철도 중심의 광역 교통망 확충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통 혁신에 걸쳐 시민 삶의 질 제고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왔다. ‘교통 인프라 확장’ 부문에서는 이차전지·수소 등 신산업 중심지로 발전하는 흐름에 맞춰 도시계획도로 및 농어촌도로의 신설·확장, 동해안 간선도로망 구축을 적극 추진해 환동해 시대 중심도시로 나아갈 기반을 마련했다. 도시 내부 교통체계도 꾸준히 정비되고 있다. 국지도 20호선(효자~상원간) 4차로와 가칭)동빈대교가 11월 조기 개통을 앞두고 있어 출퇴근 시간 단축과 도심 연결성·균형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연말에는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개통할 예정이며, 영일만항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포항~신공항 고속도로 및 철도, 영일만대교 건설 등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산업·물류·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올해 착공에
(포탈뉴스통신)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구룡포와 장기 지역의 수산 분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먼저 구룡포읍 병포리·석병리에 조성된 해상 낚시터 테마파크를 둘러보며 “어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사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단기적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지속가능한 어촌경제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존 축제식(築堤式) 양식장을 리모델링한 이번 사례에 대해 “해양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어촌에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후 축제식 양식장을 활용해 낚시, 어류양식, 해산물 체험이 가능한 복합형 관광시설로 재탄생한 구룡포 해상 낚시터 테마파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1억 6천만 원(도비 2억 8천, 시비 6억 6천, 자부담 12억 2천)을 투입해 낚시 체험, 회 손질 서비스, 특산물 요리 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어촌 체험형 관광지로서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봉덕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1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폐지를 줍는 어르신 15가구를 직접 찾아가 폭염 대비 물품과 함께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류충호 단장과 회원 32명은 넥쿨러, 손선풍기, 양산 등 여름용품과 식료품을 한 가구 한 가구 정성껏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봉덕3동 자율방재단은 매년 폭염, 폭우 등 자연재해가 닥칠 때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 피해 주민들을 돌보며 지역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봉덕3동 ‘일사천리 우리동네해결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면 곧바로 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에 알리는‘불편사항알림이팀’역할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류충호 단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네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구청장 주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의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재해취약지역 안전 점검, 배수로 및 하수도 정비 상황, 취약계층 보호 대책, 재난 대응 인력 및 장비 운영계획, 비상 대응 체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정비와 시험가동, 양수기·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 확보, 무더위쉼터 표지판 정비, 경로당(무더위쉼터) 연장 운영, 현장 근로자 폭염 물품 배부 등 현재 실시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발표도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기상이변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자연재난은 더 이상 예측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며,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무엇보다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오는 8월까지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하여 신천 내 교각 하단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여름철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 시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도가 높은 신천 내 교각 하단 일원에 대하여 위생해충 서식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위생해충의 개체수 증가로 인한 관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신천 내 교각 하단 4개소(대봉교, 희망교, 중동교, 상동교) 일원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7월에서 8월까지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하여 방역 일정 등을 사전에 홍보하여 신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월 2회 정기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하절기 사전 방역 취약지 발굴과 선제적인 촘촘한 방역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계명대학교 대명동산관에서 ‘대구광역시 남구 창업플랫폼’ 착공식을 개최하고 지역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정기환 대구경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 생태계 거점을 꿈꾸는‘대구광역시 남구 창업플랫폼’은 총 사업비 26.5억원(국비 15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지역의 유휴공간인 계명대학교 대명동산관 1,4,5층에 연 면적 3,798.32㎡(1,150평) 규모로 조성하며 올해 연말 준공 예정이다. 창업플랫폼은 청년 등 창업자를 위한 창업보육실 35실을 비롯해 코워킹스페이스, PC실습실, 교육실, 라이브커머스 실습실 등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창업과 보육의 공간을 넘어서 청년과 기업,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모두의 공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조성 및 운영은 계명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여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며 2026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창업보육공간 입주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