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2025년 장수체육대학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군수와 이만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수료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수료식은 2025년도 운영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 교육생 표창, 모범상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가야 105명 △칠원 65명 △군북 46명 △산인 80명 △함안 40명 △대산 55명 등 총 375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군 관계자는 “장수체육대학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지역 공동체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체육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체육대학은 2002년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았다.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며, 지역 어르신과 군민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가야전통시장 일대에서 ‘2025 말산지구 도시재생 별별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 5년간 추진된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 전통시장 중심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자 주민과 상인이 함께 기획했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이 스스로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별별축제학교’를 만들어 축제 활동가를 양성해 왔으며,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기획한 체험 프로그램도 이번 축제 현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먹거리 공간, 난장 체험 △지역 예술인 공연 △가수 손진욱과 배치기탁 등 초청 공연 △즉석 노래자랑 이벤트가 준비돼 별빛 아래 가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창원시 아동의회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주관으로 운영 중인 ‘창원시 아동의회’는 아동이 직접 의견을 내고 정책을 제안하는 공식 참여기구로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논의하여 10월 본회의에서 주요 정책 3건을 의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아동의원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복지여성보건국장 및 시 관련 부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 아동의원들이 제안한 정책을 경청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의원들은 ▲버스 안전·편의 개선을 통한 아동친화적 대중교통 환경 조성 ▲학교 급식 음식물쓰레기 감축을 위한 잔식 기부 활성화 ▲청소년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제도 기반 마련 등 3가지 정책을 발표했으며, 관계기관 및 부서에서는 아동이 제안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안에 대한 답변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 막바지에는 ‘아동 의견 존중 약속식’을 통해 정책 이행 관계기관 대표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복지재단은 13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우수 사업의 사례 논의 및 복지 서비스 질 향상 모색을 위해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4개소의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용자 안전관리 및 돌봄서비스 개선 방안,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복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시설에서 추진 중인 특화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설 대표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간 네트워크가 한층 단단해졌다”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 봉강면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이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3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저체온증 및 동상 예방,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교통안전 수칙,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등 실천 중심의 내용이 소개됐다. 김명순 봉강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 덕분에 봉강면이 한결 깨끗하고 쾌적해졌다”며 “남은 12월까지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강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광양읍 용강리 산 1-1 일원에 조성 중인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도로명주소를 ‘광양시 광양읍 용강6길 31’로 부여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용강6길 31’은 지명에 따른 일련번호 방식으로 부여된 주소로, 지난 10월 22일 도로명주소 고시일부터 법정 주소로 사용되고 있다. 입주 예정 세대는 광양시 광양읍 용강6길 31, ○○동 ○○호(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와 같이 표기해 사용하면 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10개 동, 992세대 규모로 조성 중이며, 2025년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희선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신속한 도로명주소 부여로 입주민과 시민들이 단지를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입주 준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가을은 태양의 고도가 낮아져 햇빛이 비스듬히 비치기 때문에 그림자가 길어지고 따뜻한 색채로 풍경에 깊이와 입체를 더해 주는 계절이다. 광양시는 밤이 가장 긴 동지로 다가갈수록 해가 빨리 저물며 하루의 여운이 길게 남는 가을, 빛의 도시 광양에서 노을빛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놀-멍 여행’을 추천했다. ‘놀-멍’은 아무 생각 없이 노을을 바라보며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힐링 방식으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멍 때리기’의 한 방식이다. 광양의 배알도 섬 정원, 마로산성, 삼화섬 달빛해변 등은 아름답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한 놀멍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 손꼽힌다. 망덕포구와 연결된 배알도 섬 정원은 햇살이 만든 긴 그림자가 수면 위로 드리워지고 빛과 물결이 맞닿은 곳에 붉은 노을이 번지며 포구와 섬 특유의 낭만을 연출한다. 노을이 산등성이 너머로 사라지면 별헤는다리·해맞이다리 등 섬 정원 일대에 은은한 조명이 일제히 켜지며 아름다운 밤 풍경이 시작된다. 광양마로산성은 은빛 억새를 흔드는 바람 속에서 즐기는 ‘바람멍’과, 해가 저물며 성곽 위로 붉은
(포탈뉴스통신) 광양시와 전남CBS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5년 인구포럼 ‘로맨스 광양–가슴뛰는 청년들의 도시’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3시 ‘광양예술창고’에서 지역 청년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완 광양시 부시장, 조충남 전남CBS 대표를 비롯해 도·시의원, 청년창업가, 농업·문화·관광·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150여 명이 함께했다. 포럼에서는 세 명의 로컬 강연 전문가가 지역의 현실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정수경 즐거운도시연구소 대표는 ‘청년들이 즐거운 도시에는 이것이 있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 대표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를 중심으로 도시재생과 공간 기획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정착에 필요한 생활문화 기반과 접근성, 사회적 연결망, 지역 정체성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김석기 양양청년협동조합 대표는 서울을 떠나 고향 양양에 정착한 경험을 토대로, 대도시를 떠나는 청년들의 현실과 귀향의 장단점, 지역 창업에서 마주한 과제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지역은 더 이
(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입시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과학 전시를 즐기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관 및 꿈나무과학관, 그리고 특별기획전이며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입장권을 발권 받아 관람할 수 있다. 단, 천체투영관, 4D영상관, 교육프로그램 등은 무료입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립대구과학관 관계자는 “오랜 시간 노력한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 내려 놓고 과학관 전시를 관람하며 새로운 호기심과 즐거움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과학 분야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핵산의약품 분석법을 개발하고, 약동학 평가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 핵산의약품은 DNA 또는 RNA의 구성성분인 핵산을 이용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거나, 단백질 생성 억제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다. 유전적 문제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 및 기존 약물을 통해 치료가 어려운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백신 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의약품으로 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또한 타깃 유전자의 발현을 특이적으로 조절하는 염기서열을 구성하는 핵산을 인공적 합성을 통해 개발, 핵산의 화학 구조적 변화를 주며 생체 내 안정성 및 조직 특이성을 높일 수 있다. 핵산의약품은 지난해 FDA에서 비임상 시험 가이드라인을 발표, 현재까지 승인된 핵산치료제는 20여 종이며 매해 승인되는 의약품이 증가하는 추세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핵산의약품의 생체내 약동학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핵산 물질 특화 분석법 개발, 체내 약물동태능 및 조직 약물 분포도 평가를 지원한다. 본 기술서비스를 통해 신약개발 분야의 기술범위 확대와 국내 핵산의약품 개발 기업을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음서재 공간에서 '책장의 경계'를 진행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인 12월 12일에는 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이음서재는 범어역 지하에 위치한 대구아트웨이 내 공간으로, 지역 내 독립서점·출판사·음반 판매점 등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도서·음반 전시이며, 특히 대구아트웨이 기획전시 4부 ‘겨울공장’의 주제와 연계해 독자와 관람객 등 문화예술 향유자의 시각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했다. 전시명인 '책장의 경계'는 말 그대로 왼편과 오른편 책장 사이의, 종이와 종이가 맞닿는 경계를 의미한다. 이 지점을 독일의 철학자 코젤렉의 이론을 인용해 경험과 기대의 인과관계가 점차 모호해지는 현대적 예술작품과 이에 따라 점차 강화되는 문화예술향유자의 주체성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부합하는 30점 내외의 도서와 음반으로 전시를 구성한다. 소설과 에세이, 일상과 비일상의 경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이 예술 속에서 긴장된 마음을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상자는 2026학년도 수능 수험표 또는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미술관 안내 창구에 제시하면, 대구미술관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현재 대구미술관에서는 이강소 회고전 ‘曲水之遊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와 제25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허윤희: 가득찬 빔’,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 등 4개 전시와 디지털 가상공간 ‘몰입’, ‘보이는 수장고’까지 수험생에게 풍성한 미술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노중기 대구미술관 관장은 “2026학년도 수험표만 있다면 행사 기간 중 횟수에 상관없이 미술관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며, “긴 수험 생활을 마친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마음의 긴장을 풀고, 새로운 시선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채워갈 수
(포탈뉴스통신) 김성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11월 13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해남 산이서초 및 구례 광의초ㆍ청천초ㆍ용방초 학생 36명을 만나 지방의원 역할을 소개하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입교식으로 시작된 의회교실은 도의원과의 대화,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의원이 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등 학생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이어졌다. 답변에 나선 김 의원은 “특별한 능력보다 우리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과 소통, 책임감,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놀 수 있으려면, 학교와 집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관련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담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지난 13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처음으로 시상된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기부제 홍보, 모금 활동, 기금 활용 등 전반적 영역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착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는 13개 지자체에 수여됐다. 남원시는 관내외 찾아가는 방문홍보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 온·오프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 운영을 통한 기부자 예우, 기부자 맞춤형 답례품 발굴, 청소년 인재 양성 기금사업 추진 등의 공을 인정받아 금상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진정성 있는 기금사업 추진과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에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부터 매년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50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특성화고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11월 13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 청소업체 ‘치움’과 '2025 드림하우스 내 방의 기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족 기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치움’ 관계자는 “아이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각 가정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성장은 물론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치움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과 가정이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