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올해 문을 연 ‘내리마루 문화쉼터’를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내리마루 문화쉼터’는 ‘인천 감리서 터’의 상가 건물(인천 중구 신포로 46번길 5) 2층 공간을 활용해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4월 정식 개관 후 6월까지 7,000여 명이 내리마루 문화쉼터를 방문했으며,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현재 ▲인문 예술 아카데미 ‘쉼(休)터학교’ ▲문화가 있는 날(주간) 정기 공연 ‘쉼; 콘서트’▲지역 청년 작가 릴레이 전시 ‘창작쉼터’ 등을 운영 중이며, 공간 대관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 문화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내리마루 문화쉼터를 거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인천시 등과 협력해 다양한 국·시비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며, 하반기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해 재정 운영 성과를 주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결산서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2024회계연도 알기 쉽게 풀어 쓴 우리 구 살림살이’를 제작했다. 기존의 결산서는 복잡한 회계 용어와 방대한 정보량으로 인해 회계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결산서의 주요 내용을 그래프와 그림 등을 활용해 정리한 ‘알기 쉽게 풀어 쓴 우리 구 살림살이’를 제작하게 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 △중구 소개(일반현황, 회계현황) △예산결산(순세계잉여금,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자산, 부채, 비용, 수익) 등이 포함돼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우리 구 살림살이’가 결산 내용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구정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으로 주민이 신뢰하는 중구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홈페이지의 행정정보-행정자료-결산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영종구 출범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지역 복지의 새로운 중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영종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부로 공식 개관한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인프라로, 영종종합문화센터(인천 중구 찬들로 151) 4층에 자리를 잡았다. 과거 7년간 영종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더 체계적이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소통과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주민 복지 증진,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성장 기반 마련,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쓰게 된다. 구체적으로 사례 관리 및 서비스 연계,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보호 서비스, 교육·문화 사업, 주민 조직화, 사회복지 자원 개발·관리,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개관식은 영종종합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동구 인문학당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좀 알자, 쓰자 고사성어’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훈장 선생님과 고사성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달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동구 인문학당에서 6회 진행되며, ▲왜 고사성어인가 ▲결초보은 ▲다다익선 ▲사면초가 ▲삼고초려 ▲나의 최애 고사성어 발표 및 시상 등으로 꾸려진다. 강사로는 화순인문학교육협회 회장이자 한국사마천학회 인문고사성어교육연구소 소장인 김광남 씨가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동구 온라인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문도시기획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으니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서비스 대상, AI 적용 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서비스 AI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 서비스 대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을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대한항공, KT, LG전자, 삼성물산, KB국민은행 등 전국 유수의 30여 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이중 지방자치단체는 광주 동구가 유일하다. ‘서비스 AI 리더상’을 수상한 광주 동구는 전국 최초로 AI 종량제 봉투 배출함(특허)과 청소차 도착 정보 서비스를 개발하고 어플 ‘동구라미 ON(온)’을 통해 자원순환을 위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골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AI 종량제 배출함은 동구가 특허 출원한 제품으로, 머신 러닝으로 종량제봉투 이미지를 학습(빅데이터 분석)하고 AI가 종량제봉투만 인식해 투입구를 개폐한다. 또한, CCTV를 설치해 주변 지역의 무분별한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보안등으로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가야면 대전마을과 청덕면 가현마을 등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경제성장 과정에서 사회·경제적 지원이 소외돼 정주 여건이 낙후된 농촌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중앙과 지방 간 사업 연계를 통해 지원된다. 가야면 대전마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도전한 마을로, 대나무숲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 경사지 농기계 사고, 좁은 안길과 붕괴된 담장 등 자연재해와 안전사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청덕면 가현마을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입어 이번 사업의 적격지로 판단돼 공모에 선정됐다. 합천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1월부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현장조사와 현장포럼 등을 거쳐 준비해왔으며, 경상남도의 컨설팅과 농림축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은 관내 중학교 37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올바른 작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실태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턴트와 장학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참여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작성 및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지침에 따라 학생 생활이 정확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각 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자체 점검 완료했고, 컨설팅단은 이를 바탕으로 7월부터 8월까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서류 검토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잘못 기재된 사례를 중심으로 올바른 작성 방향과 기재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교 교육활동의 특색에 맞춰 잘 작성된 우수 사례는 추후 교원 연수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교생활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라며 “이번 점검과 컨설팅이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역량을 높이고, 공교육에 대한 신
(포탈뉴스통신)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7월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37개 중학교 교장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학교 현장의 교육 역량 강화와 주요 교육 현안 공유 및 협의의 장으로 마련된다. 학교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다양한 교육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학생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생 주도의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방향을 모색하며,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학생자치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또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고, 디지털 교과서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공유하여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자율장학 협의회는 학교장들이 교육공동체의 중심으로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고민과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관장 조수금)은 오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래권역 초·중·고 5교 학생 1,80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명장도서관의 ‘학교로 가는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5명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현 작가의 ‘라이프 재킷’(토현중)을 비롯해 ▲윤승철 작가의 ‘무인도에 갈 때 당신이 가져가야 할 것’(동래중),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남산고), ▲이루리 작가의 ‘북극곰 코다 시리즈’(금강초), ▲백온유 작가의 ‘경우 없는 세계’(여명중)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과 더불어 국악그룹 ‘도시락’, ‘오름달’, 어쿠스틱 듀오 ‘오느린윤혜린’, 타악기그룹 ‘퍼커시블앙상블’ 등이 학생들의 눈가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조수금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학교 도서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장유현)은 오는 8월 9일 사하도서관 문화홀에서 부산 지역 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독서토론 캠프 ‘한 여름 밤의 도서관, 나의 친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론을 통해 청소년의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의 임영아 작가가 ‘부산에서 예술을 하며 느꼈던 보람과 과정’을 주제로 책을 쓰게 된 배경과 이유,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어서, 참가 학생들은 2개 반으로 나눠 주제도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구를 위한 세 가지 이야기’를 읽고, ‘청소년이 만난 기호학, 평화를 읽다’로 기호학의 핵심 개념 읽기를 알아본다. 상호 존중과 차별 없는 평화의 가치 추구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참가 희망자는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토론 도서를 제공하며, 작가 사인회도 예정돼있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캠프를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노장석)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해운대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유아 및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7월 달빛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저녁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햇살이 가득한 계절: 여름, 여름방학’을 주제로 여름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클레이로 손선풍기 만들기,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스컬퓨처페인팅으로 바다액자 만들기 활동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 가족은 7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밤,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기억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가족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도서관에서 부산 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 24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독서와 체험을 통해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독서·미술·요리·영어·역사·토론·연극 등 총 17개 강좌로 구성했다. 유아를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 책이랑 뚝딱뚝딱!’ 등 4개 프로그램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문화를 톡톡! 세계 탐험대’, ‘그림책으로 배우는 코딩’, ‘질문으로 세상을 바꾸는 토론’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희망자는 7월 9일 오전 10시(초 1~3학년)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초 4~6학년은 오전 11시, 유아는 오후 2시부터 신청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한종환)은 오는 19일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꿈을 만나다, 온(On) Your Dream 메이커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창의적 사고의 적용 사례를 전달하고, 메이커 교육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발명킹밥테일’ 채널의 양중훈 씨가 ‘세상을 바라보는 화질을 높여,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양중훈 강사는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메이커 활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7월 9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은 참가자들이 일상 속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 영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 및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7월 학부모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7월 학부모 행복학교’는 ‘결국 해내는 아이의 비밀 – 회복탄력성의 힘’을 주제로, 자녀가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새롭게 바라보고, 자녀를 지지하는 양육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의 강의를 맡은 지니킴 박사는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에서 20년 간 교사로 재직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교육 연구를 이어가며 세바시, 하우투 등 다양한 교육·육아 채널을 통해 학부모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연구정보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학부모지원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의 실패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고, 자녀의 자율성과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양육의 길을 함께
(포탈뉴스통신) 부산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 및 채용박람회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일부터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 및 회의실에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내일을 Job아 드림 페스타’(부제: 2025학년도 부산직업교육 및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4F홀 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박람회를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첫날(9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둘째 날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문기술 능력 향상과 전문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진로·직업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것이다. 특히 부산은행, ㈜로텍, 파크하얏트, 삼진식품㈜, 우리들병원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을 통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진로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부산 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3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