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내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24일 예람중학교에서 연합 홍보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각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홍보 아웃리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상징하는 9월 24일에 맞춰 기획됐다. 도내 1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하는 연합 홍보를 통해 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동해시의 연합 홍보 아웃리치에는 동해경찰서, 동해교육지원청 Wee센터, 1388청소년지원단도 참여해 청소년전화 1388을 알리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해 친구 존중의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고민이나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누구나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며, “상담뿐 아니라 교육, 자립,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한 만큼 도움이 필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올해 3월부터 관내 19세 청년(2006년생)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문화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해시에 주소를 둔 2006년생으로, 1인당 15만 원씩 총 283명에게 지원된다. 현재 2차 신청이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남은 인원은 34명이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발급받은 패스는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또는 YES24)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다. 사용 가능한 문화예술 분야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음악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미술, 공예 등으로 다양하다.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자기계발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해오름스포츠타운은 지난 9월 2일부터 테니스장을 무료로 시범운영하고 있다. 개방 이후 9월 14일까지 약 240여 명이 시설을 이용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정식 개장에 앞서 운영 여건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테니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개방 대상 시설에는 테니스장과 함께 샤워장, 화장실이 포함된다. 이용은 코트별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현재는 무료로 개방 중이다. 다만 정식 개장 이후에는 요금이 부과되고 운영시간도 조정될 예정이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테니스장 무료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운영 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식 개장 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초등학교 14개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정 불법광고물, 유해 유동광고물, 입간판류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노후간판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도 병행해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한다. 점검반은 동해시와 옥외광고협회 동해시지부가 합동으로 운영하며, 민·관 합동 점검 시에는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도 병행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평상시에도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총 65개의 지정게시대를 관리·운영해 합법적인 광고 게시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학교 주변 교육환경 보호 ▲도시미관 개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관택 도시과장은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10.3. ~ 10.9.) 기간 동안 결식우려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과 급식 지원에 적극 나선다. 추석 연휴에는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와 일반 음식점이 휴무에 들어가 결식아동의 급식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연휴 기간 영업하는 가맹점을 사전에 확인해 대상 아동 및 보호자에게 업체 정보를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 주민·학교 교사·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신규 대상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상태와 식품 제공 계획을 점검해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하고 안전한 급식 지원이 이뤄지도록 대비하고 있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은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은 아동급식카드(드림카드)로 제공된다. 해당 카드는 동해시 관내 편의점과 일반 음식점 등 가맹점 49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미경 가족과장은 “추석 명절에 결식 우려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적인 급식 지원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산불방지와 예방을 위해 2025년 가을부터 2026년 봄까지 산불감시원을 선발·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한 뒤, 별도 선발 절차 없이 동일한 근로자로 2026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산불감시원은 ▲초록봉 등 감시탑 6개소에 6명 ▲주·야간 산불취약지 감시초소 60개소에 81명 ▲야간 순찰 2개 노선 2명 등 총 89명이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주·야간 산불감시원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광과에서, 감시탑 및 야간순찰요원은 시청 녹지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선발 과정에서는 서류심사뿐만 아니라 운영규정에 따라 체력검정 등 직무수행능력 평가가 병행되어 산불감시에 적합한 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산불감시원은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 ▲입산통제구역 내 입산자 관리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 현장에서 산불 예방의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해시는 산불방지 총력대응으로 산불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산불방지업무를 추진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지난 9월 17일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년 속초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지역개발,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학술, 체육진흥 등 5개 부문별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 지역개발대상에는 장세호 속초시 행정동우회 고문이 선정됐다. 35년간의 공직생활과 시민사회 활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헌신해 왔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서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행정동우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속초시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시민 통일의식 함양과 지역 간 연대 강화를 이끄는 등 시민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의 화합과 상생 발전에 이바지했다. △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는 김일태 한국예총 속초시지회 부회장이다. 1980년대 초 연극 활동을 시작으로 40여 년간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힘써왔다. 한국연극협회 속초지부장, 강원도지회 부지회장, 예총 속초지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예술인의 성장 기반을 조성했고, 다수의 창작극 기획·연출과 국제교류 활동, 전국 연
(포탈뉴스통신)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8일,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한 위로금 60만 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와 별도로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도 3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수도사업소의 위로금 60만 원과 함께 총 90만 원으로 관내 취약가구 50가구(수도사업소 33가구, 사회복지협의회 17가구)에 햅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정선수도사업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는 한편, 수도 계량기 검침과 누수 점검을 위한 주거 방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추석과 제50회 아리랑제를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운영하며, 관광지와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9월 18일에는 관내 기관·단체 회원, 학생, 공무원 등 약 600명이 참여해 정선읍 시가지와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하며 주요 시가지, 방치된 영농폐기물, 하천변 및 행락지 등 취약 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추석과 제50회 아리랑제를 앞두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군민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과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지난 1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김광철 부시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및 근절 기조에 발맞춰 사업장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삼척시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주요 행사와 발주공사, 직영사업, 도급·용역·위탁 사업 등 각종 사업의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안전관리 점검 강화,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같은 예방조치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전점검회의 직후에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가 공동 주관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교육 및 설명회가 이어졌으며, 각 사업장 경영관리자 등 참석자들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광철 부시장은 “정부의 기조에 맞춰 지금이 중대재해 예방의 골든타임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각종 사업과 행사 현장에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충분한 안전교육과 보호조치를 시행해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9월 26일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운영, 친절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우수 업소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현재 삼척시에는 음식점과 개인서비스 업소 등 총 3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시는 공무원과 모니터링 요원으로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 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등 항목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기준 적합 여부를 검토해 9월 중 재지정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 결과, 자격을 유지한 업소에는 공공요금 감면과 쓰레기종량제 봉투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정이 취소되는 경우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서를 회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권장해 요금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장 지역 및 인근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대기·폐수 배출시설의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및 정상 근무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24시간 환경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사업장 주변과 환경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및 각종 환경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원주지방환경청과 강원특별자치도와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병국 환경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환경민원상황실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9월 18일 열린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예방관리 분야에 기여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척시 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진단미정자 감소 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장상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단미정자 제로화 사업’은 치매 진단 미정자를 조기에 발견·진단하기 위해 집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연계를 통해 인지기능 악화를 예방하며 환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삼척시 치매안심센터는 적극적인 치매 검진 홍보와 참여 독려로 높은 성과를 올렸다. 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치매인식개선사업 등을 통해 치매 관련 상담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소속 삼척 감로사가 문화체육관광부 고시(2025. 9. 18.)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삼척 감로사는 1960년 담호당 봉석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향토지와 구전에 따르면 옛 관음사 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감로사는 지난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지정자문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지정을 받았고, 해당 조건을 이행한 후 9월 12일 열린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지정이 확정됐다. 감로사는 주 불전인 대웅전을 비롯해 나한전, 삼성각, 산신각 등 전각들이 전형적인 산지가람 배치 형식을 따르고 있다. 특히 전통사찰 지정을 위한 조사 과정에서 연대(1811년)와 작가(정민) 등이 기록된 화기(畵記)가 남아 있는 수륙도 계통의 민화가 발견됐는데, 이는 민화 연구의 기준작으로 평가되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 지정도 신청한 상태다. 이번 전통사찰 지정은 민선 출범 이후 삼척시에서 처음 이뤄진 사례로 기록되며, 천은사·영은사·신흥사·삼장사에 이어 다섯 번째 전통사찰이 됐다. 이번 지정으로 감로사는 국·도비
(포탈뉴스통신)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9월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송기성 민화초대전 ‘나무위의 원주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를 현대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그 대중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원주의 나무를 매개로 민화 속 지혜와 아름다움을 되살리며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장으로서 가구에 민화를 장식한 생활작품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6일에는 전시와 연계한 특강이 진행된다. 원주아리랑과 민화를 결합해 현대적 예술 감각으로 창작활동을 해온 송기성 작가에게 산수민화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원용묵 전교는 “전통과 현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해석을 통해 원주의 정체성과 민화의 예술적 가능성이 확장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