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 ‘2025 평생학습 & 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한마당 행사는 ‘평생학습, 내 삶의 + (플러스)’를 주제로, 배움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문해백일장 시상식 ▲문해교육 시화전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부스 등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평생학습대상(성인교육자)을 수상자인 김인자 님은 한국화, 캘리그라피, 아코디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써왔다. 칠갑문화예술인회 창립을 주도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교류와 성장 기반을 뒷받침했고, 현재도 후진 양성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내 삶에 평생학습이 더해질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한마당이 평생교육 관계자와 학습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군민 모두가 배우며 성장하는 행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1일 제23회 칠갑문화제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사업’ 선정을 향한 전 군민 결의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현장에는 10개 읍‧면 주민과 김돈곤 군수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인구 소멸 극복의 마중물!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청양에 희망의 불씨를 피우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한마음으로 들어 올리며 공모 도전 의지를 힘 있게 밝혔다.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결의 현수막이 펼쳐지자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공모 선정을 향한 의지를 한 목소리로 밝혔다. 아울러 군은 퍼포먼스와 함께 지금까지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현장 서명운동을 병행해 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했다. 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소멸 대응과 생활경제 회복을 위한 청양형 해법”이라며 “군민과 함께 만든 계획으로 당당히 공모에 도전해, 더 촘촘한 지역 삶의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공모 선정을 위해 ▲전담 TF 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재원 전략 검토와 관계기관 건의 ▲농업인 단체‧주민 대상 서명 캠페인 전개 ▲관련
(포탈뉴스통신) 전남소방본부는 ‘202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할 4개 업소에 대해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일간 전남도보 및 소방본부 누리집에 공고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우수업소로 선정되기 위한 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 대상 정기적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관련 기록을 3년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2개월간 22개 소방서를 통해 자율 신청을 받아 요건 검토 후 4개 업소를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 예정 대상으로 선정했다. 인정 예정 대상은 ▲SG스크린골프(곡성) ▲도청사우나(무안) ▲카페 만남(신안) ▲푸른솔골프클럽(장성) 총 4곳이다. 예정 공고 기간이 끝나면, 10월 중 외부위원 등이 참여하는 심의회를 열어 최종 인정 대상을 확정한다. 이후 최종 선정업소의 영업주에게 적합 사실을 통보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난 1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공사업 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사업 지적측량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사업 추진 부서 공무원이 지적측량 절차와 행정 처리 방법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본부 지적공간사업처 박의석 과장이 강사로 나서 △지적측량 절차 △행정처리 방법 △실무 적용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줄여 울주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주말과 맞닿아 연휴가 긴 만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거창군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의 숫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보건·위생 관리 △주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귀성객과 군민 교통편의 도모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및 복무 자세 확립의 7개 분야, 24개 세부 추진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상황을 종합관리하고, 거창전통시장과 거창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마친 상태이다. 명절 연휴 기간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수승대 관광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거창별바람언덕 등 주요 관광지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통해 방문객의 불편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추석을 맞아 온정 가득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계층 그리고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했다. 먼저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어려운 이웃 1,844세대에 5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신우철 군수는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일선에서 치안과 안보, 응급상황 대비에 애쓰고 있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청 간부 공무원들은 읍면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섰다. 신우철 군수는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완도군]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1일 탄방동 서구노인복지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아침부터 준비한 음식을 관내 어르신 400여 분께 대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구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2015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혁신 학습동아리 성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서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6개 혁신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성과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지하차도 침수 피해 예방 및 대피시설 개선 방안을 발표한 ‘시빌 엔지니어스’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도시 인프라 발전에 따른 최첨단 주차 관리시스템 도입 방안을 제안한 ‘S·P’가, 장려상은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을 연구한 ‘조지다’가 각각 차지했다. 구는 수상팀에 국내 연수 기회와 시상금을 전달함으로써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는 전 부서에 공유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낙철 부구청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구정 발전을 위해 연구 성과를 내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혁신적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일 부춘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 주변의 유괴 시도 사건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 유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산시, 서산경찰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부춘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일대에서 학생들과 보호자, 시민들에게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은 “낯선 사람을 절대 따라가지 않기”, “등하교 시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기”, “위험한 상황일 때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등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대상 범죄 시도 사례가 늘고 있다”며“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디저트를 지역 어르신께 전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프로그램‘빵으로 마음을 나눠요’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활동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국가 인증프로그램(인증-제12278호)으로,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모색하며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노인 이해 교육 ▲세대 공감을 위한 인식 퀴즈 ▲디저트 특강 및 제작 ▲경로당 간식 전달 ▲말벗 봉사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 노인 세대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세대 간 교류의 의미를 체감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명절 전 직접 찾아와준 청소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참여 청소년 함○아(해미중 1학년)는“제과제빵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고 어르신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10월 1일, 서산시 건설과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익숙하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장애인생산품 조립과 포장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10월 2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장애인보호작업장 김준환 원장은 “서산시청 건설과 직원들이 선뜻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혜송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상하수도과는 K-water 서산권지사와 함께 2025년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환경 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한가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슈퍼에서 부춘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읍내동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상하수도과와 K-water 서산권지사 직원이 참여하여 거리 청소 및 공원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또한, ‘부패 쓰레기 줍기’ 등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건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는 지난 10월 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디지털 성폭력 및 스토킹 범죄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과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폭력과 스토킹, 교제폭력 등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다양한 유형의 폭력을 예방하고 시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폭력 예방 안전수칙,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에게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신속한 신고 요령과 대처방안, 피해지원 절차를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폭력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산가정성통합센터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종 신종 범죄를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한 서산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 종합민원실이 가을을 맞아 10월 1일부터 갈색톤 카디건으로 민원복을 착용하여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계절에 맞게 한층 친근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창구 근무자에게 가을을 나타내는 갈색 계통의 민원복 착용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주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서산시 종합민원실에는 민원봉사과, 토지관리과, 국토정보공사의 직원들로 배치되어 있다. 이에, 다양한 민원을 한 공간에서 처리가 가능하여 한결 더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산시는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민원실 동선 배치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설치 및 운영 ▲상·하반기 민원실 비상 대응 훈련 ▲디지털 민원서비스 추진 ▲다자녀가정 여권 무료 등기서비스 ▲인생샷 포토존 설치 등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만족도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항상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여 ”언제나 누구든 찾고 싶은“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재)통영문화재단은 지난 9월 29일 통제영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개최했다. 2025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악이 흐르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 통영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누구라도 다양한 악기를 쉽게 접하고 진로와도 연계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재단은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육청 및 학교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감독 및 강사 선정, 단원 오디션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창단식에서는 재단 이시장의 축사와 중학교 오케스트라 총감독 및 강사 소개, 학부모 간담회로 진행됐다. 창단식에는 경상남도교육청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5개 중학교 교장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통영시는 지난해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며 올해부터 3년간 국비를 포함한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문화도시 통영은 ‘예술의 가치를 더하다. 크리에이티브 통영’이라는 비전 아래 음악, 공예, 예술여행 세가지 분야에서 문화도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