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애인 원예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원예교실은 1차는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사)경북지체장애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실시했고, 2차는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와 진행됐으며, 각 차시마다 장애인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렌지 레몬 나무, 배롱나무, 서양란, 장미 등의 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식물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 한편, 공동의 작업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증진에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또한 참가한 장애인들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서로 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수용 보건행정과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인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을 2025년 7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은 관내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빈집의 소유자가 입주자와 임대차계약(월1만원 임대료, 6년 의무임대기간)을 체결하여 직접 리모델링을 시공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며, 현재 4세대가 사업 진행 중에 있다. 리모델링 범위는 창호, 단열, 지붕부엌화장실, 주택 내외부 마감 등이며, 1세대당 최대 40백만원, 6세대에 대하여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대상은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청년으로 청도군으로 전입신고 및 6년 의무임차기간을 이행하여야 한다. 입주자 모집은 사업 대상자 확정 후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빈집을 소유한 사업 희망자는 민원과 건축디자인팀 또는 빈집 소재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및 제출서류는 청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공고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만(萬)원주택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가수협회 청도지회(지회장 노석하)가 주관하는 제9회 청도실버가요제가 지난 7월 6일 청도 풍각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해온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은 무더운 한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과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가수협회장의 인사말, 내빈축사, 지역가수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경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지역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 예선전은 지난 6월 29일 한국가수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돼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한국가수협회 청도지회는 이번 가요제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자긍심을 주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저출생 문제 극복 및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1일부터 35세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과 난임부부 시술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35세이상 의료비 지원은 고령 임산부의 산전 관리와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며, 분만예정일 기준 35세이상 산모들에게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1~20회로 제한하여 지원하던 여성 난임시술 지원 횟수를 무제한으로 확대하여 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남성 난임 진단자에게도 1~3회까지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신규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임신 사전 건강관리지원 ▲영구불임 예상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 보존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지원 ▲산후조리비지원 ▲임신 축하용품 및 출산 축하 박스 제공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신·출산 의료비 확대 지원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포탈뉴스통신) 이강덕 포항시장이 “30년 전 포항시와 영일군의 통합이 도시 성장의 초석이 됐다면, 지금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결정적 전환점에 서 있다”고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포항시는 7일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첨단해양R·D센터에서 7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기존 청사 회의실을 벗어나 오는 9일 개관을 앞둔 첨단해양 R·D센터에서 현장 회의 형식으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시는 해양 융복합 산업의 거점인 이곳에서 지역의 미래 100년을 대비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회의에서는 민선 6·7·8기 시정 성과를 총괄적으로 되짚고, 향후 보완 과제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첨단해양R·D센터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해양 강소기업 육성과 해양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시는 이 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포항이 가진 장점을 살린 해양·바이오·관광이 융합된 신성장 축을 촘촘히 구축해 미래 100년을 이끌 새로운 산
(포탈뉴스통신) 임실읍이 지난달 진행된 종이팩 집중 수거 기간에 지역 유치원과 협업하여 특별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아이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은 친환경 화장지로 교환되어, 자원 순환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임실읍사무소와 임실둥지유치원이 함께 기획했으며, 유치원생들과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우유팩은 단순한 쓰레기가 아닌,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라는 점을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수거된 우유팩은 약 600개이며, 이는 화장지 30롤로 교환되어 유치원생들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이는“우유팩이 화장지가 될 수 있다니 신기하다”며 즐겁게 참여했으며, 담당 교사는“놀이와 교육이 결합 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송기찬 임실읍장은“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거 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국가무형유산인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전통예술 지역브랜드 상설 공연이 지난 5일 임실 필봉문화촌 대동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 공연은 필봉굿을 지켜왔던 故 양순용 상쇠의 30주기가 되는 해로서 그의 삶을 연희 창작극으로 풀어내어‘춤추는 양상쇠“세사는 금삼척이요, 생애는 주일배라”’라는 주제로 7월 5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필봉문화촌 대동관 및 산대마당에서 펼쳐진다. 춤추는 상쇠 공연은 2012년부터 14년 연속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K판굿 놀이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특히, 2024년 지역브랜드 상설 공연 우수 공연으로 선정되어,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제주 김정문화회관에서 초청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 필봉문화촌에 올해 말 한옥체험관 9동이 건립되면 공연뿐만 아니라 한옥 숙박 및 전통문화 체험 등 힐링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계승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치즈의 원조인 전북 임실군과 k-와인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끈끈한 우애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임실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는 지난 3일 심 민 임실군수를 찾아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 강화와 활발한 문화교류를 함께 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상호 간의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했다. 특히, 정 군수는 이날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 하며, 남다른 임실 사랑을 보였다. 정 군수는 이 자리에서“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임실군에 방문해 보니, 치즈뿐만 아니라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멋진 관광지들이 많은 것 같다”며“우리 군은 와인이, 임실군은 치즈가 유명한 만큼 서로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특히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임실군이 꼭 함께하길 바란다”고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심 군수는“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참여하고, 그 축제의 장에서 임실N치즈도 적극 홍보하겠다”며“올해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윤우)는 지난 3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창동 주민자치센터가 올해 하반기 새롭게 개설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이 꼭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디지털배움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며, 스마트폰의 기초 사용법부터 다양한 앱 활용법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은 7월 3일~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시까지, 금창동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윤우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익히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림2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분과는 지난 3일 관내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마을 조성을 위해 ‘2025년 송림2동 주민건강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힐링경영연구원의 조두이 강사가 초빙되어 어르신 맞춤형 근력 강화운동, 재미있는 율동체조와 신나는 웃음 운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건강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신나는 노래에 따라 여럿이 함께 웃으며 체조와 율동을 배우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며, “다음에도 이런 즐거운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미 주민자치회 문화예술분과장은 “이번 송림2동 주민건강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게 되어 보람차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관내 청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주민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기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적 고립’을 주제로 장재열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작가는 대기업 인사담당자로 일하다 번아웃을 겪은 뒤 상담가의 길로 들어선 실천형 작가이다. 그는 비영리 단체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 대표로서 10년 넘게 4만명 이상의 청년들과 만나며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현재는 번아웃의 시대에 지치지 않고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스스로 심리적 자생력을 기를 수 있는 마음건강 브랜드 ‘오프먼트’를 설립해 출판, 공익사업, 연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서 ‘리커넥트’는 장재열 작가가 고립경험자 100명과 만난 이야기를 다룬 도서이다. 작가는 현대 사회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고립’의 실체를 직시하고, 그 고립을 회복으로 전환하는 ‘연결의 힘’을 이야기한다. 강연은 도서의 내용에 작가의 경험이 들어간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의 고립에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 및 치매고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활동이 어려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낙상 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 가정 등을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방지 용품을 설치하여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치매 친화적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치매안심마을 내 10가구를 신청받아 대상자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가정 내 이동 동선 및 낙상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실측 조사를 진행하고 대상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안전 손잡이 및 미끄럼방지용품을 설치·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현관 출입구가 쉽게 외출할 수 없는 구조였는데 미끄럼방지 용품과 안전 손잡이 설치로 편안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8일과 7월 2일, 각각 강화도와 동구의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경험하고, 사회 진입에 필요한 자신감과 지역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하고, 소창 체험관과 떡공방에서 소창 손수건 만들기, 전통 강아지떡 만들기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동구 유일의 단관극장인 미림극장을 방문하여 독립예술영화를 관람하고 극장 곳곳의 역사를 살펴보며 지역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혼자만의 고민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지역과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며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에 속하는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리고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인천 동구다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
(포탈뉴스통신)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행정)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TV조선이 주최하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은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끈 경영인들의 리더십 사례를 사회 구성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 도시, 동구’ 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는 풍요로운 문화도시 ▲안전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탄탄한 지역 인프라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소통과 열린 마음으로 구민이 공감하는 행복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우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여 교육시설 개선과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했으며, 관내 여중생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금송구역 내 초·중등 통합학교 신설을 확정했다. 인천 최초로 어린이영어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또한 동구 내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일상 속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어성천)은 7월 3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정성훈 교수를 초빙하여, 요즘 떠오르고 있는 ‘자기경영 헬스케어’를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나영민 시의회의장, 박근혜 시의원, 율곡동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율곡동 주민뿐만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어성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과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계속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율곡동 주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본연의 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시민분들이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율곡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율곡동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연말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올해 초 제4기 위원회를 구성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