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관우)은 8월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일대에서 수해지역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침수된 농경지에서 농작물 정리, 토사 및 폐기물 제거 활동을 통하한 수해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했다. 이사장은 〃빠른시일내에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사회적 가치 경영을 강화하여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 〃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이 지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평택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과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지체·지적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돌고래역도단은 감독과 코치,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출전했다. 특히 -100kg급 강원호 선수는 ‘스쾃’ 종목에서 274kg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고 금메달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대회 남자부 최우수 선수상까지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또한 +110kg급 김형락 선수도 금메달 3관왕에 올랐고, -92kg급 임권일, -59kg급 정봉중, -50kg급 김현숙 선수들 역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의 저력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였다. 황희동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끈기를 경기장에서 그대로 발휘해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실력을 펼칠 수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8월 23일 오후 7시 일산청년광장에서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추진한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지원사업 ‘THE STAGE ON’의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번 결승전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버스커 토너먼트에 참여한 지역 버스킹 10개 팀과 일산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성황을 이뤘다.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된 버스커 토너먼트는 청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힙합크루 ‘놀다’, ‘파인드 피’, ‘엑시트’, 보컬 버스킹팀 ‘하늠’, ‘어몽’, ‘성대부활단’, ‘일루션’, ‘막무가내’, 직장인 밴드‘하지’, ‘디톡스’ 등 10개 버스커 팀이 참여했다. 버스킹 토너먼트는 ‘나만의 버스커를 뽑아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현장에서 투표해 우승팀으로 동구 출신의 버스커 ‘하늠’을 선발했다. 이날 결승팀 무대가 열리기 전에 그동안 버스커 토너먼트에 참가했던 모든 팀이 참가하는 축하 무대를 통해 특별한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산청년광장에 버스커 문화가 정착되고 청년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포탈뉴스통신)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가 23일 울주군 서생면 성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선도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족관 형성과 부모 세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세대 간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울주군지부 소속 지도자와 청소년봉사단,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청 강사 강의, 청소년 장기자랑, 상담실별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모범청소년과 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상담실별 우수 청소년봉사단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제천의 대표 산악 행사인 금수산 전국 산악마라톤대회가 지난 24일청풍면 금수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금수산 전국 산악마라톤대회는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산악마라톤 행사로 최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이라는 형식로 개최됐으며, 22㎞코스와 13㎞코스로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안전 장비를 착용한 선수들의 열정이 빛났던 이번 대회는 안전관리요원 및 산악구조대 배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진행됐으며, 7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여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더위를 이겨내며 뛰어난 열정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참가자 또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 대회가 앞으로 더욱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 8월 22일 스페인 카스텔데펠스 마누엘 레예스 로페스(Manuel Reyes López) 시장과 길예르모 마사나 로메로(Guillermo Massana Romero) 시의원이 부산을 방문해 양 도시 간 미식 문화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시 시민건강국장과 카스텔데펠스 마누엘 레예스 로페스 시장, 길예르모 마사나 로메로 시의원이 만나 내년(2026년) 카스텔데펠스에서 열리는 세계미식도시연합(델리스네트워크) 연차총회를 앞두고 양 도시 간 미식문화 교류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부산과 카스텔데펠스가 가진 미식 자원을 기반으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미식도시 교류(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 협력과 상생 발전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카스텔데펠스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와 카스텔데펠스 미식 페스티벌 상호 초청 ▲셰프·조리 관련 전공 학생 교류 프로그램 ▲공동 미식 축제 개최 ▲델리스네트워크(Délice Network)를 통한 공동 협력사업 모색 ▲정기적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케이엔엔(KNN)과 함께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무박 2일 일정으로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제2회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청년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부권 혁신거점이자 북극항로 시대에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의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주도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청년으로 구성된 총 15개 팀, 60여 명이 선발되어 본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15개 팀은 ▲‘글로벌 물류’ ▲‘글로벌 금융’ ▲‘글로벌 디지털·첨단산업’ ▲‘글로벌 문화·관광’ ▲‘자유 분야’ 총 5가지 분야에 대해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펼쳤다. 한편, 앞서 8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참가 모집에서는 총 51개 팀, 200여 명이 신청해, 청년 세대들의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는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강연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의료원은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의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는 연제구 거제동 부산의료원 부지 내 약 1,600제곱미터(㎡)의 대지에 부산의료원 부설 어린이병원을 건립하는 계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달청을 통해 설계공모안 심사가 진행됐으며,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제출한 안이 선정됐다.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설계공모안 접수가 진행됐고, 20일에 조달청 심사가 완료됐다. 당선업체는 계약 체결 후 10개월간 건축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선된 건축설계안은 어린이병원과 기존 건물과의 의료 동선을 고려한 유기적인 배치계획과 공간 활용 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2026년) 하반기 착공, ▲2027년 12월 준공,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비 225억 원을 확보하고, 같은 해 1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하는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총사업비는 486억 원이며, ▲건축면적 1,600.55제곱미터(㎡) ▲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UN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국제표준(ISO)에 맞춰 한국경영인증원(KMR)이 개발한 제도로, 조직의 인권 경영 체계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공단은 2021년에 해당 인증을 획득한 이후 체계적 운영과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인증 수준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내·외부 이해관계자 인권침해 예방 체계 마련 ▲사회적 가치 실현과 연계한 인권 경영 확산 ▲관내 유관 기관과 인권 경영 협의체 운영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단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2차 사후 심사도 완료하면서 투명하고 체계적인 청렴 윤리경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김재보 이사장은“인권 경영은 ESG 경영의 핵심으로서,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오는 9월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급변하는 국세 정세 속에서 한중관계의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행사는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등 관련 기관과 학술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2016년 출범한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의 교류·비즈니스 경험과 각계의 지혜를 결집해 한국 최대의 중화권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매년 포럼 활동을 집약한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시민과 공유하고 있으며, 지금은 글로벌 지식 플랫폼, 한중 정책 대화 채널,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왕위(王宇) 중국 윈난성 인민대외우호교류협회 부회장, 장산둥(张善东) 웨이하이시 부시장 등 중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중국 8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중국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지난 23일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서 개최한 서부권 권역별 콘서트 ‘한여름 밤 시간여행 콘서트’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동부권과 북부권 콘서트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최된 권역별 콘서트로 시민 4,000여 명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는 파워스화성 난타의 신명 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JTBC ‘히든싱어2’ 김광석 편에서 맹활약한 뮤지컬 배우이자 실력파 가수인 최승열 ▲2000년대 초반 모든 세대의 추억과 공감을 이끌어 낸 가수 자두 ▲오랫동안 꾸준히 남녀혼성 그룹의 최정상 자리를 지켜온 가수 코요태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늦여름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연인, 친구, 가족과 추억을 나눴으며, 현장은 안전요원과 운영 인력이 세심하게 배치돼 끝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무더운 여름밤, 음악과 웃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가 숨 쉬고, 시민들께서 언제든지 즐길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에서 지난 한 주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이 이어졌다.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께 ‘찾아가는 생신상’을 지원했다.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7월에 이어 8월에도 생신상을 마련해 직접 전달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가족을 대신해 생일상을 챙겨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근배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3동은 ‘찾아가는 생신상’, ‘건강반찬 지원’, ‘병원 안심 동행’, ‘어르신 나들이’,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올해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수지구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에 반찬을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총 11가구를 방문해 반찬과 ㈜도마치111에서 기부한 빵을 함께 전달하고 불편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인구 이동읍은 20일 이동읍 체육회, 애향회, ㈜코리아푸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우 사골, 꼬리뼈, 힘줄 등 기탁 물품은 저소득층 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자들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영덕2동은 22일 대한불교 조계종 대덕사에서 2025년 백중을 맞아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대덕사는 매년 성금, 백미, 김장김치, 동지팥죽 등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탄우 주지스님은 “백중 회향을 기념해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이어진 대덕사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3곳의 통학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학교별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소현초등학교 캐노피 복구 ▲신일초등학교 보도 재포장과 열선 설치 ▲심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및 도로 환경 개선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로 붕괴된 소현초 통학로(상현동 870번지) 내 캐노피는 도비와 시비 총 2억 원을 투입해 총 250m 구간에 새로 설치됐다. 이를 통해 우천 시 불편을 줄이고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이 마련돼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됐다. 신일초(신봉동 920번지) 주변에는 노후 보도를 재포장하고 보도에 열선을 매립해 겨울철 눈·비로 인한 결빙 위험을 최소화했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보도를 통해 학생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심곡초(상현동 871) 후문 통학로와 성복역현대홈타운 아파트~서원마을아이파크 3단지 아파트 사이 도로에는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사업이 추진됐다.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1일 수지구청 영상정보실에서 경기도의회 지역 도의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지구 지역 도의원과 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안과 지역 현안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상현레스피아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 등 2024년도 추진사업 8건을 비롯해 ▲상현지하차도 등기구 교체 ▲정평천 일원 산책로 정비 ▲진산로 보도 재포장 ▲수지중앙터널 미디어 설치 ▲신봉배수지 축구장 환경개선 ▲성복동 노후 펜스 교체 및 인도 정비 ▲신수로783번길 및 상현동, 대지로 일원 도로 재포장 ▲현암초~대일초 보도 조도 개선 ▲안대지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등 2025년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12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는 2026년도 본예산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확보된 예산은 신속히 집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