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충북의 대기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4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충북 도내 31개 도시대기측정소, 도로변대기측정소 1개소 및 대기중금속측정소 2개소에서 측정한 자료를 분석하여 충북 지역의 대기질을 평가하고, 대기환경을 분석한 자료를 수록했다. 2024년 충북의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9 ㎍/㎥이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7 ㎍/㎥로, 2023년 대비 각각 10 ㎍/㎥, 3 ㎍/㎥ 감소했으며, 오존 농도만 0.0306 ppm으로 2023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그밖에 일산화탄소와 아황산가스는 각각 0.41 ppm과 0.0020 ppm으로 2023년과 동일했으며 이산화질소는 0.0110 ppm으로 소폭 감소했다. 전국 연평균 농도와 비교 시 PM-10은 동일했고, PM-2.5는 1 ㎍/㎥ 높았으며, 오존은 0.0024 ppm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은 2024년 총 21회(11일)로 2023년 48회(31일) 대비 감소했다. 반면, 오존 주의보는 총 18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26.3.)에 대비해, 도내 전 시군이 참여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와 요양·돌봄·일상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제도로, 시군이 중심이 되어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지역 격차 없이 모두가 누리는 공공주도 충북형 통합돌봄 구현’을 비전으로, 법 시행 이전부터 제도 기반 마련과 실행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79억 1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조례 제정은 도를 포함한 8개 시군에서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전 시군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도 순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진천군과 단양군 2개 군에서 전담조직을 구성했으며, 2026년 1월까지 전 시군에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지역 연계성과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개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정주 여건과 지역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시민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 구축을 비롯해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천상하부램프 도로 확장, 덕정교차로~온산로 도로 확장, 덕하시장~석유화학단지 도로 개통 등을 완료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선암동 대나리마을 우회도로 개설 실시설계 ▲교차로 병목현상 도로체계 개선 타당성 검토 용역 등 5개 사업을 5월에 용역 착수해 실시설계와 타당성 검토를 추진 중이다. 특히 현 정부가 추진 중인 ‘국토 5극 3특 체계’에 발맞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울산을 중심으로 한 광역 도로망 구축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대상사업은 ▲울산~경산(L=50km, 3조 4,000억 원) ▲울산고속도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성도고등학교 일본문화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에는 성도고등학교 일본문화동아리 소속 최한민, 문건우, 이찬헌, 정유현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학교 행사 기간 동안 직접 타코야끼를 만들어 판매해 얻은 수익금 181,600원을 전액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학교 행사에서 즐겁게 활동하며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춘화 구포3동장은 “학생들이 직접 땀 흘려 번 수익금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준 점이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북구장학회는 지난 2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157명(대학생 50명, 고등학생 10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총 1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부산북구장학회는 1997년 12월 27일 공익재단으로 설립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현재까지 총 48억 6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50억 원 기금 조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하는 우수 학생들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왔으며, 지금까지 총 3,363명의 학생에게 24억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중앙회옥천군지부(회장 송일환)가 지난 26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50만 원 상당의 휴지 100팩을 연합모금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옥천군행복나눔연합모금은 옥천군,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모금사업으로 후원금(품)은 취약계층에게 지원되고 있다. 송일환 회장은“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인 만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중앙회옥천군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같은날 옥천군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대장 정현주)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말연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및 진압 활동 뿐만 아니라, 여름철 금강수변 물놀이 안전예방활동 및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맞벌이·야간근로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공(公)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24시)·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관내 어린이집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는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다. 최근 근무 형태의 다양화로 야간·주말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농촌지역 특성상 해당 시간대 보육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어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옥천군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이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평일 야간(18시~24시)과 토·일요일 등 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군은 운영비 지원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공 협력형 돌봄 모델로, 지역 내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 버스노선을 새로이 신설돼 2026년부터 개통된다. 이번 조치는 옥천군청 경제과 주최로 지난 2025년 9월 10일에 개최된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이 건의한 교통 불편 사항을 반영한 결과이다. 간담회에서 입주기업들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불편에 대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이에 군은 도시교통과 교통행정팀 협조하에 관련 부서 및 ㈜옥천버스와 협의를 통해 노선 신설을 확정했다. 신설된 버스노선은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하루 2회 운행된다. 출근 시간에는 옥천에서 이원 방향으로 707번 버스가 오전 8시 20분에 출발하며, 퇴근 시간에는 이원에서 옥천 방향으로 708번 버스가 오후 5시 20분에 출발한다. 해당 노선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과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국비 347억 원을 포함하여, 개청이래 최대 규모인 정부예산 2,45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5년 정부예산 2,010억 원 대비 무려 449억 원(22.3%)이 증가된 것이다. 옥천군은 중앙부처 및 기재부, 국회를 직접 발로 뛰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최초로 정부예산 2,000억원 시대를 개막했고, 2026년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2,459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된 신규사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47억원(총사업비 1,744억), ▲옥천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12억원(총사업비 165억),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4개소) 4억원(총사업비 166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개소) 2억원(총사업비 38억) 등이며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옥천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026년 10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자립기반 구축과 선순환 소비체계 구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2026년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내달 17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한다. 기초과학 분야 프로그램에는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찾아보는 '알쏭달쏭실험교실'과 과학 수사의 원리를 배우는 '과학탐정교실', 현미경으로 작은 세계를 탐구하는 '현미경탐구교실'이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만 5~6세를 대상으로 '호기심탐험교실', 과학·공학·예술 등이 고루 융합된'스팀과학교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전년보다 한층 강화된 SW 교육과정에는 간단한 인공지능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교실'과 ‘뚜루뚜루봇’을 활용, 코딩의 기초를 익히는 '언플러그드코딩교실'이 운영되며, 게임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게임제작교실'도 새롭게 개설된다. 교육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가 위치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정동진 해맞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해맞이’를 넘어 ‘해넘이’와 ‘새해의 시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중심에는 정동진의 상징인 ‘모래시계’가 있다. 정동진은 지난 90년대 대한민국을 강타한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한 곳이다. 강릉시는 이러한 명성과 함께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인류의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이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모래시계를 건립했다. 지름 8.06m, 무게 40톤에 달하는 이 웅장한 시계는 모래가 모두 떨어지는 데 정확히 1년이 걸리도록 설계됐으며, 매년 12월 31일 자정 위아래를 바꾸는 장엄한 ‘회전식’을 거행한다. 특히 올해는 드라마의 추억과 함께 모래시계가 세워진 이래 25번째 회전식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짐과 동시에 시계가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2026년 1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안전한 하수처리를 위해 노후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시는 지난 2024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고 있다. 인상률은 상수도 7%, 하수도 합류식 8%, 분류식 12% 이내로 평균 약 10% 수준이다. 2026년 인상률이 적용될 경우, 월평균 15톤(㎥)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은 기존 2만4,900원에서 2만7,140원으로 2,240원이 증가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2026년 1월 고지분부터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기준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 시행하며, 기존 감면 제도의 운영 개선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어업인구 고령화와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어획 부진 등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년 대비 41억 원 증가한 325억 원을 해양수산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우선,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업환경 조성을 위해 어항 내 비가림시설, 어구보수보관장 등 어업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고, 어항 안전 시설물, 해수공급시설, 어업 배전시설 등도 일괄 정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 복지 강화와 어촌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어업인 정착 지원,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어업인 수당 지원, 공익 직불금 등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함과 동시에, 주문진항 제2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증축을 통해 외국인 선원 주거복지와 고용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수산업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바다숲 조성사업 2개소, 수산생물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1개소 등 수산자원 서식처 복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하여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정동, 심곡, 강문, 사천 등 해역에서 해조류 생산량이 증가함에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기초 단위별로 진행됐으며, △소비쿠폰 지급 실적 △소비쿠폰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증평군은 소비쿠폰 사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집행력과 주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은 사업 초기부터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사전 안내 강화와 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을 고려한 현장 밀착형 안내와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며,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 내 사용처 중심의 홍보와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소비쿠폰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증평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사업은 소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9일) 오후 5시 시 사회복지국에서 열리는 전달식에서 (사)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가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박철민 부산옥외광고협회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부산옥외광고협회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한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긴급생계비, 동절기 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옥외광고협회는 옥외광고 산업의 발전과 종사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부산 지역 옥외광고 문화 개선과 도시경관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 경북 산불 피해 성금 지원, 태풍 힌남노 재해방재단 활동 ▲2024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후원 ▲2025년 산불피해 복지지원 성금 기부 등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