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이 지난 25일 서산시의회 의원 대기실에서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 보고 및 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을 비롯해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 해양수산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교통과 소속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건축 및 도시재생 전문가, 지역 어촌계 대표(권갑성 삼길포 어촌계장, 박태욱 창리 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수석연구원 공병욱 부장의 서산시 여건 분석, 상위계획 분석, 관광객 유형 분석, 가로림만 환경영향 분석 등 중간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외부 전문가 최상웅 소장의 체류형 관광활성화 전략 자문을 통해 연구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의견 수렴의 시간을 통해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현황과 중간 연구 핵심 쟁점 정리, △동선·접근성 및 야간 운영 적용 방안, △ 환경·안전 운영 적용 방향, △주민 주도 운영체-민관 거버넌스 구축과 역할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안원기 의원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025년 건마늘과 풋마늘, 조생양파 산지공판장 경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출하 농가의 경매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산지공판장 출하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산지공판장 경매는 합천동부농협과 합천새남부농협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건마늘 9,576톤, 풋마늘 854톤, 조생양파 91톤 등 총 9,656톤이 거래됐다. 이는 전년도 건마늘 단일 품목(9,739톤) 거래량과 유사한 수준으로, 올해는 풋마늘·조생양파까지 포함해 경매 품목이 확장되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25년 건마늘 평균 경매가격은 4,155원/kg(83,100원/망)으로, 전년 평균단가 3,771원/kg 대비 소량 상승했다 . 특히 합천동부농협은 지난해보다 물량 514톤 증가, 경매금액 60억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산지공판장 출하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 내외의 수수료 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2,615명의 농업인에게 총 10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율은 올해 2.4% 수준이며, 작년과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는 25일 합천체육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합천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여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내빈소개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자원봉사자 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지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용철 협의회장은 “올해도 주민 곁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합천이 더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합천 곳곳의 재해 현장에서 보여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은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포탈뉴스통신) 합천군합창단은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 행사로, 합창단의 풍부한 음악성과 하모니를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창작가곡, 대중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 공연과 초청 공연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으며,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마련됐다. 합천군합창단의 제24회 정기연주회는 지역 문화 발전과 군민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소방서 대평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건소를 이용하는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피 요령,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옥내 소화전 사용법과 응급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피 우선순위, 연기 속 이동 방법, 안전 확보 요령 등 화재 상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직원들은 옥내 소화전 사용법을 익히고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 실습 시 가슴압박 깊이․속도․자세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와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에도 철저히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소방 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26일 유관단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2025년 추기 산불예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자율협의회,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대, 산불감시원, 남상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산불예방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과 산불 근절 구호 제창 후 면 소재지 일대를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산불 위험성과 대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남상면은 2025년 추기 및 2026년 춘기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부터 행정복지센터 내 산불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산불감시인력 14명을 배치해 순찰‧계도‧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거창읍과 남상면 경계 지점 및 행정복지센터 건물 벽면에 대형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해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곽칠식 면장은 “최근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기”라며 “산불 없는 남상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뿐 아니라 면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등으로 불을
(포탈뉴스통신) (사)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는 지난 25일 거창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거창·함양·산청·합천군 대의원 및 회원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농연 소속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당초 8월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7월 산청군을 비롯한 경남 서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일정이 순연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안병화 경남도연합회장,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각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거창·함양·산청·합천 한농연 대의원과 회원 250여 명이 함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지며 4개 군이 함께하는 체육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2부 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중심의 친선 운동경기가 진행됐다. 군별 대항전으로 펼쳐진 경기들은 경쟁보다는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11월 25일 오후 2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관내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적응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한 ‘2025년 사상구 기후·환경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우수상 수상작 'Stars on the sea' 상영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주)윌든 김승현 대표의 전문 강연이 이어져 교육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승현 대표는 ‘기후위기와 적응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현주소를 설명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적응·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이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실천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주민 스스로 탄소중립과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상구도 기후위기 적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전환을 위해 다양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반려문화 축제를 열고 사상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산책로 등 반려동물 전용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반려친화도시 사상’으로의 도약을 알린다. ◈지역 반려문화의 새로운 장, ‘2025 사상 반려동물 페스티벌’ 사상구는 신라대학교 I-URP사업단과 협력해 오는 29일 오전 10시 신라대학교 동물행동교정교육장 일원에서 ‘2025 사상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사상근린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산책로 개장에 맞춰 기획했다. 토크콘서트, 펫션쇼, 어질리티 대회, 돗자리 음악회 등 다양한 메인 프로그램이 마련돼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상구 공식 SNS를 통해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며 구글폼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병행하여 참여 기회를 넓힌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건강상담 ▲행동교정 아카데미 ▲체험·전시부스 ▲멍냥네컷 포토존 등 자유 참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25일 줄포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부안군 마을 세무사의 참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올해 진행된 네 번째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행사로, 농지 양도 시 알아둬야 할 세법 상식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양도소득세 감면과 관련하여, 거주요건에 관한 내용이 상세히 다루어져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행사는 관내 소재 세무사 사무소 2곳과 협력해 재능기부 방식으로 군민 대상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써, 군은 올해 4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하여 자유롭게 상담이 가능하고 행사가 끝난 후 전화, 메일 또는 팩스를 통한 후속 상담도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로써 올해 예정됐던 4회의 상담의 날 행사가 모두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며 “내년에는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안군은 해양수산과 김태옥 주무관의 ‘새꼬막 채취 조업시간 제한은 없애고, 어업인 소득은 높이고!’를 주제로 발표하여 전국 10개 자치단체와 경합끝에 장관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 부안군 규제혁신 사례는 '부안군 관리선 정수 및 규모와 사용기준 등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명시된 ‘양식장 형망선은 일몰 후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으로 인해, 새꼬막 수확기에 야간조업이 제한되어 생산성 저하와 양식 어업인 소득 감소를 초래했던 문제를 해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곰소만 일대는 새꼬막 생산 주요 양식장이며,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조업이 집중된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물때)를 고려해 조업해야 하므로, 양식장 형망선을 활용한 상시(24시) 조업체계가 필수적인 상황이었는데, 이번 개선을 통해 새꼬막의 안정적인 수확 체계가 마련됐으며 야간조업을 통한 생산량 증가와 함께 어업인의 소득 증대도 이루어졌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축종별협의회는 지난 2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관선 회장을 비롯해 하상현 사무국장, 임요섭 한우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뜻깊은 정성을 전달했다. 부안군 축종별협의회는 한우·양돈·흑염소 등 축종별 생산자 단체 간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환경 개선, 축산 농가 권익 보호, 생산성 향상 지원 등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축산인 교육, 각종 협업 사업, 축산 정책 개선 제안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에 앞장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관선 회장은 “축산업 종사자로서 항상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축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단체에서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관내 행정리 521개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 등에 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20일부터 2주간 각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에 종합지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자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도 사용하기 쉽고, 시인성과 활용성을 높인 맞춤형 종합지도로, 최신의 항공사진과 연속지적도를 중첩하여 제작하고 각종 공간정보자료〔마을별 주요 건물, 도로명, 공공설, 제설함, 도로구분(고속도로, 군도, 국도), 부안관광 QR코드 표시 등〕에 대해 주민 및 이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토지정보를 반영하여 제작했다. 한편, 허진상 민원과장은 “이번 종합지도는 지역내 주요시설과 마을 정보를 알기 쉽게 표시해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카카오톡 기반 체납 안내 및 원스톱 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납세자 편의 향상과 효율적인 징수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매월 말일 지방세 체납자 수천여 명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발송 후 자진납부가 꾸준히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월별 지방세 징수율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기존 우편 안내 방식 대비 도달 속도와 납부 반응률이 크게 개선됐다. 카카오톡 안내문에는 본인 인증 후 즉시 납부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돼 있어 방문 없이도 체납 확인·납부가 원스톱 처리된다. 또한 전자고지 전환을 통해 우편 발송·인쇄 비용 절감과 종이 사용 저감 등 행정 효율화 효과도 함께 얻고 있다. 부안군 재무과장은 “카카오톡 안내 서비스는 납세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체납 정보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라며 “정례 운영을 지속하고, 필요 시 발송 대상 확대·기능 보완 등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사 문자로 인한 스미싱 피해에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1회 2025 올해의 SNS 대상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군은 지자체 SNS의 모범 운영사례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부안여행’을 통해 감성적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부안마실축제, 부안관광택시, 변산비치펍 등 현장 중심의 홍보를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부안의 붉은 노을, 바다, 샤스타테이지 꽃길 등 계절별 정기 콘텐츠, 관광택시 후기 이벤트,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참여형 홍보전략과 적극행정 추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부안=감성 여행지’라는 지역 브랜드를 확립하고 공공기관 SNS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SNS는 행정과 군민, 관광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부안의 매력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