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17일 예쁜키즈어린이집이 라면 18박스를 기부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예쁜키즈어린이집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행사로, 동에서는 전달받은 라면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예쁜키즈어린이집에서 보여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에서부터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쁜키즈어린이집의 따뜻한 손길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18일 자로 목상2지구(목상동 1번지 일원)와 방축1지구(방축동 1-4번지 일원)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토지 경계를 확정, 사업 완료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목상2지구는 305필지(면적 203,063.8㎡), 방축1지구는 242필지(면적 409,120.8㎡) 규모이며, 2023년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등 법정 절차를 모두 거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았던 ‘토지불부합지’를 정형화하고, 실제 점유한 현황대로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했다. 구는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라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 및 정리하여 등기 촉탁을 의뢰한 상태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 중인 방축2지구와 둑실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를 연계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독사 예방과 신(新) 복지취약계층 발굴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조사는, 40세부터 54세까지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과 병행해 추진된다. 조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7.21.~8.31.)는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되며, 2차(9.1.~10.31.)는 위험 신호가 감지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전화·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설문 항목은 ▲식사·외출·음주·외부 소통 빈도, ▲경제·신체·심리적 취약성 등으로 구성되며,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위험도 판단도구’를 기반으로 한다. 응답자의 개인정보는 조사 목적 외에 활용되지 않으며,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안전하게 관리된다. 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안부 확인,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부터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앞두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재정경제국장을 총괄반장으로 구성됐으며, 7월 17일부터는 구청 내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관련 행정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계양구는 관내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현장대응반’을 조직해 신청 업무를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소비쿠폰은 6월 18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 지급액은 ▲일반 시민 15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다. 2차 추가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9월 22일부터 신청을 받아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첫 주(7월 21일~7월 25일)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1·6),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문병식, 부녀회장 박정규)는 지난 7월 16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포읍 봉산리 및 의리 일대 차량 통행량이 많은 하천제방을 중심으로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정비해 하천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제방 일대를 정성껏 정비해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그동안 무성하게 자라 있던 제방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아포읍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바쁜 농사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처럼 모두가 함께 마을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7월 17일, 운곡초 1학년 학생 및 교직원 2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선진시민문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선진시민문화 아카데미’는 자원순환 시설 등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통해 친절, 질서, 청결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카데미 1기 참가자들은 재활용선별장 견학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에코 롱롱 큐브 김천에서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판매, 소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들은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설명에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직접 신청한 담임교사는 “작년에 6학년 학생들과 참여했을 때도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선진시민문화 아카데미처럼 산교육의 장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년도부터 지속 운영된 선진시민문화 아카데미는 새로운 견학시설이 추가되는 등 새롭게 개편되면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이동근)는 7월 17일 종화동에서 오동도까지 이어지는 해안 일대에서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 스티로폼, 폐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약 4톤 상당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깨끗한 전남 만들기’ 범도민 실천운동과 연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뜻을 담았으며, 여수의 청정 해양환경을 직접 가꾸는 실천이 지속가능한 해양도시로서의 여수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근 회장은 “여름 휴가철은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는 시기인 만큼, 지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해안가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절한 관광문화 정착과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방에 나섰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반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이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현업업무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빈발하는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성 건강 위험 요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과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과 응급 상황 시의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근로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군의 중요한 책무”라며 “폭염과 감염병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대재해 없는 건강한 함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 농촌에 체류하며 지역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시주거시설이다. 관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2023년 처음 조성됐으며, 현재 상월면 상도리와 석종리에 각각 1개소씩 운영 중이다. 입주자는 계약일로부터 1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 100만 원, 월세 2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2개소 모두 50㎡ 이상(구 17평형 이상)의 면적과 부엌, 욕실 등 기본적인 주거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직접 농촌에서 거주하며 귀농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각 주택에 1가구씩 총 2가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 외의 직업에 종사한 사람 중 논산시로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내방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첨부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과 논산시농업기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수거한 폐자원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 지역 아동돌봄기관에 기부하는 ‘폐자원 교환 물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7월 4일까지 각 부서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폐건전지 1,911개, 종이팩 19.75kg을 수거할 수 있었다. 수거된 자원은 새 건전지 191세트(382개), 종량제봉투(20L) 20장으로 교환됐다. 이는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부식을 통해 ‘아이사랑꿈터 2호점’과 ‘공동육아나눔터’에 전달됐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ESG 가치와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공단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상반기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임직원 참여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ESG 가치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폐자원 수거·기부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올바른 태극기 관리 방법’을 알리고 국기 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동은 가정, 상가, 단체 등 태극기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올바른 취급과 폐기 절차를 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민 누구나 낡은 태극기를 정해진 절차에 따라 폐기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 ‘태극기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태극기는 훼손되지 않도록 평소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색이 바래거나 찢어졌다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하는 게 바람직하다.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국기 전용 보관함이나 깨끗한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훼손된 태극기를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은 국기에 대한 예의를 저버리는 행위로, 반드시 인근 행정복지센터의 수거함을 이용해 폐기해야 한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올바르게 다루는 것은 나라를 존중하는 기본적인 자세”라며 “주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올바른 국기 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된다. 많은 분의 관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16일 2층 회의실에서 통장 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 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가정폭력 예방과 대처 방법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피해자에 대한 공감, 지역사회 내 폭력 예방을 위한 통장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통장들이 지역사회 내 폭력 예방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경로효친(敬老孝親) 등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3세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효사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효사랑 지원금’ 제도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세대 간 화합과 효 문화 진흥을 위해 인천 중구가 2019년부터 시행한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다. 중구는 어르신 공경 문화를 장려하고, 세대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도 예산을 편성해 해당 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70세 이상 어르신(1955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을 포함한 3대(代)가 한 세대를 이루는 가구다. 단, 3대 모두 중구에 5년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가정(2020년 7월 1일 이전 전입자)이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할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올해 추석 기준 약 일주일 전인 9월 2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고령화 시대, 세대 간 유대와 효(孝)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효사랑 지원금이 어르신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호우·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상습침수구역 및 무더위쉼터 점검’을 추진했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호우와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구민들이 풍수해나 무더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에는 박유진 부구청장, 안전관리·시설관리 부서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난취약지역 사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면밀한 점검 활동에 힘썼다. 먼저 서당골, 마장포로 일원, 운북동 33-148 일원, 운서1교, 운서2교 등 관내 상습침수구역 6개소를 찾아가 배수펌프장, 우수관로, 물막이판, 수문의 작동 상태 등을 살폈다. 또, 폭염 대비를 위해 무더위쉼터 16개소(동 행정복지센터 12개소, 영마루공원, 하늘체육공원)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 상태, 비상 전력 공급 상태, 음용수 비치 여부 등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박유진 부구청장은 점검 후 담당 공무원들에게 안내문 등을 활용해 쉼터 이용 방법과 폭염 행동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을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장마철을 맞이해 지난 17일 아침 인천삼목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 앞 교통 환경을 확인하며,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김정헌 구청장에게 ▲학교 인근 녹지공간 제초 ▲여름철 더위 대비 그늘막 추가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물고임 방지 등을 건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비가 많이 오는 여름 장마철은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 시기”라며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2022년 7월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구민 안전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까지 68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과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