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및 직원들이 함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2차 ‘가을맞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저번 10일 진행한 통학로 인근 낙엽 청소에 이어 추진된 이번 대청소는 관내 사색의 거리 부근을 대상으로 도로변 낙엽 청소, 장기방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김인순 정자2동 통장협의회장은 “낙엽이 빗물받이를 막는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가을철 보행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2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생크림 케이크 30개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익명의 기부자는 정자2동에 방문하여 아이들을 키우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생크림케이크을 기부하고 떠났다. 기부자는 “지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겠지만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잠시나마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이렇게 조용히 이웃을 살피는 기부자들이 정이 넘치는 정자2동을 만들어 주고 계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도로변 및 주택가에서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낙엽 대청소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낙엽으로 인한 도로 미끄럼 사고 및 배수로 막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단체원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통행량이 많은 인도와 우수전 등에 쌓여 있는 낙엽 약 900kg과 쓰레기 약 150kg를 수거했으며 쓰레기 감량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직원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은 덕분에 깨끗하고 안전한 가을 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지난 13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휴지 30롤 100세트와 반려식물 2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가 주관하는 ‘WITH US–우유팩 재활용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휴지 100세트 중 50세트는 장안구청 가정복지과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50세트는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에 더해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손바닥정원단의 협조로 반려식물 20개를 추가로 기부하며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김미진 율천동지킴이봉사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재활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러한 지속 가능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손바닥정원단은 지난 13일, ‘다 같이 돌자! 손바닥정원 한 바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7월에 진행했던 1회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손바닥정원에 관심이 있는 율천동 주민들과 봉사단이 함께 하반기에 새로 조성한 삼삼오오정원 등을 돌아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손바닥 정원을 어떻게 정비할지, 또 사계가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겨울 식물을 식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미 조성된 손바닥정원에 대한 개선점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손바닥정원단은 최근 정원에서 자란 메리골드 씨앗과 접란 등 미니반려식물을 주민들에게 나눔함으로써 올해 손바닥정원 활동을 마무리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손바닥정원단의 노력으로 하반기에 손바닥정원을 두 개 더 조성하여 올해는 율천동에 총 5개의 정원이 조성됐다”며 “조성된 정원을 잘 가꾸어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손바닥정원단 대표는 “열심히 가꾼 정원에서 얻은 수확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도 손바닥정원을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남규슈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본의 문화·관광정책과 지역 활성화 사례, 이색 문화 콘텐츠 등을 살펴보며 율천동 마을사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율천동 주민자치에 접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율천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장안구 농어민 기회소득 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어민 기회소득’이란 경기도에서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경기도 내 거주 및 경기도 내에서 일정 기간 이상 영농활동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월 5~15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장안구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안구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의 거주 주소, 경기도 내 영농활동 여부 확인 등 사전점검을 추진했다. 올해 수원시가 처음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위원회도 처음 구성됐으며,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전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참석 위원들이 지급 대상자 여부를 검증 및 심의하고 자격요건에 맞는 농어민을 1차 지급 대상자로 결정했다. 지급 대상자로 결정된 신청자는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총괄심사위원회를 통해 지급 대상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만약 지급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다가오는 12월 중 신청 시 기재한 지역화폐카드로 기회소득이 입금된다. 장안구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돗가비콘텐츠’와 함께 창작뮤지컬 ‘탈, 했도다!’ 공연(쇼케이스)을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탈, 했도다!’는 전통 탈춤과 현대적 움직임, 그리고 세대 간 메시지를 결합해 오늘날 청년들이 느끼는 현실의 무게와 탈출의 욕망을 담아낸다. 작품은 현실에 지친 청년 ‘최연우’가 우연히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 민중문화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대학 탈춤패 ‘춘풍’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약 10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 탈춤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안무에 6명의 밴드 연주 팀(라이브 밴드 세션)이 선사하는 음악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흥겨움을 전할 예정이다. 돗가비콘텐츠는 전통과 현대, 서사와 움직임을 창의적으로 결합하는 작업을 시도하는 공연 단체이다. 부평구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탈, 했도다!’는 지금을 살아가는 청년과 과거의 뜨거운 청춘이 만나 세상을 향해 외치는 이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는 지난 12일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천히 다같이’가 ‘부평구 해피홈 보육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천연 수제비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친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계획됐다. 청소년들은 앞서 꿈나래터에서 진행한 비누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에 무해한 천연재료(천연허브·오일 등)를 활용해 비누를 제작했다. 한 청소년 참여자는 “작은 손길로도 지역사회 내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청천히 다같이’는 등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플로깅) 등)에 참여하고 있다. 꿈나래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경험을 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꿈나래터 사업 및 활동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수능 고사장 2곳과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연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꿈드림을 비롯해 청소년 유관기관(▲인천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삼산경찰서 ▲부평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등) 관계자 24명이 이날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산곡고등학교와 부평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룬 약 400명의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 조절 열쇠고리, 입술보호제 등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센터·꿈드림의 프로그램과 서비스 등을 홍보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꿈드림에도 이번 수능을 응시한 청소년이 있어서 더 격려하고 싶었다”며 “모두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센터와 꿈드림은 매년 수능일에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해 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직원들의 재난대응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11월 13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직원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 계양구 재난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22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실제 재난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등 응급처치 실습 ▲지진·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대응요령 ▲보행자·버스·자동차 등 교통안전 교육까지 생활밀착형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계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신속히 초동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공직자가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평소 안전 문화를 중시하는 윤환 구청장은 “안전은 지식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위기 시 몸이 먼저 반응하는 행동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구정 전반에서 ‘일상이 안전한 계양’을 구현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성찬)은 11월 13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 어르신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해유치원(원장 김동희)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영상 시청 ▲사업 성과 보고 ▲2026년 추진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찬 노인복지관장은 “한 해 동안 청년 못지않은 열정으로 일자리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책임감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큰 울림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더욱 다양한 역할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와 활동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소통한마당 평가회’를 개최해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3,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사업활동 보고 ▲2026년 사업 안내 ▲우수 어르신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의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다.”라며 구와 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도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계양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3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종),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애), 직장협의회(회장 한남준)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선정한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 김용애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해 더욱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포스포네(Phosphone)가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호암예술관에서 〈포스포네 뮤지컬 갈라쇼 판타지아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의 2025년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충주 시민들에게 뮤지컬 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포스포네는 ‘빛의 소리’라는 뜻을 가진 단체명처럼, 밝고 따뜻한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채워주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성악과 뮤지컬을 전공한 전문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이 단체는 클래식과 뮤지컬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충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 〈판타지아〉는 충주 시민에게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확장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전문 뮤지컬단이 부재한 충주 지역에서 포스포네는 음악과 연기, 무대예술이 결합된 뮤지컬의 진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위키드(Wicked)〉의 대표 넘버인 ‘Popular’,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