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오전 8시,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통학 시간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녹색어머니회가 함께 참여해 협력 기반의 현장 활동을 전개했다. 등교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 요령과 횡단보도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안전 행동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학로 안전 관리와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영덕군 영덕읍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먼저, 영덕군예술인연합회가 200만 원을, 농업협동조합이 100만 원을 영덕읍에 전달했으며, 한국BBS연맹 영덕군지회,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성전자 영덕대리점, 한농연 영덕읍회, 천일가스, 주)미성종합환경, 주)대상산업중기, 주)재영건설, 주)우경건설, 주)구봉산업이 각각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장덕식 영덕읍장은 “추운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덕군협의회는 산불로 소실된 지역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 숲 가꾸기 행사와 산지 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영덕군 지역은 자연산 송이 생산 14년 연속 전국 1위에 오를 만큼 산림이 우거지고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었지만,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인해 지역의 송이와 임산물 생산지의 약 50~60%가 소실된 바 있다. 이에 지역의 전문 임업인들은 이번 숲 가꾸기 행사를 통해 사계절 나무 영양제인 산림 유박 약 2톤을 산림 곳곳에 나눠서 뿌리고, 각종 쓰레기와 화재 후 남은 잔해들을 정리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협의회 윤병희 회장은 “전소된 산을 바라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영덕의 산림으로 되살릴 수 있을지 임업인들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문임업인 영덕군협의회는 사무실을 개방해 임업 직불금, 임업 경영체 등록과 산지 이용, 산지 구매와 활용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임업인들에게 자문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 청소년들의 하모니와 앙상블이 경북산불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영덕군민에게 희망의 감동을 선사했다. 죠이풀어린이합창단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조황제)가 지난 18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올해 송년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을 초청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콘서트는 죠이풀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앙상블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음악의 순수한 감동을 전했으며, 색소폰,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와 보컬로 구성된 골든세션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빛낼 아이들의 무대를 통해 지역공동체가 한 해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해를 향한 희망과 용기를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12월 19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문 심리상담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과 폭언·협박 등으로 인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을 분담하고, 이들의 심리적 소진상태(번아웃)를 극복해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신건강 상태 측정 및 상담 지원 ▲직무 스트레스 완화 지원 ▲개인정보 및 상담 내용의 철저한 비밀 유지 등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은 전문 상담사에게 익명성이 보장된 환경에서 1:1 대면상담이나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배만환 종합민원과장은“민원 접점 부서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아야 군민들에게도 진심 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영양군 청소년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보자를 위한 강습을 시작으로 자유스키 체험, 눈썰매 체험, 곤돌라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추운 날씨와 힘든 강습 과정 속에서도 진지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참여했으며 밤에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꽃을 피우며 우정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강사 선생님들의 설명대로 따라 하니 금방 배울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스키를 타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도원 생태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것은 물론, 또래 관계를 통해 더욱 굳건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2025년 주소정책 업무 추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 업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영양군은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도로명주소 홍보 및 교육 등 주소정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영양군은 ▲주소정보시설 일제점검 및 유지보수 ▲상세주소 부여 ▲건물 외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 부여 ▲도로구간 현행화 정비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교육 등 주소정책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만환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체계적인 주소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12월 18일 금천면사무소에서 산동지역 복숭아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수요자 맞춤형 복숭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저장양분관리방법과 비료사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복숭아 재배의 핵심기술을 실용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농가들이 실질적인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복숭아 농가들은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기술적 역량을 높이고,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는 방법을 배워 농가들의 재배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소득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기술을 확립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울진해양재난구조대가 해양경찰청 주관 ‘2025 바다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진해양재난구조대는 올해 3월 발생한 대형 영덕 산불 당시, 화재 확산으로 육상 접근이 어려웠던 해안가 마을에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울진해경과 긴밀히 협력해 해상을 통한 접근 및 주민 대피를 지원하며,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으로 다수의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울진해양재난구조대는 올해 들어 각종 선박 사고, 연안 안전사고, 실종자 수색 등 총 44건의 해양사고 현장에 투입돼 구조 및 수색 활동을 지원하며, 해양경찰의 현장 대응을 보조하는 핵심 민간 구조세력으로 활약해 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평소 울진해양재난구조대와 합동 훈련과 정보 공유를 통해 해상‧연안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상시 협력체계가 실제 재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했음을 입증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영덕 산불 당시 고립주민 구조와 연중 44건의 해양사고
(포탈뉴스통신) ㈜서원 문경(창원방향)휴게소 내 소상공인 제품 입점 및 판매 공간 제공 협약 체결 -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문경시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제품들이 고속도로 최초 문경(창원방향)휴게소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서원 문경(창원방향)휴게소(이하 양 기관)는 2025년 12월 17일, 문경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배창우와 ㈜서원 문경(창원방향)휴게소 소장 고석훈은 “이번 협약은 문경(창원방향)휴게소 내에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위한 별도의 입점·판매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우수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지난 18일 성주군 이장 233명을 대상으로 이장 역량 강화 및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마을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즐거운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이장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주민과의 소통·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리더의 마음가짐과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 주민 간 갈등 조정과 소통 방법,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리더십의 방향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됐으며, 참석한 이장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장님들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장 중요한 지역 리더”라며, “이번 교육이 이장님들 스스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마을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이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주민 중심의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8일 오후 2시 20분, 황룡원 대연회장에서 “2025 경주미래교육지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지역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남마을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성과 보고, 우수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주시 관계자, 관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마을학교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례로는 마을 연계 학교교육과정 운영, 행복마을학교, 가족역사·자연탐방단, 경주예술제, 동물과 함께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 등의 사업이 소개됐다. 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마을과 함께한 교육의 가치를 공감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할 수 있는 경주형 미래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 미래 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경주교육지원청과 경주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주교육
(포탈뉴스통신)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 인재를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지난 17일에도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먼저 문경시 정부양곡보관협회(회장 고무진)가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문경시 정부양곡보관협회는 지역 농업과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단체로서 지역사회 환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점촌2동위원회(회장 채경식)도 이날 장학금 100만 원을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문경관광공사 강태화 팀장도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문경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시설 전반을 관리하는 강태화 팀장은 “정년을 앞두고 관광시설에 대해 많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 그동안 자녀를 키우며 받았던 장학금 혜택에 보답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영농조합법인 한보축산(대표 김이창)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연말 후원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김이창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포탈뉴스통신)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지회장 천영길)는 지난 15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68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 따뜻한 나눔 정신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특수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는 2024년에도 4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천영길 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사회복지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경규)가 지난 1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5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경북형 경로당 운영 지원으로, 획일적이고 답습적인 여가프로그램이 아닌 이용자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제고한다. 이번 평가는 도내 경로당 행복선생 사업 수행기관 22개를 대상으로 ▲행복선생님 역량강화 교육 수행 건수 ▲예산집행 실적 ▲복권기금 홍보 건수 및 종류 ▲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모이소'활용 실적 ▲우수사례 5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특히 (사)대한 노인회 문경시지회는 터치스크린 탑재 기기를 활용한 키오스크 사용 능력 향상 및 디지털 기기 접근성 제고와 경로당 내 불협화음 개선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행복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