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받는다. 이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결정에 발맞춘 것으로, 군민들의 소비를 촉진해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민생 지원 대책이다. 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 지급 대상은 △일반 군민 2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 원이다. 이 금액에는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에 추가 지급되는 5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 2차 소비쿠폰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된다. 1차 소비쿠폰 신청은 7월 2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수령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하동사랑상품권(모바일, 종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 은행 창구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을 선택한 군민은 전용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카드가 없는 경우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하동군은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의 대표 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5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서 전국 6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조사는 “가보니 좋더라, 당신도 가봐라”는 응답자의 주관적인 추천에 기반한 평가로, 단순한 방문객 수나 매출 등의 수치를 넘어 콘텐츠의 참신성과 기획력, 지역민의 참여도 등이 반영됐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2019년 대비 무려 34계단이나 상승한 6위를 차지하며, 하동군의 기획 역량과 축제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야생차축제는 ‘차(茶)’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테마와 지역문화의 조화, 차분하고 품격 있는 운영 등에서 경쟁력 있는 축제로 손꼽힌다. 특히, ‘천년 茶향과 녹차의 시배지’라는 하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올해 축제에서 선보인 △지역예술인의 참여 △뉴욕 현지 셰프와의 협업 △세계 茶 문화 교류 행사 △청년 창업자와 연계한 푸드·플리마켓 등 새로운 시도들은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로
(포탈뉴스통신) (사)영월군장애인협회(회장 이덕희)는 지난 16일, 영월군장애인문화센터 내 급식실에서 장애인단체장 및 종사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 “복복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고,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100인분의 삼계탕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무료로 제공했다. 단순한 식사 지원이 아닌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위 속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에게 정서적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덕희 회장은 “이른 무더위에 힘들어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힘을 보태고자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지역 내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이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한 일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급식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사)영월군장애인협회]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강원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희망여름 착착착 혹서기 물품 나눔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90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보호 대상자와 이웃지킴이 발굴단, 유관기관이 추천한 취약계층 중 물품 지원이 필요한 60가구를 선정하여, 무더운 여름철을 보다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능성 냉감 이불세트를 전달 예정이다. 복지관 담당자는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수종)은 지난 7월 15일, 임직원 24명이 산솔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순자르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제때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진행됐다. 공단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해마다 심화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대응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현장에서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단의 사회적 역할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영월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17일 오전 11시, 여성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우수봉사자 및 봉사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한 우수봉사자와 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를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 부문에서 김국희, 최상미, 김순자, 권경순, 최정희 씨가 ‘으뜸상’을, 김연수 씨가 ‘버금상’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8087부대 3대대, 영월적십자봉사회, 한반도고향주부모임, 정원관리사영월군연합회가 ‘으뜸상’을, 영월한국부인회가 ‘버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상식, 군수 축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수상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포탈뉴스통신) 제27회 동강뗏목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월읍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월군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축제장 내·외부 환경을 정비하며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나섰다. 군은 축제장 주요 구역에 그늘막과 냉방 쉼터를 설치하고, 냉음료 배급소 및 응급의료시설을 배치해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을 돕는다. 특히 체감온도 36도 이상이 예상되는 시간대는 ‘쿨링타임’으로 지정하여 실외 프로그램의 시간 조정 및 축소 운영을 탄력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폭염 경보가 발령될 경우, 현장 방송과 안내를 통해 실시간 대피 유도를 병행하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지난 7월 18일 개최된 안전관리심의회에서는 축제 전반의 안전대책과 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참석한 유관기관들은 “모든 축제 참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견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영월군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 운영본부를 중심으로 의료, 소방, 경찰, 자원봉사 인력을
(포탈뉴스통신) 홍천교육지원청은 17일 최근 개최한 ‘청렴 나눔 장터’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2,870,100원을 지역 봉사단체인 ‘홍천나누미봉사단’에 기부했다. 청렴 나눔 장터 행사는 홍천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홍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용품, 의류,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그 물품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다시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익금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선옥 교육장은 “청렴 나눔 장터 행사는 단순한 바자회를 넘어,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이어지는 따뜻한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9일 홍천생명건강과학관 체험과학교실에서 개최되는 ‘정부희 박사와 함께하는 곤충이야기’ 강연은 어린이들의 과학적인 지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의 파브르로 불리는 곤충학자 정부희 박사와 함께 지구상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들과 그들의 놀라운 적응 능력을 알아가며, 자연과 곤충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연은 곤충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며,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이야기하는 이 특별한 강연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과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과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집중 검진 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만 75세에 진입하는 노인과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집중관리 대상자로 지정해 조기 검진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및 지역 경로당,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인지 선별검사로 진행되며, 인지 저하가 의심될 때 결과에 따라 협약병원과 연계하여 진단검사와 감별검사까지 지원한다. 치매 진단 후 보호자 동의 후 치매안심센터 등록으로 이어진다. 홍천군은 치매 고위험군 등의 치매 예방을 위해 대상자에게 문자, 전화, 우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안내하고 있으며, 연락이 닿지 않을 때는 읍·면사무소 및 관련기관 협력하여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고령화가 심화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치매로 인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조기검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사고 저감을 위해 사물 인터넷(IoT) 기반 농기계 교통안전 감지 알림시스템 사업을 홍천군 화촌면 장평1리 일원에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보다 주행 속도가 느리고, 브레이크 등이 없는 경우가 많아 뒤따르던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며, 특히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발생 시 구조가 늦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IoT 기반 농기계 사고 감지 시스템’은 농기계에 부착한 단말기와 주행 안내 표지판 사이 양방향 통신으로 전광판을 통해 차량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단말기에 농기계 전복 사고 감지, 응급 호출, 경광등, 위치 알림 기능을 담아 사고 발생 시 제3자(보호자)에게 휴대폰 애플리케이션과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여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다. 이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7월 9일 화촌면 장평1리 일대 2개소에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하고 30 농가에 단말기를 보급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농민들이 더 안전하게 농업에 종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이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한 주거 인프라연계 돌봄사업이 주거지 내 청량한 케어 뿐만 아니라, 특화형 돌봄으로 AI 케어콜 서비스를 선보이며, 돌봄대상자들의 신선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AI케어콜 서비스는 고령자들을 위한 안부 전화 및 건강 상담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돌봄 부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홍천군의 노력의 일환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케어콜은 사용자와의 대화를 기억하고 정서적 공감을 전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령자들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은 이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 홍천군이 보건복지부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6월 23일 사회복지법인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네이버클라우드, 에브리에이아이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AI케어콜 돌봄서비스를 특화서비스로 시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홍천군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7월 17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홍천군은 이번 7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2025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에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으로 유수율 향상 및 경영개선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지난 7월 16일 호우예비특보가 발효가 되어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 가운데 홍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근무에 돌입, 집중호우에 대비해 점검해 나섰다. 이에 따라 최우홍 홍천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홍천읍 배수펌프장, 홍천강 강변주차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시설물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고 강변주차장에서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차량 대피 절차 등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군은 호우 특보 발효 시에 즉각적인 비상근무 돌입과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마을방송 시스템, SNS, 재해 문자 전광판, 재난안전문자(CBS)등을 이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18일까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한우가 2025년 제50회 강원축산경진대회 고급육 부문에서 최우수·우수를 동시에 석권하며 최고의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총 32두의 한우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홍천군 서면 이범재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총 1,003점을 받아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영귀미면 박시덕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총 996점을 받아 우수상을 차지하며 홍천군이 고급육 부문 최우수와 우수상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한우 출하 성적 우수분야는 강원도 내 전체농가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했으며, 홍천군 박현근 농가가 최우수상을, 이진영 농가가 우수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명품한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한우는 사양관리와 유전적 개량,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은 농가의 노력과 지역 축산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최고 한우를 가리는 전통적인 대회로 고급육 품평회 및 암소 품평회를 종합평가하며, 홍천군은 2023년에 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