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8월 30일 오후 7시 울산향교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달빛 드는 풍류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문화유산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중 ‘온고지신 유학놀이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해금·가야금 연주와 택견 시범을 선보이며 문을 열었다. 이어 국악연주팀 ‘도리화’와 월드뮤직밴드‘더 프로젝트 뮤즈’가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선사하며 한여름 밤의 정취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전통 국악기 체험 △팝업카드 만들기 △목판 탁본 △소원등·부채 꾸미기 △자전거발전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한편,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 공모에서 ‘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가 선정돼, 국비 7,700만 원 등 사업비 1억 9,250만 원을 확보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8월 29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느티나무길 일원에서 ‘2025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 식품취급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야시장에서 식품취급업소의 안심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과 자율적인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2025년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행사장 내 운영되는 식품취급업소 18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신고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식재료 보관 및 유통기한 준수 ▲조리·판매 과정 위생관리 ▲가격표시 및 주변 환경 관리 등 기타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 조리 및 식품 취급·보관 요령 안내문을 배포했다. 추가로 영업자와 시민들에게 올바른 위생관리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중구 관계자는“축제기간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식품취급업소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위생관리가 소홀해 질 경우 식품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8월 29일 오후 7시 상일상회에서‘음악과 함께하는 여행이야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지친 일상에 위로와 활력을 전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과 여행의 감성을 결합한 융합형 문화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이올리니스트 유남규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연주와 함께 강의를 진행해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객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이어서 ‘음악과 여행’을 주제로 여행 경험에 대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치유(힐링)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상일상회는 연면적 190.39㎡ 지상 2층 규모의 도심 속 정원문화거점시설로 문화프로그램, 체험행사, 기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여유를 선물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상일상회가 문화관광 거점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8월 29일 오후 5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중구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민선 8기 전반기 구정 성과를 소개하며, 각 기관‧단체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의 길, 황방산 두꺼비와 함께 걷다'를 주제로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구정 주요 시책 등을 살펴보고 지역 기관‧단체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중구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주민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별 특성에 맞는 자체 사업 추진을 통해 중구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2026학년도 울주군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와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해 대학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1부는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이 ‘2026학년도 수시&정시 맞춤 합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손득운 성신고 교사가 ‘주요대학 농어촌특별전형 합격 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는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며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제1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가 3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제5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일상에서 겪은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아동권리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토의한 뒤 울주군에 제안할 정책결의문을 작성했다. 최종 정책결의문은 향후 울주군 관계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매월 위원회 활동을 통한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아동권리 침해와 개선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이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아동권리를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지역 초·중학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참여 권리 행사를 위해 매달 정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은 여름방학 동안 교육복지이음학생과 이음 단원이 함께하는 ‘2025년 교육복지이음단원 꿈 온(ON) 하루 수업(원데이 클래스)’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이음 단원이 직접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해 재능을 나누는 교육복지 실천 활동으로, 학생과 단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진로 탐색과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8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번 수업에는 이음 학생 36명과 이음 단원 22명 등 총 58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을 받아 2인 1조 또는 소규모 분임으로 운영됐다. 수업은 진로, 예술, 심리, 생활 분야 등으로 나눠 8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강좌별 최대 10명으로 구성해 체험의 질을 높였다. 체험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강좌는 고급 차 받침대(티 코스터) 만들기, 반려견 훈련(트레이너) 체험, 냅킨 공예 마 가방 만들기, 지구인의 타이탄 생존 과제 수업(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이음단원은 “바다를 처음 본다며 눈을 반짝이던 학생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새로운 경험을 함께 나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31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1형 당뇨병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부산·울산·경남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1형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과 보호자에게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부산·경남교육청과 협력해 2023년부터 이 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캠프에서는 1형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 식습관과 영양 관리, 체험관 활동, 음악치료, 골든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당뇨병과 친해지기’를 주제로 한 체험관은 의료·영양·체육 등 분야의 전문 인력이 협력해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 기관으로는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등이 함께했고, 동아대학교 체육학과를 비롯한 전문 인력이 의료, 간호, 약사, 영양, 체육, 사회복지 6개 분과로 나눠 체계적인 지원을 펼쳤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해양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9월 1일부터 한달 간 집중적인 해양안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9월은 해수욕장 폐장 후 안전관리, 낚시객 증가 등 해양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로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여 종합 대책을 마련, 전방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남부(울산 진하~부산 기장) 연안은 주변 수온보다 5℃ 낮은 냉수대 주의보가 8월 19일부터 지속 발효중으로 해양레저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올해 9월은 고기압 영향권 내에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나타날 확률을 60%로 분석하여 더운 날씨가 많겠다고 예보 했다. 이에 따라 울산해경은 이상기후 등 해양환경 변화로 인한 유형별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 8월 31일 폐장하는 울산·기장 관내 해수욕장에 대한 해·육상 순찰 강화 ▶ ‘냉수대 출현예측정보’ 활용한 해녀 안전관리 ▶ 낚시어선·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 항포구 현장 점검 ▶음주운항·지명수배자 단속 실시 ▶서장 등 지휘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30일 북구청 다목적실에서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과 더불어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했다. 긴급상황에서 자신과 주변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키링과 지갑을 만드는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해 공평한 양육여건과 동등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29일 서동욱 남구청장, 이상기 남구의회의장이 태화강 1둔치에서 열린 2025 남구 강변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내빈과 함께 터치버튼을 누르며 개막을 축하하는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울산시 5개 구군 최초로 도입한 불법 주정차 과태료에 대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8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우편으로 받는 종이 고지서가 아닌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는 전자고지 서비스는 카카오 알림톡으로 본인 인증 및 동의 절차를 거치면 부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택에 없어 우편을 받지 못하거나, 차량의 등록된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달라 우편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도 언제 어디서든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과태료 부과 대상자는 모바일 문자로 과태료 안내를 제공받게 되면 본인인증을 통해 과태료 내역을 확인하고 카드나 가상계좌,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즉시 납부할 수 있다. 8월에는 카카오톡 및 문자 고지와 종이 우편 고지를 병행했으나 9월부터는 카카오톡 고지 후 본인 인증을 통해 고지 내용을 열람하지 않은 건에 대해서만 우편 고지서를 추가 발송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 시행으로 종이 우편 고지서 분실 해소, 개인정보 누출 방지 효과와 등기우편의 제작 발송 업무 간소화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재생플러스연구회는 28~29일 양일간 도시재생사업 완료 지역의 거점시설 운영 활성화 사례 및 사후관리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남 순천시와 여수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구회가 추진하고 있는 남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 연구와 관련해 국내 모범사례를 조사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사후관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소속 이정훈(대표의원), 박인서, 이소영, 최덕종 의원을 비롯해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전국적인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꼽히는 전남 순천시 저전동과 여수 문수동 도시재생사업 완료 현장을 찾아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효과성을 면밀히 살폈다. 첫날은 2022년 완료된 순천시 저전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비타민 저전골 마을관리협동조합 이강철 사무국장으로부터 마을조합 설립 과정과 시설 운영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마을 탐방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 저전동은 한때 신도시 개발로 쇠퇴했던 지역이었으나 2018~2022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학교 유휴건물을 활용한 복합커뮤니티공간 ‘비타민센터’, 공폐가를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울산광역시 청년단체 등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울산 청년단체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익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청년단체등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청년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청년단체등"이란 청년의 권익 증진, 사회참여 및 봉사활동 등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법정단체 내 청년회, 또는 이들 단체가 연합하여 구성한 비영리 공익법인 등을 포함한다. 울산광역시장은 청년단체등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활동, 청년단체등의 역량강화 사업, 그리고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타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단체등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 완료 후에는 사업실적 보고서와 사업비 정산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단체 또는 개인에게 포상을 수여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
(포탈뉴스통신) 장기기증 희망자는 줄고,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 하루 평균 8명이 장기를 기다리다 세상을 떠나는 것이 현실이다. 국제적으로도 한국은 인구 100만 명당 뇌사 기증자 수가 9명 수준에 불과해 스페인·미국 등 기증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지원 강화가 필요한 이유다.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울산시 차원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을 활성화하고, 기증자와 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울산광역시 장기 및 인체조직등 장기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상위법과 조례의 용어를 통일해 법적 체계를 정비하고, 기증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새롭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증 등록기관 설치·운영 근거 마련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읍·면·동에 등록·접수창구 설치 가능 ▲기증자와 유가족에 대한 의료비·시설 이용료 감면 및 심리치료 지원 확대 ▲매년 9월 둘째 주를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 ▲시 홈페이지·소식지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