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및 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고령 농업인이 많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운전 부주의, 안전장치 미비 등으로 인한 경운기·트랙터 전도 및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함평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마을별 순회 점검을 강화하고 9개 읍면사무소와 협력해 ▲농기계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 및 홍보 캠페인 ▲야간 운행 시 반사판 부착 지도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농업인의 안전이야말로 지역농업의 미래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업인 여러분 모두가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기계 안전 문화 확산과 체계적인 교육·점검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의회는 지난 5일, 제324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하종혜 의원이 ‘창녕군 영농부산물 처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군정 현안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녕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13일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하며 의사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이는 제325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뤄질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뉴스출처 : 창녕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5일 경화회관 다목적홀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및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종사자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9종의 특별안전보건대상 작업 중 ‘허가 또는 관리대상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의 전문강사가 ▲화학물질 안전과 물질안전보건자료 ▲허가·관리대상 유해물질 보호구 착용 및 안전 작업 방법 등의 주제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지게차·고소작업차 등 운반·하역기계 및 크레인을 사용하는 현업근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재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온택트(Ontact)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오는 10일부터 전면 시행 한다고 6일 밝혔다. ‘온택트 지적측량 성과검사’는 기존의 종이 측량 결과도를 출력해 검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적측량 성과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측량성과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온택트(Ontact)’는 비대면을 의미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연결(Online Contact)을 더한 개념으로, 비대면이면서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방식을 뜻한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종이 도면 기반의 성과 검사 절차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해 행정 예산 절감과 더불어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종이 문서의 생산을 최소화해 영구문서의 체계적 보존 및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온택트 성과검사 전면 시행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해 군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은 6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34회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은 전국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가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품평회를 통해 각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농연 함평군연합회는 이번 대회에서 샤인머스켓, 나비두부, 새송이버섯, 나비쌀, 배 등 함평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함평군 농업인 이귀남 씨가 출품한 ‘샤인머스켓’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하며 함평 농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 심재식 (사)한농연 함평군연합회장은 “도시 소비자들이 우리 지역 농산물을 직접 보고 맛보며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함평 농산물이 전국적으로 더욱 알려지고 소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함평군 농업인들이 재배 기술 향상과 품질 관리에 꾸준히 힘쓴 결과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오는 11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공동주택 종사자 소방·방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무관리 150개 공동주택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요령 및 올바른 소화기구 사용 △소방관련 법규, 공동주택단지 내 도난 사고 및 각종 범죄예방 교육 △문제해결능력을 향상 및 공동주택 내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이루어 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동구청 또한 안전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지난 4일 문경시청 중앙현관에서 위만1리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 홍보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만1리의 마을브랜드 ‘엄씨愛마을’을 비롯해 보리막장, 햅쌀포장, 보리쌀포장, 볶음콩 3종 세트, 고추 3종 세트 등 마을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상품을 선보였으며, 마실해설, 마실놀이, 마실체험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로컬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했다. 문경시 산양면에 위치한 위만1리는 2025년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 중 소규모마을 기반구축:디자인단 사업(‘우마이 엄가 로컬 가치 창출 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원의 보조금으로 주민역량 강화교육, 특화상품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위만1리는 2022년부터 청년회를 중심으로 ‘우마이 얼음썰매장’을 자체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 판매와 농촌형 축제 경험을 쌓아왔고, 최근에는 주민 약 120여 명이 참여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마을디자인단 활동에 나선 바 있다. 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지난 5일 신현국 문경시장 및 국소장, 각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문경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은 지역 특성과 여건 변화를 반영해 문경의 중장기 비전과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용역을 맡은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문경시의 현황 및 여건 분석, 주민 설문조사 결과, 시청 각 부서장 및 이해관계자 인터뷰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고, 미래 문경발전을 이끌 핵심 전략과제와 분야별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분야별 추진 전략의 실효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2030 문경의 미래상을 시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이번 계획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공감하는 발전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5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2025년 청년 창업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청년 창업자와 창업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 행사를 넘어, 청년 창업자 간의 지속 가능한 협업 체계 구축 및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창업 지원 기관, 민간 투자 파트너, 창업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이야기와 경험을 청년들과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토크쇼는 3개의 주제별(자금조달, 기술개발, 마케팅)로 구성돼 이뤄졌으며, 청년들은 각자의 창업 단계나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그룹별(도전, 성장, 변화) 활동에 참여하며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특히, 청년 창업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에는 서로의 생각(아이디어)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격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 창업자는 “이전에는 혼자 창업을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과 소통하고, 전문가들의 현장 의견(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6일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故) 강준석 하사 유가족을 초청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추진하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참전 당시 공적이 인정돼 수훈 명령이 내려졌으나 전달되지 못했던 훈장을 약 70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故) 강준석 하사는 제1사단 11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연천지구 등 주요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공훈을 세웠으며, 국방부의 전투실적 및 명령지 확인을 통해 공적이 확정되어 화랑무공훈장 2개가 추서됐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유가족 강구평씨와 강구태 씨에게 훈장을 직접 전달하며“조국을 위해 몸과 청춘을 바치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시민들과 함께 깊이 기억하고 예우하겠다”라며“앞으로도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대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6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오는 11월 하순까지 추풍령농협RPC에서 산물벼를, 12월 초까지 각 읍·면 지정 장소에서 건조벼(포대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배정된 물량을 전량 매입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매입방법 홍보 강화, 보관창고 여석 확보 등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입곡종은 삼광, 추청 품종으로, 군은 산물벼 1만 5,761포(630톤), 포대벼 2만 5,019포(1,001톤)를 합쳐 총 4만 780포(1,631톤)를 연말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배정 기준은 최근 3년간 배정물량(45%)과 최근 2년간 매입실적(45%), 벼 재배면적(10%)을 반영한 수치다. 배정량은 지난해에 비해 산물벼는 6,015포(240톤) 증가했으나 건조벼는 1만 2,115포(484톤)가 줄었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4만 원(포대당 40㎏)을 농가에서 수매한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읍·면마다 농업인들이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의회는 2025년 11월 6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11월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311회 정례회 준비와 주요 조례안 및 정책연구용역 결과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선 11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제311회 정례회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사무감사(11월 21일~28일)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12월 3일~10일) 등 정례회 주요 일정과 특별위원회 구성을 논의했다. 이어 의원들은 '정선군 의회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의회 운영 전반을 살펴보며,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정선군 중장년 맞춤형 지원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가 진행되어,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지원 정책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폐광지역 주민운동기념관 신축사업, ▲사북 650st 상권활성화 사업, ▲정선군 군관리계획(공공청사 등) 결정(변경)(안), ▲2026년 친환경 미생물 공급망 확대 구축 등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사전설명을 청취하고
(포탈뉴스통신) 전북에 거주하는 청년 대다수는 결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면서도 주거 문제와 일자리 때문에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출산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수가 공감했지만, 일과 가정이 공존하지 못하는 직장문화로 인해 자녀 갖기를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연구원은 6일 전북지역 20~44세 청년 1,0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전북 청년의 결혼·출산·양육 인식 및 정책 수요 조사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한 저출생 대응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 청년들의 72.2%가 결혼은 해야 한다며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이상적인 결혼 연령은 남성 32.9세, 여성 31.2세가 적당하다고 반응했다. 결혼 의향이 있으나 미혼인 이유로는‘적당한 상대를 만나지 못해서(38.5%)’가 가장 많았다. 결혼을 결심할 수 있는 주요 조건으로는‘주거비용 지원(27.9%)’과‘만족할 만한 일자리 확보(26.0%)’를 꼽았다. 출산에 대해서도 전향적 입장을 나타냈다. 청년들의 70.1%는 ‘자녀는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고, 이상적인 자녀 수는 1.82명이었다. 그러나 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추진과 관련해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한 성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지역 단위의 종합복지계획으로, 주민의 복지 수요를 조사하고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돌봄·보건·고용·주거 등 사회보장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이 계획을 중심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복지모델을 다양하게 제시해 왔다. 먼저, 인권친화적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543개소의 인권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인권취약시설 53개소에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규정이 미비한 34개소에는 시정조치를 실시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등 인권침해 예방체계를 강화했다. 둘째, 민관협력 기반의 일자리 창출 사업도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유휴 국유재산 5곳을 자활사업장으로 전환, 카페·베이커리 등 30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다. 이를 통해 자립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속 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 관광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4건 등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 관광의 매력과 가치를 담아낼 참신한 슬로건 발굴을 위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14일간 진행됐으며, 총 3,105건의 응모작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1차 심사는 ‘전북 관광의 매력 전달력, 타 지역과의 차별성, 표현의 창의성과 간결성’을 기준으로 진행됐고, 응모작은 ▲지역특성과 자긍심 ▲한국·한류 ▲역사와 전통 ▲음식·맛·멋 ▲자연 ▲여행지로서의 우수함 ▲힐링 등 7개 주제로 분류되어 총 140건으로 압축됐다. 이어 홍보·디자인·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북 관광브랜드 자문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HEY! 전북여행(History-Experience-Yummy)’이 선정됐다.‘HEY’라는 흥미 유발 감탄 표현과 함께 ▲역사(History) ▲체험(Experience) ▲음식(Yummy)이라는 전북 관광의 대표 요소를 한 단어 안에 함축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에는 ▲‘전북, 한국의 맛과 멋’ ▲‘감.동.맛.춤. 전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