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무릉도원면 새마을부녀회(면회장 최재춘, 회원 13명)는 12월 23일 무릉도원면사무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무릉도원면 새마을부녀회장(최재춘)은 동절기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 내의 돌봄이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난방비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무릉도원면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 씨름선수단은 영월군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로, 총 14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매년 2월부터 명절 장사씨름대회와 민속장사 씨름대회, 각종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며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사 등극과 꾸준한 상위 입상을 통해 영월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2025년은 선수단에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가 됐다. 오랜 기간 한 팀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 온 선수 3명이 올해 말을 기해 은퇴를 앞두고 있어, 그간의 노고를 기리고자 지난 23일 ‘영월군청 씨름선수단 은퇴식’을 개최했다. 이준호 선수는 입단 이후 13년간 선수 겸 코치로 활약하며 태백장사에 올랐고, 김민정 선수는 15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오며 금강장사에 다섯 차례 등극해 선수단 전체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켰다. 또한 이정훈 선수는 선수이자 주장으로서 선수권부 씨름대회 용장급 장사 1위를 차지하는 등,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영월군청 씨름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해 동료 선수들의 모범이 됐다. 이에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지난 22일 기초생활보장 분야 업무 추진 내용과 운영 실태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의 적정성 ▲신규 수급자 발굴 및 보호 노력 ▲맞춤형 급여서비스 제공 ▲변동사항 처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영월군은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와 자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선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이어온 노력의 과정이 반영된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2025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13,318건, 20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2. 1.) 기준 차량(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로, 납부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 CD/ATM기기, 가상계좌이체, 위택스 ARS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현수막 및 입간판 게시, 전광판, 이장회의를 통하여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납부기한 경과시 가산금(3%)과 자동차 압류등록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지역농협 3개소가 선정되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장은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둔내농협과 공근농협, 그리고 이번 공모를 통해 새롭게 참여하게 된 동횡성농협이다. 앞서 둔내농협과 공근농협은 2025년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배치·운영하며 농가의 인력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 관리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횡성군은 이러한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공모에서도 두 농협이 다시 선정됐으며, 신규로 동횡성농협이 추가되면서 사업 기반이 확대됐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한 뒤, 일손이 필요한 영세·고령 농가에 단기간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개별 농가가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무 여건과 체류 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촌 현장의 호응이 높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농번기 인력 수급 불안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2월부터 12월 초까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추진한 ‘질병분석조사(모니터링)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반려동물 질병분석조사(모니터링) 사업’은 관내 동물병원 15개소와 협력해 소화기와 호흡기 증상으로 동물병원에 내원한 개와 고양이 324마리를 대상으로 시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소화기질환은 파보바이러스 1건, 클로스트리디움 18건을 검출했으며, 호흡기질환은 보데텔라 4건, 파스튜렐라 2건 등 총 33건의 세균이 검출돼 소화기질환은 10.1%, 호흡기질환은 24.1%의 감염률을 확인했다. 계절적으로는 소화기질환은 봄철(57%) 발생이 높았으며 호흡기질환은 가을철(67%) 이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반려동물에서 파보바이러스감염증은 구토와 출혈성 설사, 고열을 주증상으로 높은 전염성과 폐사율을 보이는 질환이며, 클로스트리디움은 설사와 장독혈증, 만성설사로 이어지는 세균성 소화기질환의 원인체이다. 보데텔라와 파스튜렐라는 개와 고양이의 기침, 화농성 콧물의 원인으로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와의 복합감염을 일으켜 만성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 원인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대형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두드러졌다. 지난 2월 10일 발생한 산업시설 유류탱크 화재에서 260여 명의 인력과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등 8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조기 진압해 자칫 인근 5개 유류탱크에 번질 수도 있었던 화재 상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체계적인 화재 원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며 사후 관리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이어 3월 22일 발생한 온양읍 운화리 산불 화재는 울주군,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아래 1만여 명의 인력과 600여 대의 장비를 동원, 3월 28일까지 7일간 진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대규모 산불 상황에서도 인명·민가 피해 없이 재난 대응을 완수했다. 여름철 시민 안전 활동도 이어졌다. 6~8월 중 66일간 운영된 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은 의용소방대, 해병대전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승진, 전보 대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우충길 동부소방서장 퇴직준비교육 등을 반영해 1월 1일 자로 소방정 1명, 소방령 5명이 승진 임용됐다. ' 소방정 승진 '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소방령 이장희 ▶ 동부소방서장 ' 소방정 전보 '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남신영 ▶ 남부소방서장 소방본부 특수대응단장 이병우 ▶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남부소방서장 박정진 ▶ 소방본부 특수대응단장 남울주소방서장 조강식 ▶ 울산안전체험관장 울산안전체험관장 정진석 ▶ 남울주소방서장 ' 소방령 승진 '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방경 오상훈 ▶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남울주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허상욱 ▶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김수형 ▶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방경 김정식 ▶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서울주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경 김용재 ▶ 남부소방서 현장대응3단장 ' 소방령 전보 ' 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2025년도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최영희 울산시 행정국장, 김익현 울산대학교 교학부총장,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및 성적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6급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자는 총 64명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47주간 지도력·정책개발·행정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 교육생들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문제해결 능력, 시민 중심 정책 설계 역량, 조직 지도력(리더십) 등 다양한 과정을 수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견관리자는 조직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인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지도력(리더십)이 2026년 울산의 새로운 정책 추진과 시민 행복 향상에 적극 발휘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기업 협력 분야 시정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상회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전무를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1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김상회 전무의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 위촉으로 기업 친화적 정책을 추진해 온 민선 8기 시정에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책 자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 위촉을 계기로 기업 협력 관련 현안에 대해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위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김상회 전무가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되면서 울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기존 13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학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울산을 상징하고,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울산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 및 사업화 지원’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 15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관광기념품(굿즈)을 담은 울산‘을 주제로, 반구천의 암각화(고래, 배, 활, 사냥장면), 태화강 십리대숲, 공업탑 등 울산의 대표 역사·자연·문화적 상징과 가치를 담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총 176건의 디자인 작품이 접수됐다. 울산시는 상품성, 디자인 완성도,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한 1차 전문가 서류 심사를 거쳐 20점의 작품을 우선 선정했다. 1차 선정작을 대상으로 디자인 완성도 제고, 시제품 제작 방향, 포장 및 판로 등 판촉(마케팅) 전략을 포함한 전문가 상담(컨설팅)도 진행했다. 이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선호도 결과(30%)와 완성도·유통성·전문가 상담(컨설팅) 반영도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위원회 2차 실물 심사(70%) 등을 반영해 최종 15점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인공지능(AI)·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확정했다. 울산시는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거쳐 오는 2035년까지 향후 10년간 산업입지(산업시설용지) 계획면적으로 513만 6,00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역 내 산업입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기존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입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으로 향후 추진 예정인 성안약사산업단지, 유(U)-밸리, 수소융복합밸리 등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번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통해 자동차·조선 등 친환경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수소·이차전지 등 에너지 신산업, 화학산업 대전환,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등 산업도시 재도약기에 접어든 울산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기업 수요를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산업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지난 23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 행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옥천군 AI활용 행정 업무개선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옥천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우수 행정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 및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10개 팀이 AI 행정 우수사례를 접수, 공정한 심사 후 최종 발표대회를 12월 23일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는 9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민원 응대, 반복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ChatGPT, 음성합성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시간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수상 결과는 총 5개 팀(개인·팀 포함)으로 ▲최우수상 ‘AI 행정의 현장, 옥천군 공공도서관 스마트한 변화!’ ▲우수상 ‘전임자 기반 연간업무 캘린더 자동 생성 시스템’ ▲장려상 ‘AI 기반 음성합성 전관방송 시스템 구축’, ‘생성형AI를 활용한 옥천군 공직자 전용 선거법 질의응답’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26일 2026년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담은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성장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 이번에 제시된 10대 중점 추진과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 안착 △AI 기반 행정혁신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조성 △상·하수도 공급망 확충과 수변구역 규제 개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정주기반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재해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구축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되며, 군정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군은 우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핵심 민생 정책으로 삼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소비 순환체계를 촘촘히 구축한다.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 군민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지급과 연계해 지역경제 자립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AI 기반 행정혁신도 본격 추진한다.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과 AI 법률서비스 도입, 데이터 기반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가 광교산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도로 확장 공사와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다. 출퇴근 시간과 주말 차량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광교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광교공원 입구까지 이어지는 광교산로 하행 차로 160m 구간을 1차로에서 2차로로 넓혔다. 또 광교산로 보행·자전거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320m 길이의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했다. 보행자와 차량이 한 공간을 쓰던 구간에 자전거 전용 공간을 분리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산로는 광교산과 광교저수지 산책로로 이어져 이용이 많은 길”이라며 “이번 정비로 출퇴근·주말 정체를 줄이고 보행·자전거 안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