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함안면 도림마을에서 도림마을 공동체 주민과 함안면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2025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새마을회와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관리되지 않은 마을 공터를 정비하고 잡초와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한 뒤 국화 모종 230주를 심는 주민 참여형 환경 개선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 강석광 회장, 함안군새마을부녀회 한용순 회장, 함안면 손영자 면장 등이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했으며, 마을 주민과 새마을지도자 15명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 꽃밭을 조성했다. 함안군새마을회는 함안군 10개 읍면의 600여 명 새마을지도자와 2,500여 명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농촌 공동체 활성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9월 6일에 개최한 ‘피노키오 인형극’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칠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참여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은 손인형과 탈인형이 함께 등장하는 퓨전극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1시간 동안 피노키오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사랑과 정직한 삶의 가치를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색다른 인형극을 경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순주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인형극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칠원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칠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칠서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제3회 칠서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칠서면장과 이장단, 각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마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의제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분과회의를 통해 도출된 ▲청계들 꽃길 조성·칠서IC 입구 정화사업(지역개발분과) ▲칠서면 포토존 조성사업(기획홍보분과) ▲농촌경제를 위한 교육 및 정보화사업(농촌진흥분과)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기획홍보분과) 등 4개 사업 중 2개를 선정하기 위해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 결과, ▲청계들 꽃길 조성·칠서IC 입구 정화사업과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내년도 중점추진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고성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결정된 만큼 사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이를 통해 주민 자치의식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하남체육공원에서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영화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총회 이후에는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행사장에서는 캘리그래피와 민화 전시, 민화 파우치·무드등 만들기 체험 부스와 함께 풍물패 거리 퍼레이드, 난타, 고고장구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6년 주민자치계획 및 주민자치 역량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으며,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하남읍민 가요제’가 최종 선정됐다. 권무성 회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화합하는 주민 자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총회는 하남읍의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의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간 의열체험관에서 독립기념관 순회전시 특별전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인 태극기의 역사와 의미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태극기 관련 사진 자료 24점을 통해 태극기의 변천 과정과 독립운동 속 상징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광복 80주년과 의열단 창립 106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주민과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과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민 이사장은 “이번 태극기 사진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태극기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느끼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열체험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구제역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8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지난 3월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농가가 큰 피해를 입은 점을 고려해, 관내 질병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 대상은 소·염소 사육 농가 780호이며, 총 3만여 두 가축에 대해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은 생후 2개월령 이상으로 접종 주기가 도래한 모든 개체를 대상으로 하며, 임신 말기나 병약한 개체는 접종을 유예하고 해당 사유가 해소되는 즉시 접종을 진행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입술이나 발굽 사이에 수포가 생기며 어린 개체는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돼 발생 시 축산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다. 최병옥 축산과장은 “축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만큼 백신 접종은 단순한 방역을 넘어 지역의 생명줄”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동가리의열거리 일원에서 ‘2025 동가리의열거리 감성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과 동가리상가번영회(회장 송지현)가 주관하며, ‘의열의 시간, 밀양을 걷다’라는 주제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축제는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가리의열거리 홍보와 상권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2주차(12일, 19일)에는 ‘의열단 코스프레 대회’와 SNS 인증 챌린지가 진행되며, 마지막 3주차(26일)에는 오프닝 공연과 퀴즈 이벤트, 시민 노래자랑, 코스프레 런웨이, 밴드·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가을의 문턱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밀양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감성 포차, 지역의 멋과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프리마켓, 의열 타투, 한복 체험, 거리 퍼포먼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동가리의열거리의 역사와 열정을 배우고 동가리 신작로의 옛 추억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산림의 생태적 회복과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무안면 운정리 산 2번지를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수종전환 방제는 재선충병 피해가 집단 발생한 지역에서 감염목과 주변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섬잣나무)를 제거(활엽수 존치)한 뒤, 다른 수종으로 조림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재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산림소유자와 사업자(원목생산업자,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등) 간 입목 매매 계약을 체결해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산림소유자는 입목 대금을 보상받아 소득을 늘릴 수 있고, 시는 사업자에게 지급되는 방제지원금과 감리 용역비에만 예산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단목 방제 대비 약 14% 수준의 비용으로 방제 처리가 가능해 예산 절감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밀양시는 지난해 재선충병 피해지 69ha에서 수종전환 방제를 시행해 산림소득 증대와 예산 절감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극심 피해지역과 확산 우려 지역을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12월 말까지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 밀양 히든 로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스탬프투어’)을 설치해 각 테마 코스를 탐방하며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5개 테마, 39개 스탬프 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숨은 명소 여행 △힐링 여행 △문화 여행 △도보 여행 △자유 여행 등 밀양 전역의 다양한 명소와 자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숨은 명소 여행’ 테마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밀양의 관광지를 발굴해 새로운 여행 동선을 제시하며, 관광객들의 다양한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 균형 발전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보 여행’ 테마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종이 스탬프북을 병행 제공, 레트로 감성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는 테마별 5개 이상 스탬프를 모으면 매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횟수가 15회 또는 25회를 넘을 경우 상품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밀양의 대표 관광지와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풍부한 해설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요일별로 권역을 달리하는 이번 시티투어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밀양역에서, 일요일은 삼랑진역에서 출발한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신규 코스를 편성해 계절감을 살린 색다른 여행을 제공하며, KTX·일반 열차 도착 시각과 연계한 운행 일정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도 높였다. 탑승객은 ▲예림서원·영남루·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등을 둘러보는 시내권 코스(금요일) ▲표충사·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금시당이 포함된 동부 산악권 코스(토요일/9~10월) ▲사명대사유적지·위양지를 탐방하는 서부권 코스(토요일/11월) ▲만어사와 트윈터널 등을 즐길 수 있는 삼랑진권 코스(일요일) 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오서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코스 ‘잠시, 나를 위한 정차–내리실 역은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진입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온라인 유통망 입점과 판매까지 가능한 이론 및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유통 구조에 대한 이해, 온라인 유통플랫폼에 제품등록 시 유의사항, 2차 가공식품 비즈니스에 진출하기 위한 각종 제조허가에 대한 이해 등이다. 8일 진행된 1일차 교육에서는 온라인 직거래시장 진출 시 필요 서류, 운영사항, 마케팅 방향성 등을 제시하는 실용 위주의 이론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2~4일차 교육은 농가별 일대일 맞춤 현장 컨설팅 교육으로 농가별 현재 상황에 적합한 온라인 오픈마켓 진입을 위한 로드맵 설정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사천 농산물이 더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농업현장에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소속 농작업 안전관리 이경희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근골격계 질환, 온열질환 등), 농작업 안전 보호구 활용 교육, 농작업 안전 관련 참여형 토의 교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시간에는 진드기 기피제 사용법, 농약 살포 시 올바른 보호구 착용법을 익혔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토시와 농작업 열반사 모자 착용법과 농업인 여름철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또한, 쿨토시와 농작업 열반사 모자를 보급해 실제 현장에서도 안전한 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83명의 농업인은 안전실천을 다짐하는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농작업 안전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다양한 농작업 재해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재해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해 발생을 줄여 건강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생활문화 및 과제실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사천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청자 중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및 농지대장이 등록돼 있는 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반려식물 과정과 우드버닝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지난해에 인기를 끌었던 원예체험 분야인 반려식물 과정을 재개설해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사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농수산/체험 → 농업인교육안내 → 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앞으로도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교육 문화 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농업인 및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전통 음식 제조기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정동면에 소재지를 둔 콩지은 교육농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사천시민(사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자 중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및 농지대장이 등록돼 있는 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교육신청은 사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농수산/체험→농업교육안내 →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및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전통 음식 제조기술 교육을 통해 우리 전통 음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사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리 전통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 음식을 활용한 교육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남해군 유배문학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양일간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우수작품 전시, 홍보부스 운영 등에 참가해 거창군 주민자치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섰다. 첫째 날은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거창읍(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과 북상면(주민이 만드는 밤과 낮의 축제)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둘째 날인 5일에는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마리면 경기민요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이승우 마리면 주민자치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 사례들을 벤치마킹 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수사례를 보고 거창군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덕선 연합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석해 주신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