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2일 망포2동행정복지센터 1층 복지상담실에서 사례대상 가구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사회복지 공무원 등 5명이 참석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되고 있는 가구의 기존 욕구사항, 새로운 위기상황 등을 검토해 가구 특성에 맞는 복지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박종진 맞춤형복지팀장은 "다양한 문제가 있는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동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22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교촌치킨 매탄2호점에서 치킨 5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교촌치킨 매탄2호점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하며,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해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치킨은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 가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교촌치킨 매탄2호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촌치킨 매탄2호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약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5 다함께 놀이수학 공유학교’를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학생 전용 반을 별도로 개설하여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별 눈높이에 맞춘 수학교육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유학교는 학생들의 거주지와 생활권을 고려해, 다문화학생은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반학생(비다문화학생)은 배곧도서관에서 각각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다시 기초반(초3, 4학년)과 전문반(초5, 6학년)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되며, 총 4주간 총 16차시로 구성된다. 경기공유학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다함께 놀이수학 공유학교’는 작년에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다문화학생만을 위한 반을 별도로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단순한 통합 운영을 넘어서 학생군 특성을 고려한 정밀한 교육기획으로 발전시킨 점이 돋보인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개별 연락을 통해 1:1 신청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염소 등 356농가 19,829두에 대하여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에 취약한 가축에 대한 예방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 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 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구제역 백신은 소 50두 미만, 돼지 1,00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며, 전업 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의 70%가 지원된다. 특히, 접종 누락 개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 염소는 양주축협 및 포획단이 전수 접종을 실시한다. 돼지는 기존 구제역 백신접종 일령에 맞춰 농장에서 자체 접종하면 된다. 일제 접종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기관에서는 구제역 혈청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 항체양성률 기준(소80%, 염소60%, 번식돈60%, 비육돈30%) 미만일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 전남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일 19시 '애착 터프팅 키링 만들기'▲16일 19시 백세희 작가 초청 특강 '내 안의 우울 다루기' ▲30일 19시 '캐릭터 양모 파우치 만들기' 등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도서관 관련 퀴즈의 정답자 중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맞춰봐!' 퀴즈 이벤트 ▲'과년도 잡지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우승희 관장은 “책을 읽는 오늘이 더 맑은 내일을 만든다는 슬로건처럼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 여러분들에게 작은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8월 26일 10시부터 영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내 소속기관 대상으로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 인천·평택·태안·보령해경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 경비함정 58척 62팀이 대상이며 ▲해상 복합형 훈련(대응능력 제고) ▲실전 맞춤형 해역별 특성화 훈련 ▲분야별 훈련절차 반복 숙달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해역별 특성에 맞는 해상 훈련 중심으로 실시하며, 관할 해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해상수색 및 타선소화 등 6개 종목을 훈련하고 평가하여 2025년 중부지방청 우수 함정 선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구조보드 활용 저수심 인명구조, 화재 선박 계류 내부 소화, 헬기 함상 이·착함 등 실전과 같은 절차를 반영하여 6대 해양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할 것이다. 오상권 청장은 “실질적인 해상 훈련을 통해 승조원 개개인의 임무를 체득화하고, 어떠한 긴급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향상 시켜야 한다.’라고 당부하며,“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BRT작은미술관(나성남로 7-7)을 포함한 지역 갤러리 11곳에서 제2회 세종미술주간 '갤러리 가는 날'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세종미술주간 '갤러리 가는 날'은 세종시 곳곳의 전시공간을 연결해 지역 시각예술의 매력을 한층 넓게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8개 갤러리와 161명의 지역 작가들이 참여해 5천여명이 관람했다. 올해는 ‘한글국제프레비엔날레’와 연계해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동일한 기간에 진행하며 신규 갤러리 3곳과 추가로 함께한다. BRT작은미술관은 갤러리 투어(9.13., 9.27.)의 시작과 종점지로, 참여 갤러리들의 대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며 관람 이벤트도 진행된다. 갤러리 투어는 하루동안 버스를 타고 동행 도슨트와 함께 참여 갤러리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 갤러리는 ▲갤러리985 ▲갤러리 레오 ▲갤러리 힐 ▲금수동갤러리 ▲밴가드1 아트센터 갤러리 ▲세종 갤러리 고운 ▲소피아 갤러리 ▲아르스 갤러리 ▲조치원문화정원 전시공간 샘 ▲줌갤러리 등으로 각 갤러리마다 개성이 담긴 전시와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양주 회암사지와 동아시아 불교유산 : 세계유산 등재 사례와 추진 전략’을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서울시립대학교 송인호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양주 회암사지의 유산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의의’를 시작으로 ▲ 인도 불교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현황(리마 후자, 이코모스 인도위원회 위원장) ▲ 네팔 불교유산, 세계유산 룸비니의 보존과 관리(가이야닌 라이, 이코모스 네팔위원회 위원장) ▲ 태국 불교유산의 세계유산 예비평가 준비 과정(핫타야 시리팟타니쿤, 동남아교육장관기구 고고·순수예술 지역센터 선임전문가) ▲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재해위험관리 전략과 핵심 고려사항(다케유키 오쿠보, 이코모스 일본위원회 이사) ▲ 한국 불교와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강호선 성신여대 교수) ▲ 국외사례 비교를 통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한지만 명지대 교수) 등 6개 주제 발표로 이어진다. 이어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최재헌 위원장이 좌장을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지역 의료·요양을 대표하는 7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의료·요양·복지가 공백 없이 긴밀히 연계되는 서대문형 통합돌봄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민관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하나로 잇는 돌봄, 든든한 서대문’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달 21일 구청장실에서 ‘서대문구 의료·요양 등 통합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성수)를 비롯해 서대문구의사회(회장 김인주),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홍승현),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 서대문구한의사회(회장 사원창), 서대문구간호사회(회장 권은정),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서대문구지회(회장 김호영)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이 협약을 출발점으로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지역 중심의 ‘서대문형 통합돌봄’ 모델을 공동 설계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성헌 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
(포탈뉴스통신)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카카오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통한 인권 증진 및 지하철 이용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활발한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운영과 관련된 기술 협력 활동, 시민 정보 접근성 향상 노력, 대·자·보 정책 홍보 등 다각적인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승강장 연단 정보 등 주요 시설물 현황을 위치 기반 서비스 ‘카카오맵’에 구현하고, 향후 협의를 통해 임산부와 노약자를 위한 교통약자 배려석 이용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해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한 위치 정보 서비스를 도시철도 운영 현장 전반으로 확대하고, 공사는 이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제공 함으로써 지역민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이용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이번 협약이 광주도시철도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교통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을 개최한다.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은 행궁동의 대표적인 전통 한옥 공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선선한 가을 저녁, 산책을 나온 것처럼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저녁 공연이다. 어쿠스틱 음악, 서커스·마임, 팝재즈, 팝클래식, 국악 아카펠라 등 주별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약 50분간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첫날인 8월 30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가 밝고 산뜻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9월 6일 오후 5시에는 코믹 서커스 밴드 ‘팀퍼니스트’가 라이브 연주와 결합된 코믹 서커스·마임을 선보이고, 오후 7시에는 팝재즈 앙상블 ‘튠어라운드’가 감각적인 재즈의 선율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9월 13일에는 팝클래식 앙상블 ‘아마빌레 스트링스’가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며, 9월 20일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독창적이고 신명나는 하모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오늘공부챌린지 공유학교'를 8월 22일부터 중학생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공부챌린지’는 자기주도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습관 형성, 공부 계획 수립,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 전반을 다루는 밀착 코칭 프로그램이다. 1:5~1:6 소그룹 지도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과 태도에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한 시즌당 고등학생은 8주간 총 16차시, 중학생은 6주간 총 12차시로 진행된다. 또한 고등학생은 운영 기간 중 진로상담을, 중학생은 그룹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받는다. 이 상담은 오산교육재단과 협업하여 진로진학센터에서 이루어지며,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현재 참여 중인 고등학생들은 학습코치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오늘공부챌린지’공유학교는 토요일에는 오산 양산도서관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각각 가수중학교와 대호중학교를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행정의 기본 가치를 ‘책임’과 ‘투명성’에 두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위한 제도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민원실명제, 정책실명제, 그리고 공공건축 품질자문단 운영으로 시민 삶과 직결되는 행정의 모든 과정에서 책임성을 분명히 하고,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민원실명제: 공직자의 이름이 곧 약속! 백성현 시장은 최근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민원실명제는 공직자 개개인이 맡은 민원을 내 일처럼 책임 있게 처리하겠다는 다짐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업무 처리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의 소명 의식을 분명히 함으로써, 시민은 감동의 행정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민원 접수부터 처리, 답변 과정까지 담당자의 책임을 공개함으로써 시민은 행정 기관을 보다 신뢰하게 되고, 공직자는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위해 정진하는 선순환 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실명제: 논산시정의 ‘투명함’을 확인하세요. 논산시는 주요 정책과 사업의 담당자와 책임자를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운영 중이다.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라이즈(RISE)사업단(책임교수 김해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은 8월 22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 및 미래인재 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국NSK(주), 지엠비코리아(주), SNT다이내믹스(주), 세일공업(주), (주)원오토텍, ㈜엠에프알씨, (재)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 등 컨소시엄 및 참여 기업 관계자와 미래차 RISE사업 참여 교수,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의 현황과 세계적 추세, 인재 채용 및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공유하며, 산업계 수요에 맞춘 교육·연구 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행사는 △참석자 인사 △미래차 RISE사업 소개 △기업별 주제발표 △경상남도·경남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정책 소개 △지·산·학 교류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들은 주제 발표에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상(창의적 문제 해결력, 현장 적응력, 글로벌 역량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한 대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과 (재)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는 8월 22일 해양수산미래교육원에서 해양수산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해양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에서 협력하기 위해 체결했다. 특히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통영문화도시센터가 보유한 지역문화 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지역사회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글로컬대학사업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 ▲해양수산 관련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지속가능 발전 지원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 안영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과 지역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지역민을 위한 대학시설 개방 등 통영시와 함께 해양수산의 미래 가치를 높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