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9월 6일 함양군 대봉힐링관에서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 경남의 우수한 생태 탐방’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2회 경상남도 환경보건캠프’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와 함양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환경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환경보건 인식개선 및 환경보건 문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제2회 경상남도 환경보건캠프에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거나 관심 있는 경남지역의 어린이와 가족 24명이 참가했다. 환경성질환(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이론 및 교구 교육, 환경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압화 미니 액자 체험, 숲속 힐링 아이싱쿠키 클래스)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환경보건캠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에서 제작한 ‘비자 숲으로 가요’ 보드게임을 활용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김아라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습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발표에 맞추어 도민 기본생활 보장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의 지원 대상을 내년에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상률은 4인 가구 기준 6.51% 역대 최대 수준으로,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희망지원금, 차상위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제도의 수혜자가 늘어나 도민 생활 안정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의 경우,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도내 생계급여 수급자가 약 2,600명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기존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받지 못했던 저소득 도민들이 새롭게 보호망 안에 포함되면서 생활 안정 효과가 예상된다. 급여별 선정기준이 확대 또는 완화됐다. 먼저 생계급여는 선정 기준액이 1인가구의 경우 올해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7.20%)으로, 4인 가구는 195만 1,287원에서 207만 8,316원(6.51%)으로 인상했다. 의료급여도 대상 기준을 완화했다. 올해 10월부터 부양의무자 소득 기준의 30% 또는 15%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상국립대학교(GNU)와 함께 국내 최초로 한국판 ‘CSA-그랑제꼴’을 추진한다. 경상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주항공·방위산업의 중심지인 지역 특성을 살려 ‘우주항공·방산 허브 대학’이라는 혁신모델을 제안하고, 우주항공 분야 글로컬 글로벌 TOP 10, 아시아 TOP 3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의 핵심 기관인 우주항공대학은 국내 최초의 우주항공 분야 단과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선진대학과의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제 더 나아가 한국판 ‘CSA-그랑제꼴’ 모델을 수립하고 첫 시행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23년 6월 경남도지사와 경상대 총장이 툴루즈 우주센터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11월에는 인사툴루즈(INSA-Toulouse)대학과 복수 석사 학위과정 운영 협정을 맺어 ‘GNU-그랑제꼴’ 시행의 토대를 마련했다. CSA-그랑제꼴은 경상대 우주항공대학 학사과정과 연계해, GNU-프랑스대학원 복수 석사학위 취득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고등교육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최근 극심한 가뭄 장기화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리터 생수 6만 4,000병을 긴급 지원한다. 도는 이번 생수 지원이 생활용수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강릉시와 지원 시기와 장소 등을 긴밀히 협의해 오는 12일 강릉 아레나 경기장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향후 강릉시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난 4월 강원특별자치도가 경남을 포함한 경상권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 성금 2억 원을 전달한 선의를 이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강릉 지역은 올해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으며,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특히 고지대와 급수 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생수 지원이 강릉지역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웃 도시가 겪는 어려움이 곧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재난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개최 도시 공개 공모에서 진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글로벌 e스포츠의 성지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최초 2021년 3개국에서 시작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2025년부터는 베트남·몽골 등 아시아 국가들의 요청으로 아시아 대회로 확대 개편됐으며, 올해는 베트남에서 개최하고, 내년에는 한국이 개최 순서가 된다. 2026년 6~7월 3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된『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아시아 5개국의 대표 선수단 150여 명이 참가하여 최강자를 가리게 되며, 대표 선수단 응원 및 경기 관람을 위한 대규모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참가국은 기 확정된 5개국 포함 추가 모집 중이며, 경기 종목은 시장성, 인지도, 파급력 등을 고려하여 국가 간 협의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개별 게임회사가 아닌, 국가대표 협회가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대회로 그 위상이 높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현장실사 및 서류심사 등 심사선정 과정에서 2024년 신규로 개소한 경남 e스포츠 경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동안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내 어선ㆍ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도내 연근해·낚시어선 250척을 대상으로 연안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업인과 낚시객 안전의식을 고취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선 안전설비(구명조끼, 통신기기, 비상용 구급 약품) 구비 여부 △화재 발생 대비 소방 장비 △어선 및 출입항 신고 관리 △낚시어선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여부 △구명조끼 착용 강화 계도 등이다. 현장점검에서 미비점은 바로 보완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어선ㆍ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30 낚시산업 활성화 및 어선안전 방안' 수립 △근해어선 안전조업 당부 메시지·서한문 발송 △어선사고 예방 특별캠페인 △구명조끼 보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송진영 도 수산자원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바다를 찾는 낚시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서민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해 온 ‘서민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이 도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저소득층 도민을 대상으로 진료비 및 검진비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민층 진료비 지원 ▵저소득층 종합 검진비 지원 ▵저소득 장애인 부모 종합 검진비 지원 ▵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 ▵찾아가는 무료 검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14,484명의 도민에게 진료비 및 검진비를 지원했으며 진주시에 거주하는 한 도민은 “비싼 비용으로 검진받기 어려운 뇌 MRI검사를 지원받아 적은 비용으로 검진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양산시에 거주하는 한 장애인 부모는 “검사 항목을 보니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비해서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이번 기회에 건강검진을 꼼꼼하게 받아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은 여성농업인의 건강상태를 조기 진단하고 그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으로 여성농업인의 높은 만족도로 하반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세대를 잇는 따뜻한 기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5일 돌입했다. 이 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세대 간 단절이 심화되는 지역 현실 속에서 고령층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기록해 사회적 자산으로 보존하고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공동체 온기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장기 봉사자 인터뷰와 고령 자원봉사자 장수사진 촬영, 촬영 후 사진 인화 및 액자 제작 선물, 촬영한 사진과 인터뷰 내용을 전시·공유한다. 특히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봉사 경험을 전하고 공감과 나눔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조만선 산청군자원봉사센터장(복지정책과장)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운영 전반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를 선발하는 대회다.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도약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본선에 올라 현장 발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현황 및 홍보 노력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한 산청군만의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 △지역맞춤형 고향사랑기금사업 추진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산청군 청소년 관악합주단 후원사업은 청소년에게 음악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인구 소멸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산청군은 지속적인 제도 홍보와 모금 노력 등을 통해 총 11억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달성했으며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과 더 적극적인 제도 홍보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수상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 청년협의체 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정책 관련 사업 설명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산청군 청년협의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정책 제안과 실행에 직접 참여하는 청년 네트워크로 정책기반조성,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강영숙 산청군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제6차 경남서부 4개군 행정협의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4개 단체장과 신성범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상생협력 방안과 군별 건의 및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소멸에 대응과 주민 복리 증진 도모, 출산·돌봄 지원 강화를 위한 북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방안과 서북부 거점 육아드림센터 운영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2027년 4개 군이 공동 개최하는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민체전기획단(가칭) 구성, 체육대회 운영 지원 및 경기장·스포츠시설 개·보수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각 군별 안건으로는 △지방하천(양천, 덕천강) 국가하천 승격 건의 △재난지원금 대상 항목 확대 및 복구단가 현실화 건의(이하 산청군) △2025년 제20회 함양 산삼축제 개최 홍보 △항노화관 주말 헬스투어 프로그램 운영(이하 함양군)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 홍보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 개최 홍보(이하 거창군) △7.16.~20. 호우피해 재해복구 사업 추진 △제4회 황매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도천면은 면사무소에서 관내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마을별 실거주자 중 미전입자를 발굴하고 전입신고를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각 기관·단체는 ‘내 직장·내 고장 주소 갖기’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희정 면장은 “앞으로도 출산·양육, 임산부 지원, 다자녀 가구 학생도서 구입 지원, 귀농세대 정착 지원, 미전입자 발굴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사회단체 간 유대를 강화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의회는 지난 5일 제32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노영도 의원이 ‘농촌 인건비 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안정 대책 수립’를 주제로, 김재한 의원이 ‘종자 주권과 창녕 마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으로부터 발의된 조례안 등 4건과 성낙인 창녕군수로 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 7건 총 11건의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며, 특히 김종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창녕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됨으로써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권익을 향상시켜 노인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창녕군새마을부녀회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2008년 복지관 개관 이후 17년간 김장 나눔, 계절 특식 제공 등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봉사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길 관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모범 사례”라며 “이번 수상은 회원들의 정성과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뜻깊은 결과”라고 전했다. 김봉희 회장은 “작은 봉사들이 모여 큰 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과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가을철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창녕경찰서에 농기계 부착용 LED 경광등 100개와 반사지 400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농기계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농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 추돌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군은 2021년도부터 창녕경찰서와 협업해 지역 주민에게 농기계 안전 물품을 수시로 배부하며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도로 주행이 잦은 경운기와 트랙터 보유 농가에 안전 경광등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며, “농업인들께서도 반사 스티커 부착, 야간 밝은 옷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