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지난 17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시정현안 읍면동장 공유회의를 북안면 반정리에 위치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회의는 스마트 농업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시정 문제 해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총 39,531㎡ 규모로 조성돼있으며, 4동의 온실에서 애플망고, 만감류 등 18종의 아열대 작물이 시험 재배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단지 내 회의실에서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를 진행한 뒤, 스마트 농업 기술이 적용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의 다양한 시설들을 견학했다. 이정우 부시장은 “이번 회의는 단순한 시정현안 논의에 그치지 않고,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현장에서 실용적인 정보를 나누고, 향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이 스마트 농업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에 대비해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 동안,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유지보수업체와 함께 무인민원발급기 주변 청결 상태, 용지·토너 등 부속품, 내부 소프트웨어, CCTV 보안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무인민원발급기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업체와 비상 연락 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 23대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경주세무서 영천지서 ▲영천역 ▲영천영대병원 ▲3사관학교에 설치되어 있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서편 옥외부스와 영천영대병원 2개소이며, 영천역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토지대장 등 122종이며, 발급기 위치와 발급 가능한 서류는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7일과 18일,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을 주제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적응을 위한 심리·정서적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 유관기관인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영양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Wee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위기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가까이 있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타 기관과 협력하여 초기 대응에 중점을 두어, 개인의 소중함을 알렸다. 또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인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각 기관은 청소년 보호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아동 대상 범죄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해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 중 영양경찰서는 아동
(포탈뉴스통신) 『인생꽃피는 웰다잉 동아리』 회원들이 9월 17일, 고령군 내 경로당에서 웰다잉 강사 자격 취득 후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군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웰다잉 지도사 2급을 취득한 학습자들이 실제 고령층을 대상으로 실천하는 자리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선순환 효과를 일으켰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들은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고, 어르신들과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삶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스스로도 많이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고령층 삶의 질 향상과 웰다잉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현장에 있던 어르신은 “이런 교육을 직접 와서 해주니 고맙고 마음이 놓인다”며 “죽음이라는 말을 꺼내기 어려웠는데, 편안하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우리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마
(포탈뉴스통신)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개막을 시작으로 국외 소재 가야 유물 사진전 '찬란한 가야 문명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재 환수 운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원장 손인락) 주관, 경북대학교 박물관(관장 박천수)과 공동 주최로 기획됐으며, 일제강점기, 전쟁 등 여러 역사적 상황 속에서 일본·미국을 비롯하여 해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가야 문화유산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 소개와 전경 사진을 시작으로 대가야의 금동허리띠 장식(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봉황무늬 고리자루 큰칼(미국 보스톤미술관 소장)을 비롯하여 주요 가야 유물 100여 점이 생생한 사진 자료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이 일본 현지에서 환수해 우리 박물관에 기탁한 ‘바 리모양 그릇받침’과, 금귀걸이·금관 등 대가야의 대표 유물도 실물로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고령군 해외무역사절단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4박5일간 세계적인 물류·금융 허브이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싱가포르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대외적인 무역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인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파견하여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참가업체로는 엠스푸드㈜, ㈜게이트웨이트레이딩, ㈜대림팜스, ㈜스페이스비어컴퍼니, 대가야푸드, ㈜하이탑, ㈜삼정특수고무, ㈜지산타포린, ㈜루브캠코리아 9개 기업이며, 식품, 타포린, 고무롤 등 종합 품목으로 구성됐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두 번의 수출상담회에서 총 수출상담 77건, 상담금액 36,111,557달러(원화 497억원) 중 기업간 mou 체결금액은 9,780,000달러(원화 93억원)라는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고령군은 9월 15일 수출상담회장에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싱가포르지회(OKTA)와 경제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군 지역 기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 및 국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17일 군민문화회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정선남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의령군의회 및 경상남도의회 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수어 통역이 병행되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포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고, 이어 정선남 회장의 기념사와 오태완 군수의 격려사, 의회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정선남 회장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과 실천으로 이웃의 삶을 지켜주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지역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에 헌신해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해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재부의령군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인 진남일 前부산시의원이 고향 발전을 위해 지난 13일 열린 재부의령군향우회 창립 70주년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남일 부회장은 “이번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의령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17일,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전통장류활성화센터에서 운영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장(醬)에 관심 있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메주를 이용해 된장과 간장을 직접 담그는 전통 방식을 체험했다. 약 7개월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지난 9월 장이 완성됐으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의령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장을 담글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장 담그기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전통 발효 식품의 다양성과 매력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된장과 간장이 모두 잘 숙성되어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전통 식문화를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리치리치페스티벌 및 명절 추석을 맞아 전 행사상품 30%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의령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인 멜론, 샤인머스켓, 버섯을 비롯하여 망개떡, 참기름 등 다양한 대표 인기 가공 상품을 포함한 이벤트 전 상품이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원가입 시 3,000원 쿠폰 지급, 전 행사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토요애 쇼핑몰은 의령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의령군 공식 쇼핑몰로 별도 판매·중개수수료가 없어 타 쇼핑몰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 매주 상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주간특가’ 행사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관내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설 및 설비 위생관리 등에 대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업종별 평가 항목표에 따라 평가하여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백색) 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926개 업소를 대상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조사원이 업소를 방문하여 평가했으며, 평가결과 최우수(녹색) 301개소, 우수(황색) 379개소, 일반(백색) 189개소가 지정됐다. 특히, 최우수업소 중 상위 10%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을 부착하여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평가결과와 등급별 업소 현황은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위생 관리 수준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중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최근 폐의약품과 폐농약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수거함 설치는 환경 보호와 2차 오염 예방을 위해, 폐기물 배출이 어려운 면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거제시에서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를 위해 시청 민원실과 보건소, 각 면동 주민센터와 관내 약국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우편 회수 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다만, 일부 면지역에서는 수거함에 접근이 어렵고 실효성 있는 수거 대책이 없어 동부면, 남부면, 장목면의 경로당 6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하여,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출하고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농업 활동이 활발한 사등면과 둔덕면에는 폐농약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 현재 폐농약 빈 병은 각 마을의 공동집하장에 배출할 수 있지만, 잔류농약의 경우 체계적인 배출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번 수거함 설치로 농업인들이 사용 후 남은 농약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등면에는 마을별 6개소, 둔덕면에는 면소재지 1개소에 폐농약 수거함이 마련됐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 금고를 운영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에 농협은행, 제2금고에 경남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최된 거제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에서는 제안서를 제출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20개 세부 항목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농협은행이 1순위, 경남은행이 2순위로 평가ehoTe. 거제시 예산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 1조 4024억 원이며, 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다. 제1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은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2개, 기금 2개, 제2금고로 선정된 경남은행은 기타특별회계 5개와 기금 9개(제1금고분 제외)를 맡아 관리·운영하게 된다. 시는 선정일로부터 10일 이내 시 금고 지정 공고를 거쳐 금고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의한 후 금고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민기식 부시장은 “차기 시금고는 거제시 자금을 보다 경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청소년수련관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연중 수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수련관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지원해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직원들도 제도에 가입해 실천에 앞장섰으며, 홍보에도 동참하며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센터 2층 대회의실(거제면 거제남서로 3567)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미생물 생산·공급이 확대되면서 미생물 활용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사용법과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기적인 미생물 교육 부재로 인한 농업인 민원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는 데 목적이 있다. 강사로 농업미생물 전문가인 서훈원 대표(씨에스웰, 경기도 평택)를 초빙해 농업용 미생물의 종류별 특징과 활용법, 식물체 내 작용 기작, 현장 적용 사례 및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월 26일(금)까지 전화(미생물배양실 055-632-8968)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거제면 서정리 978-32)에서는 복합미생물(EM)과 단일미생물(광합성균, 바실러스균) 3종을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별 작물 생육 촉진, 작물 내병성 증가, 토양 내 유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