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13일 완주군청 어울림카페에서 ‘완주형 통합돌봄 민·관 실무협의 간담회’를 열고, 2026년 완주형 통합돌봄 실행계획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보건소, 경로장애인과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보건·복지·의료 연계 강화와 지역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군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1개소와 일차 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 10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보건복지부의 신규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의료 인프라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복지·주거 등 다양한 생활지원 자원과의 연계체계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미숙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돌봄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며 “의료 인프라 확충과 건강관리 강화를 통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관내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2025년 1·2·3종 시설물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교량의 전반적인 구조적 상태와 기능 유지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여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1종 시설물 3개소, 2종 시설물 11개소, 3종 시설물 56개소 총 7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하여 노후·위험 교량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교량은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만큼, 관내 교량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13일 관내 일반미용업 기존 영업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일반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업 영업주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대한미용사회 전북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친절 및 청결 사항을 포함한 소양 교육 ▲미용 기술 실기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면 교육이 마련됨으로써 평소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영업주들이 집합교육을 통해 법정의무교육을 쉽게 이수할 수 있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올해 위생교육을 듣지 않은 영업주는 인터넷 (사)대한미용사회 사이트에서 온라인 위생교육을 수강 신청하여 2025년 12월 31일 19시까지 위생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집합교육을 통해 미용인들의 지식 공유와 친목 도모를 바탕으로 미용업 영업주의 위생 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임실군의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 17명을 대상으로‘헤아림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돌봄 기술 교육, 보호자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 돌보기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가족 및 보호자가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동안 치매 환자를 보호하는 동반 치매 환자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여 보호자의 공백 시간에 치매 환자가 안전하고 전문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보호자들이 걱정 없이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신청 접수를 오는 12월 11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분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18세 이상~40세 미만의 청년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거나 가구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매월 90만~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차등 지급하고, 최대 5억원 한도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융자), 농지은행 임대 우선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미래 농업을 책임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학대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사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 임실동중학교 앞에서 시작해, 이어 임실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됐다. 임실군을 비롯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초‧중‧고등학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하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에게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예방 신고 전화번호와 신고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한 신고의 중요성과 긍정 양육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임실군에서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군민 인식을 개선하고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공공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포탈뉴스통신) 심 민 임실군수가 임실N치즈의 아버지 故 지정환 신부의 모국인‘벨기에 국왕의 날’행사에 공식 초청 인사로 참석해 임실군과 벨기에 간의 깊은 인연을 되새기며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심 민 임실군수는 주한벨기에 대사관의 초청으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벨기에 국왕의 날(King’s Day)’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벨기에 왕실을 기념하고 국왕의 즉위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주한 외교단과 정부 관계자, 국내 기업인, 벨기에 교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임실군과 벨기에의 특별한 인연은 60여 년 전‘대한민국 치즈의 아버지’로 불리는 故 지정환 신부(본명 디디에 세스테벤스)로부터 시작됐다. 벨기에에서 온 지정환 신부는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해 당시 가난한 농촌 지역이던 임실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산양 두 마리로 치즈를 만들기 시작했고, 3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1967년 국내 최초의 치즈 생산에 성공했다. 지정환 신부의 헌신은 오늘날‘임실N치즈’로 이어져, 임실은 신선치즈, 숙성치즈, 발효유,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10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시정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4개 팀과 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 MAMF 2025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다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 다양성 확산에 기여한 ‘인구정책담당관 외국인주민팀’ ▲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효율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활동지원TF팀’ ▲ 파크골프장 관련 조례 개정과 예약·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한 ‘체육진흥과 생활체육팀’ ▲ 다회용기 세척장 정상화 추진을 위해 노력한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 등 4개 팀이다. 또한 ▲ 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기여한 ‘재난대응담당관 하나 주무관’, 봉암연립주택 관련 기관 협업을 통한 지원대책 마련에 힘쓴 ‘도시재생과 안상현 주무관’이 함께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가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운영중인 “약속수거단”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각종 폐의약품을 전용 수거함을 통해서 올바르게 분리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약속수거단”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 부평구 관내 도서관, 공동주택, 지하철역 등 74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폐의약품의 수거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환경오염 예방과 공공위생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과 책임의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지금까지의 폐의약품 수거량은 2022년도 252.08kg, 2023년도 478.0kg, 2024년도 4,925.45kg, 2025년도 5,814.59kg(10월기준)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업은 특히, 지차체와 보건소 등과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고, 미래지향적인 노인일자리의 모델이자 ESG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자 김OO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도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열린 제2회 서로나눔 김장대축제’에 관내 17개 기업과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SK인천석유화학㈜, ㈜케이엠앤아이, 공항철도㈜, 디에이치라이팅㈜,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 ㈜비에이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남부발전㈜신인천빛드림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KPS㈜서인천사업처, 동주에이피㈜, 인천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국환경공단, Amazon,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토지주택공사청라영종사업본부 등 총 17개 기업 및 기관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870박스(약 14,960kg)를 관내 19개 행정복지센터와 서구노인복지관 등 7개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찬주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봉사센터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서구보건소 주최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서구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나은병원 공공의료본부 소속 강사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교육을 통해 골든타임에서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며,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어르신을 돌보는 돌봄종사자 여러분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돌봄종사자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다”라며, “서구보건소가 여러분을 포함한 서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구민의 면역력 향상과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료 후에도 극심한 신경통과 함께 다양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의 발병을 줄이고 질환에 걸리더라도 후유증 없이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이 권장되고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단, 외국인과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구는 대상포진 생백신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관내 지정의료기관 127개소는 서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접종을 연중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접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서부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구와 서부교육지원청 간 지역 교육정책 안건 발굴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설치된 협의회에는 서구 강범석 구청장 및 서부교육지원청 임용렬 교육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4회 개최한 ‘2025년 학교운영위원회 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안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과밀학급 완화 대책 ▲학교 내 교통안전 전수조사 추진 ▲특수학교 신설 ▲학교 노후 시설 우선 지원이 제시됐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안건으로 제시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가 원활히 구축·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교육 현안은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 해결되기 어렵기에 교육지원청과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해법을 찾아가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논의하고 협력하면서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얻고,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교육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통영시 농해양수산업 지속발전 연구회'는 11월 13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경상남도 함안군)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등 관련 시설견학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산하시설인 시설원예연구소는 원예시설의 구조·자재·기계·기구 등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시험과 연구를 통해 시설원예작물의 생산시스템 개발과 자동화,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 고품질 생산을 위한 환경조절, 재해경감과 유지관리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날 의원 연구단체는 ▲비닐온실 현장 구조안정성 ▲딸기 육묘용 온실 모델 및 내재해형 온실 모델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경재배 기술 개발 및 실용화 지원(가지, 상추, 토마토 등) 등에 대한 시설견학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우리시 시설농업의 지속가능성 담보와 정책방향을 살펴봤다. 이번 시설견학에 함께했던 회원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의 ‘지속농업온실’과 ‘시설딸기 벤치재배’ 등은 당장 우리시에 접목가능한 시설로 지역 농업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며 우리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연구 활동에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12일 ‘2025년 통영시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며 독서 생활화 정착에 기여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도서관에서 모범적으로 가족독서 활동을 하는 가족에서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7월까지의 대출 권수·대출 도서의 주제 균형 비율·도서 연체일 여부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2025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했다. 올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통영시립도서관, 충무도서관, 꿈이랑도서관 각 1관 1가족으로, 총 463권을 대출한 제선호 가족과 588권을 대출한 이종민 가족, 총 603권을 대출한 성현 가족이 선정돼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공간이 되도록 독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