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1월 24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주쌀의 종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왕님표 여주쌀 발전 실무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소비자 기호 변화, 온라인 유통 확대, 고품질 브랜드 선호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여주시 농정과, 농협 여주시지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RPC),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등 여주쌀 유통과 홍보 관련 주요 기관이 참여해 유관기관 협업 기반의 실무 중심 협의체로 운영된다. 여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한 ‘쌀산업특구’로서 높은 품질 경쟁력을 갖췄지만 기관간 역할이 나뉜 구조로 인해 통합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공동 선별·포장·물류 기반 유통 효율화 ▲대형 유통망과 온라인 시장 중심 판로 확대 ▲통합 홍보 전략 추진 등 여주쌀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실무협의회 운영 방향과 함계 메가커피에서 판매 중인 여주쌀 활용 음료와 디저트의 인기 상승으로 판매기간 연장에 따른, 여주쌀 수급
(포탈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8일,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새해 소망 담은 복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 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경험할 수 있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의 11월은 올해의 마지막 시간으로 진행된다. 주머니는 흔히 바지, 겉옷 등에 옷감을 덧대어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현대의 옷에는 흔한 주머니이지만 본래 한복에는 주머니가 달리지 않았다. 이에 우리의 조상들은 한복의 겉옷 소매를 주머니 용도로 쓰거나 옷과는 따로 만들어진 천에 끈을 달아 허리춤에 차고 다니곤 했다. 두루주머니, 또는 염낭이라 불리는 주머니는 우리 조상들에게 생활의 필수품이자 소중한 물건을 담아 선물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는 한해의 농사가 잘되기를 축원하는 마음에 곡물을 태운 재를
(포탈뉴스통신)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5일에 11월 2차 ’사랑愛 반찬나눔’봉사를 끝으로 금년 반찬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18회에 걸친 반찬 나눔의 마지막인 만큼 다가오는 겨울철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소고기장조림 ▲건새우견과류볶음 ▲궁채들깨볶음 ▲멸치콩자반 등 영양가 높은 4종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에 앞장서 주신 위원님글과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거수 금사면장은 “사랑愛 반찬나눔이 금사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금사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가 최근 라면 24박스(약 77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박하게나마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지영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성철 회천1동장은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적십자 봉사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는 그동안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라면 기부 역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민경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푸짐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 벽적골 주공9단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8명을 모시고 민경춘 부위원장이 민물매운탕을 직접 조리하여 두부, 가지 등 여러 반찬과 함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나눔토랑 행사에 참여한 이상순 벽적골 주공9단지아파트 경로당회장은“어르신들의 입맛을 맞추기도 쉽지 않고 재료준비 등 부담이 적지 않을텐데매달 행사를 열어주시는 민경춘 부위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으며 오랜만에 경로당회원들과 점식외식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나눔토랑 행사를 위한 민경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의 노력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원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5년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반찬을 직접 조리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총 100가구에 전달했다. 1차 꾸러미는 2025년 6월 17일, 2차 꾸러미는 11월 25일에 각각 배부를 완료했다. 올해 꾸러미 구성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등으로, 원천동 건강복지팀과의 연계를 통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원천동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두원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꾸러미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5일 매탄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반의 역할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경찰서와의 공조체계를 점검함과 동시에 민원담당 직원의 현장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함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특이민원 발생 및 진정 유도 △녹음·녹화 △112상황실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특이민원은 언제든 어떤 직원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겠다”며 “경찰과의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관내 내리막길 보도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초겨울 낙엽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는 매탄1동 통장협의회와 동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참여자들은 내리막길 보도에 쌓인 낙엽을 집중적으로 쓸어 담고 도로변 낙엽을 수거하는 한편, 빗물받이(우수전)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제거했다. 특히 빗물받이 주변은 낙엽과 쓰레기가 쉽게 유입되어 막힐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사전 조치해 침수나 보행 불편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비를 진행했다. 매탄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 주민주도형 지역 발전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함평군은 26일 “일반농산어촌개발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포권역다목적센터가 지난 20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가 주최한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보조사업에 대해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들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지역경제 발전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자문단이 서면 및 현장 심사 등 검토를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우수사례를 선별했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포권역다목적센터는 ‘저녁노을이 머무는 석양마을 주포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의 자연 경관과 관광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은 직접 체육시설·오토캠핑장·물놀이시설 등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했고, 해당 수익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이어가
(포탈뉴스통신) 이신영과 홍수주가 어긋난 운명 앞에 섰다. 매주 금, 토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는 폐세자 이운(이신영 분)과 세자빈이 되어야 하는 김우희(홍수주 분)의 안타까운 연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이운과 김우희는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맺고 서로를 의지하며 자라왔다. 가족을 잃고 폐위된 후 홀로 지독한 외로움 속에 살던 이운에게 김우희가 손을 내밀었고, 이운은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김우희에게 쉴 곳이 되어 주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운은 김우희가 자신이 복수심을 품었던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의 여식임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졌다. 무엇보다 김한철이 딸을 세자빈으로 만들어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권력을 손에 쥐려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이강(강태오 분)과의 복수에 걸림돌이 될 수 없었기에 이운은 본인의 연심을 포기하고 김우희의 행복을 빌었다. 반면 김우희는 현실에 순응하려는 이운과 달리 아버지와 맞서며 적극적으로 이 상황을 타개
(포탈뉴스통신) 1박 2일로는 턱없이 부족한 '찐친'들의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2026년 1월 첫 방송될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연출 김명엽)는 연예계 소문난 19년 지기 절친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떠나는 무계획·무설정·무절제의 순도 100%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다. 여기에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출신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고자극 예측불가’의 주말 예능으로 새판을 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한민국 웃음 트렌드를 이끄는 대세 개그우먼 4인방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제목 ‘나도신나’처럼, 보기 전부터 흥이 넘치는 이들의 유쾌한 여행기에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박나래가 MBC ‘나혼자산다’ 팜유 라인의 원조라고 밝혔던 멤버들이 뭉쳤다는 점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앞서 박나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들과의 과거 여행담을 공개하며 “1박 2일 동안 50끼를 먹었다. 길거리 음식을 먹기 위해 모텔 대실까지 감행했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김희선의 클래스가 또 한 번 빛났다. 오해와 시기 속에서도 품격 있는 선택을 보여주며 ‘맘포티 리더’의 진짜 힘을 증명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 6회에서는 치열한 인턴 경쟁 구조 속에서 나정(김희선 분)이 앙숙을 동료, 더 나아가 절친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 그려졌다. 나정은 앙숙 미숙(한지혜 분)의 주도로 ‘특혜 입사’ 의혹을 받게 됐다. 해당 소문이 상무 귀에까지 들어가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고, 상무는 인턴 전원을 실전 현장에 투입해 “못하면 탈락”이라는 초강수를 두기에 이른다. 인턴들은 연이어 실수를 범하며 벼랑 끝에 몰렸고 미숙 역시 탈락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나정은 갈등보다 연대를 택했다. 나정은 친권 문제로 딸을 아빠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인 미숙을 돕고, 자신의 방송 노하우가 담긴 노트까지 건네며 마음을 열었다. “넌 좀 밉지. 근데 우리 아들 여친은 지켜주고 싶어서 그런다. 됐냐?”라며 장난스럽지만 진심 어리게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 오래된 앙금이
(포탈뉴스통신) 지난 5주간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힐링의 에너지를 선사한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가 오늘(26일) 마지막 이야기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종회 공개에 앞서, 그동안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스핑’ 4인방,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먼저 평범한 여고생 ‘송우연’이 ‘베블핑거’로 거듭나 자신만의 색을 찾아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낸 박지후는 먼저 “초등학생 때부터 보면서 함께 자란 웹툰의 소중한 우연이를 연기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작품이 공개될 땐, 설레기도, 걱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우연이의 여정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셔서 가슴 벅찼다”고 전했다. “우연이는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고, 동시에 과거의 자신까지 품을 수 있는 친구가 됐다”는 성장사를 전한 박지후는 “시청자분들도 ‘스피릿 핑거스’를 통해 앞으로의 나를 더 사랑하게 되길, 모두가 나만의 색을
(포탈뉴스통신) 배우 원진아가 권력의 위협에도 물러서지 않는 악바리 검사로 변신한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원진아는 극 중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까지 몰고 간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로 분한다. 막강한 권력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의 인물로, 그녀 앞에 마이웨이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나타나며 예측불허의 공조가 시작된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서 원진아는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다양한 표정으로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열정 넘치는 열혈 검사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낸다. 그녀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할 김진아의 서사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복수를 향한 폭주 기관차 같은 질주와, 정의와 사적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면 연기는 ‘판사 이한영’의 서사를
(포탈뉴스통신) 가수 전유진이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레전드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전유진은 지난 25일 밤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아찔한 SONG개팅’을 주제로 출연자들의 데이터를 참고해 듀엣 조합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인 무대에 앞서 전유진은 환희와 마사야의 ‘Tomorrow’ 무대에 감탄을 표했다. 그는 “경연 전부터 환희 선배님 팬이었다. 오늘 라이브로 직접 들으니 너무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날 뻔 했다”며 진솔한 팬심을 전했다. 이후 MC 린은 “드디어 이 조합을 보게 되다니 가슴이 떨린다”며 일명 ‘가왕조합’인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과 ‘현역가왕 재팬 1대 가왕’ 유다이를 소개했다. 전유진은 유다이의 팬임을 고백하며 “일본 프로그램에서 ‘Pretender’를 부르시는 영상을 보고 반했다. 오늘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다이는 “고3 때 가왕이 됐다고 들었는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함께 노래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영광”이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