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14일 뱃머리 평생교육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온열질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폭염 발생 시 단계별 대응요령을 강조하고 중대재해 관련 법률과 사업장별 안전관리 담당자의 의무사항, 작업별 특성에 맞는 보호구 착용, 현장 안전조치, 안전사고 유형별 사례와 예방 조치,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7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진 되며 미취업자·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업무 분야는 ▲호미곶 둘레길, 해수욕장, 스카이워크 등 관광지 정비 ▲영일민속박물관, 양덕 한마음체육관 등 문화생활공간 정비 ▲지역 내 시가지 환경 정비 등 50개 부서 80개 공공서비스 분야이며 관광지 정비와 민생경제 지원 두 가지 목표를 동시 달성하고자 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 쾌적한 환경 조성과 근간 유지에 기여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 주시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사업 담당자와 참여 근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역 골목상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포항 골목맛집’ 선정 사업과 관련해 시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2025 포항 골목맛집’으로 신청한 71개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들이 직접 추천·응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민투표 결과는 1차 평가에 반영되며, 이 평가를 바탕으로 30개 업소가 우선 선정된다. 이후 현장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업소가 ‘포항 골목맛집’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한 QR코드를 통한 접속 방식을 통해 업소별 소개, 대표 메뉴, 사진 등을 확인한 후 최대 5개 업소에 투표할 수 있다. 또한 투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300번째 투표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쿠폰은 선정된 30명에게 문자 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의 입맛과 의견을 반영해 골목 맛집을 선정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 향상과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마이즈루시에서 청소년 해외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진 지역 중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출발에 앞서 포항시는 사전 설명회로 학생들에게 상세 일정과 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갖췄다. 이번 홈스테이 교류는 포항시와 마이즈루시 간의 우호 협력 관계에 따라 매년 추진되는 상호 방문 프로그램의 하나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마이즈루 시민 가정에서 머무르며 일본의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포항 학생들은 와카우라 중학교를 방문해 일본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지 학생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함께 수업을 듣고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우정을 나눴으며, 포항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일본어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포탈뉴스통신)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6년도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임기 마지막 연도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변화된 정부 환경과 대내외 지역 산업 전반에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지역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유병서 예산실장과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나며 2026년도 신규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어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새 정부 지역 공약사업인 영일만횡단대교의 조속한 노선 확정과 총사업비 변경 승인, 형산강 치수안정성을 위한 형산강 하천환경 정비사업 설계비 반영,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을 요청했다. 이날 포항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4세대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증설 ▲이차전지 재활용 핵심광물 재생원료 비축센터 구축 ▲에너지저감형 친환경 고에너지밀도 양극재 제조공정 테스트베드 구축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고도화 ▲바이오프린팅 기반 이식용 고기능성 장기치료제 개발 ▲블루밸리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등이다. 이외에도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정부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화순군민이라면 20만 원~4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 2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5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45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화순군에 주민등록(6월 18일 기준)이 된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군민이면 누구나 개별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 첫 주에는 민원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오프 라인 모두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고, 주말은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다. 군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민생활문화센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어울림센터에서 지류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창구를 운영한다. 소비쿠폰은 지급 시작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유효기간 경과 시 자동 소멸된다. 화순군민
(포탈뉴스통신)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지난 13일, 거제시약사회(회장 고윤석)와 함께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을 거제리본플라자 대강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급증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의약품 오·남용과 마약류 불법 투약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의약품 구매 및 복용 시 주의사항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의 종류와 위험성 △약국 이용 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 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언어 장벽을 고려해 사례중심의 설명을 병행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거제시약사회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약물 오남용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의약품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법 약물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7월13일~14일 호우 예보에 따라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즉각 민기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민안전과, 해양관광과, 도로과, 산림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재해 위험지역과 해수욕장 등 인파 집중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동부저수지 및 인파가 집중되는 학동, 구조라, 와현 해수욕장에서는 수상안전요원들에게 호우 예보 단계별 대응 대책과 시민 대피 등 행동 요령을 주지시키고 안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주변 위험 시설 및 환경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상습 침수지역인 사곡 지하도로의 배수 펌프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집수정 내부를 점검했으며, 하청면 유계지역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점검과 예찰을 시행했다. 민기식 부시장은 “앞으로도 폭염,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발빠른 대응과 강력한 재난대응 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초등과정 성인문해교육 학습반 중 올해 졸업을 앞둔 10개 마을학습반 9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8월 말까지 졸업앨범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졸업앨범 촬영은 그간 교육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배움의 성장과 다양한 활동에서 얻은 성취를 기념하며, 12월에 있을 졸업식을 준비했다. 촬영은 학습자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마을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학습자의 졸업사진과 3년간 함께 해온 학우들과의 단체 모습을 담았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은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쓴 학우들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손길이 분주했다. 학습반 담당 교사 이정환 씨는 “3년 전부터 성인문해교사로 활동한 후 처음으로 어르신들을 졸업시키는 입장이다”라며, “졸업이 끝과 동시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단어라서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어르신들은 졸업가운을 입고 사진찍기를 기다리면서 “더 배우고 싶은데 아쉽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등 3년 과정의 마지막 해를 맞이한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군민들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 여름밤의 독서 여행’을 개최한다고 14일 전했다. 행사는 한 여름밤의 독서여행‘곡성지지(知知) 나이트’라는 주제로 생태책방 들녘의 마음, 미실란에서 진행하며, 참여 대상자는 독서를 좋아하는 고등학생 이상 100명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독서에 관심이 많은 관내·외 사람들이 모여 ‘느슨한 연결’을 경험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관계를 벗어나 뜻밖의 인연을 만들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추구하는 독서교육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일이나 직장으로 얽힌 강력한 연결보다 취향으로 만난 ‘느슨한 연결’을 통해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각자에게 필요한 영감을 얻거나 오랜 고민이 해결되기도 하는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독서이벤트는 무박 2일 동안 진행되며 ‘문학’이라는 주제로 작가와 독자가 만나 장르별 강의, 한밤의 보물찾기, 잠들지 않고 명화감상, 비블리오 배틀(지적인 서평대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7월 14일부터 한 달간 모집할 예정이며, 1만 원의 참가비가 있다. 또한 모든 참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지난 11일 입면 CG건설 및 쌍방죽 가든(대표 조덕훈)이 곡성군(곡성군수 조상래) 지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조덕훈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 또한 곡성군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로 기부금 1천만 원 중 2백만 원은 저소득 2가구에 각 1백만 원을 지원하고, 8백만 원은 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원하여 현재 입면에서 추진중인 마을 건강·복지사업 2개 사업(안전하고 아름다운 입면 만들기, 다문화 가구 쑥쑥 영양박스 전달 사업)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식에는 조덕훈 대표, 입면장 등 5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탁식에서 조덕훈 대표는“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우리 지역의 어려운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여름철 식중독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마을공동급식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과 폭염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고 14일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급식이 운영되는 마을을 중심으로 조리원과 마을대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재료 보관 및 조리 위생수칙, 여름철 식중독 주요 사례와 대응 요령, 고령자 건강관리 및 폭염 시 행동요령, 조리시설 위생 점검 항목 같은 사항을 등이다. 특히, 폭염 대응 교육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조치와 5개 기본 수칙, 응급 조치 요령,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예방 수칙 등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일부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오전에는 농작업에 집중하고, 폭염이 심한 오후 시간에는 마을공동급식을 통해 식사를 함께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더위를 피해 가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번 점검에서 이러한 주민들의 생활 규칙에 맞춘 폭염 대응 요령 안내도 병행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담은 안내 포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곡성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협의회를 군 및 읍면 예찰‧방제단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운영계획 설명 및 벼 병해충 방제시기 협의와 읍‧면단위 병해충 예찰단 운영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현재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벼 병해충이 크게 발생하는 추세이며, 특히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 비래해충의 대단위 면적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기이다. 군은 벼 종자전염병 방제의 일환으로 4월부터 5월까지 볍씨 온탕 소독장을 운영하였으며, 먹노린재‧깨씨무늬병‧흰잎마름병에 대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제비와 방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벼 병해충 예찰포 1개소와 관찰포 6개소를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여 벼 생육조사 및 돌발 병해충 발생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서연남 단장은“이상기온으로 인한 비래해충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올해 성공적인 벼농사를 위해 모든 단원들은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도서관에서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4일 전했다. 우선, 7월 22일부터 8월까지 '도서관에서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가 직접 해적이 되어, 지도를 보고 암호를 해석하며 도서관에 숨겨진 보물과 황금 책갈피를 찾아볼 수 있다. 보물찾기에 성공한 이용자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체험활동으로는 7월 31일과 8월 14일에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 '바다에서 찾은 보물, 씨글라스'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인기도서 활용 여름방학 독서교실 '흔한남매와 세계 속 보물찾기!'가 어린이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8월 12일과 19일에는 3D․5면형 실감형 동화체험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 7월 27일, 8월 10일, 31일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1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7월 3일 목요일과 11일 금요일 양일간,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함양군 공직자 AI 활용 및 소통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도구의 활용 능력을 높이고, 주민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시연, 행정 실무에서의 활용 사례, 실습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훈련 등 공직자들이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챗지피티(ChatGPT), 퍼플렉시티와 같은 최신 인공지능(AI) 도구의 실전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군민과의 소통에서도 더 효율적이고 공감력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청주 생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용표)은 7월 14일(월), 유아들의 즐거운 여름 추억 만들기와 감각 발달을 위한 찾아오는 무비데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시각적 경험을 넓히고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제 영화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고, 관람 예절과 약속을 지키며 즐겁고 질서 있게 영화 관람을 마칠 수 있었다. 한 유아는 “친구들이랑 팝콘 먹으면서 영화 보니까 진짜 영화관 온 것 같아서 좋았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원장 이용표는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풍부한 감각을 기르고, 또래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