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지난 3일,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근 관절 질환 운동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민간 시설 활용 여가문화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무릎 관절 질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능 회복 운동에 중점을 둔다. 교육은 전문 운동 강사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신체 상태에 맞는 근력 강화 운동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일상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을 함께 익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복지관과 외부 전문 교육기관의 민간 시설이 협력해 진행되기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윤심 관장은 “‘무릎이 건강해야 일상이 행복해진다’는 이번 프로그램의 슬로건처럼, 어르신들이 통증 없는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노인복지관이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단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5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문학과 전통음악을 주제로 한 ▲시 낭송 및 낭독 프로그램 ‘음풍영월’ ▲전통 시조창 프로그램 ‘선비의 노래 시조창’으로 구성된다. ‘음풍영월’ 프로그램에서는 시인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배우고 직접 시를 낭독‧낭송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선비의 노래 시조창’ 프로그램은 전통 선비 문화의 품격을 느끼며 시조창의 기본 창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가을의 정취 속에서 문학과 음악을 함께 즐기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간교대 근무자와 청소 차량 운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요인조사’를 실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공공부문 근로자의 심리적 부담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심리적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조사는 야간 교대근무 및 청소차량 운전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KOSS-SF2)’를 활용한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물리환경, 직무요구, 관계갈등, 보상 부적절 등 8개 영역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했으며, 각 항목은 한국 근로자 중앙값과 비교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남녀 모두에서 의사결정 권한과 재량 활용성을 평가하는 ‘직무 자율’ 영역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나 수동적인 업무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반면 가장 낮은 스트레스 영역은 남성의 경우 집단주의 문화와 직무 갈등 및 성차별 등을 나타내는 ‘직장 문화’였고, 여성의 경우 상사 및 동료의 도움과 지지를 나타내는 ‘관계갈등’으로 조사됐다.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과 달성토성마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최용택)가 주관한 ‘제9회 달성토성마을 느리미(전) 축제’가 지난 11월 1일, 달성토성마을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느리미(전)를 주제로 한 골목의 따뜻한 이야기’를 주제로, 빠른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마을의 여유와 정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솜씨와 주민들의 참여로 채워진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진행되어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풍물놀이 팀의 힘찬 길놀이로 문을 열었으며, 어린이집 아동 공연과 전통예술 태평무, 대구시 무형유산인‘천왕 메기’공연, ‘박수관 명인’ 공연, ‘별을 밝히다.’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졌다. 또한 주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으며, 마을 주민들이 운영한 부스에서는 각종 느리미(전) 맛보기, 어린이 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축제에 참석한 대학생 박○○ 양은 “골목 축제에 와서 꽃을 눈으로 감상하며 즐기다가 화전 부스에 와서 ‘입속에서 피는 꽃’을 맛보았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월 1일, 비산7동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지방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고 세금 체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로 번역된 지방세 안내문을 배부해 외국인 납세자들이 세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방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세금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외국인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세무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에 발맞춰 더 많은 주민이 세무 정보를 쉽게 접하고, 올바른 세금 납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새마을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탓카오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에 임하는 현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파이프를 이용한 열악한 급수시설을 위생적이고 편리한 급수대로 교체하고,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위생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학교 외부 도색 작업을 함께 진행해 밝고 쾌적한 환경의 학업 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성윤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니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의식을 개혁하고 참여와 실천으로 지역과 사회를 변화·발전시키는 지속 가능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라오스 국제 협력 사업은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도 폭넓은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주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쉽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대구시와 서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도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 소멸 대응 방향, 서구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내용을 복화술에 접목한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와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과의 현장 토크 진행으로 지방시대 분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주민과 함께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난 1일 열린 봉동읍 ‘만경강 주민화합 한마당, 가을소리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건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지역 도·군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으로는 완주소울포레밴드, 우은빈 성악, 여니 윤수연의 플릇공연과 아라만돌린, 세미콜론 등의 완주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로 채워졌다. 가을밤 감미로운 선율과 열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주민들은 일상의 피로를 잊고 하나되는 따뜻한 가을밤을 즐겼다. 조건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봉동읍이 문화와 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활력있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음악회처럼 주민이 중심이 되는 화합의 장이 더욱 확산되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은 최근 제기된 ‘드라이브 인 페스타 안전관리 부실’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번 행사는 대행사와 철저한 사전계획과 현장점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군은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안전과·문화관광과·완주문화재단, 대행사 등 관계기관과 공식 협의를 거쳤다. 해당 계획에는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총괄 책임자 지정, 안전요원 배치계획, 긴급대응체계 및 기상상황 대응 방안 등 세부내용이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행사 전날인 10월 16일에는 완주군 문화역사과, 완주문화재단, 완주산단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무대 및 시설물 설치상태, 안전선 및 출입 통제구역 확보, 가스·전기시설 점검증명서, 불꽃놀이 화학류 신고 등 모든 항목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입회하에 가스사용 부스의 안전상태를 직접 점검했으며, 소화기 비치와 금속관 설치 등 관련 기준을 철저히 준수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배전판 위치 관련 안전관리 미흡’ 주장에 대해서는, “행사장 내 배전판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3일 운주농촌유학센터에서 ‘완주군 교육발전특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순간을, 완주군과 함께’를 주제로 농촌유학센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유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소년 시기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완주군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유학생의 성장일기와 학부모의 감사일기 등 진솔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감동을 이끌었다. 특히 완주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된 농촌유학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정주형 교육모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지난 2020년 11월 개소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 11명의 도시 유학생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완주군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발전특구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정주형 농촌교육모델의 성공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행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3일 ‘오색 빛깔 나눔행사 성금 전달식’ 을 열고, 삼봉지구 내 국공립어린이집5개소(나래푸르지오·미래나무·삼봉·우미키즈·중흥바른)가 모은 488만 3,900원의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 열린 ‘오색 빛깔 나눔행사’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전달식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5명과 학부모 대표 5명, 선덕보육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은미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지난 3일 환절기를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22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이 풍부한 ‘나만의 레시피로 순대요리 만들기’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업체인 대정축산의 후원을 통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됐다. 교육은 생활지원사가 기본 식재료의 영양과 효능을 설명한 후, 어르신들과 함께 순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체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 재료 외에도 어르신들이 각자의 기호에 따라 버섯, 채소, 들깨가루 등 다양한 식재료를 더해 요리를 완성하면서 영양가와 즐거움을 동시에 높였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30일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협력 기관인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마음건강안심버스’를 영종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응대 등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현장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심리적 안정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담 버스가 직접 공단을 방문해 뇌파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과 간단한 심리검사 등 개인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원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안내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상반기 원도심 근로자 대상 프로그램에 이어 영종지역에서도 마음 건강 안심 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직원들의 정신건강은 조직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심리상담과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약 8주간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원 복지 증진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신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7일 임직원의 건강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건강 인프라 강화를 위해 서울이왕병원(대표원장 이승원·왕배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인프라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과 서울이왕병원 왕배건 대표원장 이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과 함께 협력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지속 가능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단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ESG 경영 실천과 직원 복지 강화를 통해 지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월 27일과 30일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35가구 121명을 대상으로 ‘꿈·바다·하늘을 만나는 롯데월드 가족문화체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바다) ▲서울스카이 전망대(하늘)를 연계한 패키지형 문화 체험이다.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놀이시설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보호자들은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적 아동복지 사업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롯데월드 체험은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