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당진시보건소는 농작업, 야외 활동의 증가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가을철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쓰쓰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유발해 치명률이 약 20%로 다른 감염병보다 높아 환자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쓰쓰가무시증은 진드기가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발열, 발진, 두통을 동반한다. 라임병은 피부 발진, 근육통, 신경계 이상까지 진행될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 수칙으로는 △풀밭에 직접 눕지 않기 △농작업·등산 등 야외 활동 시 긴소매·긴바지·모자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야외 활동 후 즉시 샤워 및 옷 세탁 △발열·피부발진 등 이상 증상 시 신속히 의료기관 방문 등이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치료제나 백신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17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동민원실’은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처분이나 행정의 부작위로 인해 권익을 침해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조정관이 현장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권익 구제를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날 상담에는 홍승선 당진시 고충민원조정관을 비롯해 이상현 법무사와 신양희 세무사가 함께 참여했다. 시민들은 행정 분야뿐 아니라 민사, 가사 등 생활 속 법률문제와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세무 상담까지 폭넓게 상담받았다. 이날 상담은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단순 민원이나 궁금증은 즉시 해결하고, 복잡하거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정식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향후 관계 기관과 협의 후 심층 조사 및 해결 절차를 밟게 된다. 홍승선 고충민원조정관은 “이동민원실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가까이 듣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충 상담이 원활
(포탈뉴스통신) 지난 2025년 9월 16일 당진시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꿈나래학교의 연계사업으로 꿈나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 청소년과 인근 학교의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청소년이 함께 사는 세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16일, 꿈나래학교에서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참여한 통합 여가활동 프로그램 '청소년이 함께 사는 세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과, 꿈나래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한 지역 연계사업으로, 장애 청소년의 문화적 권리 보장과 비장애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전년도 참가자 및 학교 측의 의견을 반영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체험, 미니 운동회, 청소년 공연 관람 및 참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운영됐다. 특히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청소년은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활동해보니 생각보다 다르지 않고, 오히려 같이 웃고 즐기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인지면 노인회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김종득 인지면 노인회 분회장, 인지면 노인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여가·건강 프로그램 확충 등 어르신 복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득 인지면 분회장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운영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지곡면 도성항 일원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갯끈풀 제거에 나선다. 시는 17일 유해 해양생물(갯끈풀) 제거 및 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해양환경공단, 지곡면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갯끈풀 제거 및 관리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갯끈풀 식별과 신고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갯끈풀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유해 해양생물이며,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로 강한 번식력이 특징이다. 특히, 갯벌을 육지화해 주요 어업 생산물인 감태와 바지락 등의 서식지를 파괴한다. 시는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총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 해양수산부와 충남도, 해양환경공단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갯끈풀을 제거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설계 및 일부 구간 제거 작업을 추진하고 2026년에 본격적으로 갯끈풀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일 9월 11일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고도원, 이은서, 염다은, 박해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같은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강준기, 추상훈, 박성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이어, 50m 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가 은메달을, 소승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최보람, 소승섭,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활약했다. 9월 12일에는 50m 소총3자세 남자 단체전에서 추상훈, 박성현, 강준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월 13일에는 50m 소총복사 남자 단체전에서 박성현, 추상훈, 강준기 선수가 동메달을, 같은 종목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서, 염다은, 박해미, 정미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9월 16일에는 25m 센터파이어권총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17일 대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일 체험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대산읍 기은1리, 대죽1리, 운산1리, 대산노인대학,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 마을학교 수강 어르신 등 41명이 참여했다.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제공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초등학생들과 수업을 받았으며, 학교 급식을 체험했다. 한 어르신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초롱초롱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니, 나도 정말 학생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들떴다”라며 “오늘 만든 추억이 한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붙게 해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운산초등학교, 5월 부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대산초등학교 프로그램까지 3회 차를 맞았다. 시는 오는 9월 19일 부석초등학교, 11월 19일 인지초등학교에서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누구보다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동생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경로장애인과는 16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살아 숨 쉬는 보고서 쓰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 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2025년 아산시 ‘보고서 마스터리’ 경진대회에서 우수 보고서로 선정된 경로장애인과 장애인시설팀 박상필 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명확성과 논리성, 적시성을 갖춘 우수 보고서 사례와 △보고서 유형별 작성법 △한글 활용 팁 △디자인 툴 등을 소개했다. 또한 △보고서 기획 단계별 접근법 △핵심 메시지 전달 기법 △수치와 사례 활용 △상급자와 시민에게 쉽게 읽히는 문장 구성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보고서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 설득력 있고, 살아 있는 행정 보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16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네 번째 강연으로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의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재권 교수는 ‘로봇 박사 한재권이 말하는 로봇정신’의 저자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1기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경제TV, JTBC ‘꿈스타그램’, ‘EBS초대석’, KNN ‘캐내네 스피치’, YTN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등 다수 방송에도 출연했다. 강연에서 한 교수는 대한민국의 인구절벽으로 인한 산업·경제·사회 전반의 위기와, 이에 따른 로봇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인간사회와 직업의 변화, 다가올 로봇 시대에 대비한 대응 전략을 자세히 소개하며 참석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박근직 시민강사가 ‘삶의 마지막 날까지 돌봄 없는 자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은 대상자의 ‘C형간염 확진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은 1969년생으로, 확진(RNA) 검사를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검사 당일에 발생한 진찰료와 확진 검사비(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지원은 의원·병원급 의료기관에서 C형간염 확진(RNA) 검사를 받았을 경우에만 가능하며, 상급병원(종합병원)에서 검사하거나 RNA가 아닌 다른 검사를 받을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은 아산 시민의 경우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 방문 신청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의 '보조금24'에서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다음 해 3월 31일까지이며, 올해 대상자인 1969년생은 2026년 3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C형간염은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지만,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검진 대상자들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확진 검사를 제때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16일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2,132원으로 결정하고, 17일 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아산시 생활임금은 △시급 12,132원 △일급 97,056원 △월급 2,535,588원(209시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시간당 312원(인상률은 2.64%)이 인상됐다. 이번 인상은 2025 소비자물가 상승률 2.1%와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 조정됐다. 적용 대상은 약 1,500명으로 민간위탁 및 용역 근로자(위원회 선정)까지 확대 적용되며, 고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된다. 최희정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장은 “저임금근로자 지원이라는 제도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민간 확대 이전 단계의 한계를 고려해 현실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17일 신정호정원에서 가을철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 첫 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원문화체험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에서 정원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모집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접수 첫날부터 폭발적인 신청이 이어져 시민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가을철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유치원 아동(6~7세)과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가을 햇살 아래 정원을 직접 가꾸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첫 회차를 시작으로 남은 기간에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정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정원문화체험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정원의 가치를 알리고, 참여자가 자연 속에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복지용 쌀 구매비용을 한시적으로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초생활(교육·주거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복지용 쌀 10kg 구매비용을 기존 10,000원에서 8,000원으로 2,000원 인하해 제공한다. 복지용 쌀 구매비용이 가장 저렴한 생계·의료 수급자들은 10kg당 2,500원으로, 기존 가격이 유지된다. 할인 적용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은 현재부터 12월 10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복지용 쌀 할인 지원이 취약계층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공무원, 군부대, 소방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화랑훈련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시스템으로 접수된 훈련 상황에 대한 조치 방안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천안아산역 폭발물 테러 상황에 대한 시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보완·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 대응체계도 공유했다. 또한 종합상황실 안전총괄과장의 일일상황보고와 제3585부대 2대대 예비군 지역대장의 군 상황 보고가 이어졌다. 회의를 주재한 김범수 부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은 실제와 같은 상황조치를 통해 아산시와 유관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WOW! CN 페스타’에 참석해 적극적인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주최한 대규모 관광 축제로, 시군 홍보부스 운영을 비롯해 개막식과 KBS 케이팝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는 행사장 홍보부스에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알렸다. 2025 아산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인 ‘온양행궁맥주’를 전시하고, 온천 관광지 할인권과 온천수 마스크팩, 때타월, 샤워타월 등 온천 도시의 특징을 살린 기념품을 제공해 아산의 특색 있는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화폐 아산페이 18% 할인 혜택과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를 소개하며 역사•문화 체험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선문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범수 부시장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아산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