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신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를 초청하여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부식에는 둔산꽃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괴정가장로 상인회, 구봉산길 상인회, 청사 상가번영회, 탄방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정림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다모아상가 상인회가 참석했으며, 신규 골목형 상점가를 격려하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규 골목형 상점가 9개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각종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과 지원사업을 통해 서구의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하여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청년 카페·제과업 대표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레시피 개발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수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청년층의 창업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빠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카페 및 제과업 창업자에게 디저트 등 사이드 메뉴의 레시피 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주된 내용이다. 올해 레시피 개발 교육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레시피 개발 전문 지식을 갖춘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을 강사로 위촉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업 노하우도 함께 전수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서철모 청장은 “레시피 개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이창민 지부장님과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 카페·제과업 대표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외식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의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7일 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과 학교 밖 청소년과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대상 주간활동 프로그램에 청소년 자원봉사 연계 ▲장애 이해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을 제공 ▲발달장애인과 청소년 간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교류 활동 운영 ▲활동 공간 및 인적 자원 상호 공유 등 폭넓은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지역 상생협약프로젝트 민간참여기업인 ㈜미스터 아빠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서 의령관을 개관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분야 최대규모의 박람회다. 애크테크·푸드테크·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210개 회사가 참여했다. 박람회 동안 의령관에서 군과 ㈜미스터아빠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개 사가 참여하여 의령 농식품을 홍보했다. 특히 소형트럭을 개조하여 집과 동네로 직접 찾아가는 미스터아빠 이동상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앞서 10일에는 군과 ㈜미스터 아빠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먹거리 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 논의를 했다. 홈쇼핑 방송 출연과 SNS 홍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입점 등 유통 다각화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의령청소년문화의집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공예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도자기를 활용한 핸드페인팅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미술적 감각을 증진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자아효능감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양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아동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15일 의령군민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어린이급식소 관리 대상에서 2025년부터는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이 추가 되어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센터 등록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령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하면 영양사가 주기적으로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자 질환별·특성별 맞춤형 식단 등 개별 영양 관리지원 지원 ▴급식시설 종사자 교육 ▴위생·영양관리 지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 통합 운영을 계기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생·영양관리가 취약했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정보 및 등록관련 문의사항은 의령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야외활동 시 발생하기 쉬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최근 기후 생태계 변화로 인해 진드기 분포가 확대되고 있으며,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의 예방이 중요하다. 진드기 예방수칙으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복장 갖춰입기(긴팔, 긴바지, 양말, 장갑 등) ▲작업 시 소매 단단히 여미기 ▲바지는 양말안에 집어 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귀가 후 세탁 및 샤워하기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의령군 보건소 및 관내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진드기 기피제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17일 대한민국명인회 경남지회(지회장 왕군자)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 원을 (사)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명인들이 가진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민국명인회 경남지회는 전통문화 계승과 예술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 중 의령군민은 5명이다. 지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새로운 문화 창달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의령 의병박물관에서 축제 기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리치리치 명인展’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2025 의령 미래교육 아카데미 꿈키움 진로 콘서트’가 지난 16일 미래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회 부군수, 권순희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고등학생 및 교사 등 400여 명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관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와 동기 부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이 특별 강연자로 함께했다. 최태성 강사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역사 속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진정한 리더십과 도전의 가치,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방향성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질문한 진로에 대한 고민, 공부 방법, 역사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해 최태성 강사는 진솔하게 답하며 공감과 소통의 사간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로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스스로를 돌아보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한다. 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태안군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태안군 에너지절약 점검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각 부서별 1명을 ‘에너지 지킴이’로 지정해 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 및 조명 관리에 나서고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맞이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신·증축 에너지 이용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전력수요관리 시설 설치 △LED 조명 설치 △경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등의 추진과제를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보다 효과적인 에너지절약을 위해 여름철과 겨울철 전력수급 집중관리 기간 중 본청과 사업소, 읍면 등을 대상으로 △적정온도 유지 여부 △조명설비 운영 실태 △전력 피크시간대 에너지 사용 조절 실태 등을 점검하고 에너지 합리화 실천을 독려할 예정
(포탈뉴스통신) 태안산 농산물 통합유통을 위해 태안군과 관내 6개 농협 간 협력으로 설립된 ‘태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태식, 이하 조합공동법인)’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다. 군은 조합공동법인이 지난 2월 24일 출범한 이래 상반기(2~6월) 기준 총 40억 원의 농산물 매출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합공동법인은 올해 상반기 서울 가락시장에 13억 원 상당의 달래·냉이를 판매한 것을 비롯해 농협유통 및 롯데마트에 총 14억 원의 주대마늘을 납품했다. 이 밖에도 주요 도매시장 등에 양파와 대서마늘을 판매해 13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출범 초기임에도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박태식 조합공동법인 대표이사는 “태안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농협 간 유기적 협력, 그리고 농가의 적극적 참여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공동법인이란 지역 농·축협 2곳 이상이 출자해 만들어지는 조직으로 개별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특정 도서의 생태계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지는 ▲금일읍 13개(다라지도, 대병풍도, 소다랑도, 대칠기도, 중칠기도, 소칠기도, 비도, 송도, 소사도, 대사도, 안매도, 대마도, 흰여) ▲노화읍 5개(잠도, 장구섬, 문어북도, 문어남도, 가덕도) ▲신지면 3개(진섬, 혈도, 갈마도) ▲고금면 1개(원도) ▲약산면 1개(섬어두지) ▲청산면 1개(불근도) ▲금당면 3개(제도, 중화도, 소화도) ▲보길면 1개(복생도) ▲생일면 6개(형제도, 형제도1, 송도, 매물도, 소덕우도, 구도)로 총 34곳이다. 특정 도서는 환경부에서 자연 생태계, 지형, 지질 등이 우수한 무인도를 ‘독도 등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 관리하는 섬으로 음식물 조리가 금지되며 야영은 물론 야생식물 채취행위 등이 제한된다. 이에 매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도서의 생태계 훼손 및 환경오염 발생 여부, 안내판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보전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위남환 환경수질관리과장은 “특정 도서 내 불법행위로 자연 훼손의 우려가 높아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음악창작소 대중음악 브랜드 ‘디깅라이브세종’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 ‘디깅라이브세종’은 2023년 런칭 이후 3년 연속 전석 매진과 누적 관객 1,500여 명을 기록하며 세종시 대표 대중음악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전국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8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린다. 8월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WSG 워너비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쏠(SOLE)’과 장르를 넘나드는 밴드 ‘소울딜리버리’가 무대에 오른다. 9월에는 2013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한 인디록의 전설 ‘3호선 버터플라이’가 세종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11월에는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봉제인간’에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준 싱어송라이터 ‘지윤해’가 무대를 꾸민다. 티켓 예매는 오는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진행된다. 전석 3만 원이며, 세종시민은 20
(포탈뉴스통신)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충청남도 일부 지역에서 멜론 괴저 반점 바이러스(MNSV, Melon Necrotic Spot Virus)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관내 멜론 재배 농가와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들에게 긴급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멜론 괴저 반점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로, 주로 씨앗과 오염된 토양, 곰팡이균 등을 통해 확산된다. 초기에는 어린잎에 노란 반점이 생기고, 이후 갈색 괴저 증상으로 진행되면서 결국 식물체가 고사하게 된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건강한 종자와 묘목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감영이 의심되는 식물은 즉시 제거하고, 파종 전 토양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농기구 역시 사용 전·후 반드시 소독해 바이러스 전파를 막아야 한다. 최근에는 고추, 토마토, 오이 등 시설채소에서도 기후변화와 재배면적 확대로 인해 바이러스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진딧물, 온실가루이, 총채벌레 등 매개충을 통한 확산이 많아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농가는 ▲저항성 품종 선택 ▲방충망 설치 ▲정기 소독 ▲끈끈이 트랩 설치(진딧물·가루이는 노란색, 총채벌레는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에 국내 최초 면암 최익현 전문 기념 공간이 들어선다. 군은 현재 추진 중인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의 정식 명칭을 ‘면암 최익현 기념관’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5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 관련 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총 16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사상과 행적을 기리고 선비정신과 애국정신을 널리 전하기 위한 종합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지는 청양군 목면 송암리 모덕사 일원으로, 면암 최익현 기념관은 ▲전시실 ▲교육체험실 ▲숙박시설 ▲면암의 길 ▲연못 및 누각 등 각종 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이번 기념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면암 최익현 선생을 주제로 조성되는 전문 문화공간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역사적 의의가 크다. 한식목구조로 꾸며지는 전시실은 면암의 학문 형성 과정과 사상을 소개하는 곳으로 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 사업으로 발견된 고문헌, 민속 유물 등 3만여 점 중 가치 있는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5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