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남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영옥)는 지난 9일 회원들과 함께 여름철 관광객 대비 환경정비 활동을 위하여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함께해요! 남포동 쓰담걷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쓰담걷기'는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활동으로서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한 중구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조영옥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쓰담걷기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운동에 동참하여 중구, 더 나아가 부산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정 남포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남포동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포동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12일, 무더위 속에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나눔 사업'든든한 한 그릇'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대청동 소재 음식점 ‘한 그릇’(대표 김은주)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카레, 잡채, 버섯전 등 총 6가지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3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대청탑플러스마트’(대표 이영철)에서는 컵라면 60박스를 후원하며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한 그릇’의 김은주 대표는 “힘들게 여름을 나고 계신 이웃에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됐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호은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준비해주신 ‘한 그릇’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한익수 ㈜메이드온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익수 ㈜메이드온 대표는 오는 7월 26일 부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부산2025 행사의 공연 기획사 대표로서 축제 수익금의 일부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하며 중구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워터밤 부산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며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구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중구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부산 중구가 아닌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까지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상당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부산 중구 답례품은 어묵, 선식, 유부전골모듬보따리, 쿠키, 커피세트, 영화체험박물관 입장권 등 8개 품목의 특산품이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다양한 복리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자유총연맹 영주2동 위원회(위원장 윤종득)는 지난 12일 위원회 회원들과 각급 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금정구 오륜대를 둘러보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득 위원장은“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영주2동 각 단체장께 감사드리고, 함께 웃고 나눈 오늘의 시간이 회원들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이번 단합대회가 회원들 간의 정을 나누고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며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주2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7월 1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5년 어린이 사생대회는 효(孝) 나눔 문화대축제와 연계하여 지난 6월 11일 용두산 공원에서 실시했으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 아동 16명을 포함, 학부모 및 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수상 아동들에게 상장과 축하 인사를 전하며, “믿을 수 있는 보육정책 시행과 함께 국제화도시에 걸맞는 글로벌인재양성에도 힘써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영주어린이공원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주2동 준사례관리자와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거리 캠페인뿐 아니라 주변 상가를 돌며 어르신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주민센터와 복지관에 알려주시길 부탁드렸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준사례관리자들께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이 늘고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에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오케스트라 단원 18명을 대상으로 ‘가창 참꽃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파트별 연습과 전체 합주를 반복하는 심화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원들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함께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숙박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병행해 단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팀워크를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관장은 “이번 음악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치를 배울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14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 안전 증진 사업의 통합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달성군 여성안전증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달성군 여성안전증진협의체는 2023년 10월 출범했으며, 그동안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여성 안전 관련 사업을 통합하고,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성 인원으로는 달성군청 가족정책과를 중심으로 한 안전 관련 부서 및 달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담당자, 젠더 전문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 등 총 10명이다. 검찰청 범죄분석통계에 따르면, 범죄 피해 여성은 2021년 41만여 명, 2022년 43만여 명, 2023년 44만여 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지역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협의체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여성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안심시설 개선 및 확충,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등 여러 분야의 사업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태국여행업협회(ATTA) 주요 여행사 임직원 20명이 지난 14일 달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국여행업협회 소속 여행사들이 달성군을 포함한 대구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직접 현장을 답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1984년 설립된 태국여행업협회는 태국 내 1,100여 개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소속된 기관으로,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방문단은 특히 인센티브 관광과 개별여행객(FIT)을 대상으로 한 방한 상품을 판촉 중인 20개 업체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에 달성군은 방문단이 판촉 중인 인센티브 관광과 개별여행객(FIT) 상품을 연계해 맞춤형 관광자원과 제도를 소개했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도동서원, 죽곡 댓잎소릿길, 마비정벽화마을 등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관광자원과 함께, 인센티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제도 및 효과적인 관광 네트워크 교류 방안을 상세히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태국여행업협회 대표단 방문을 통해 태국 관광객들이 달성군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포탈뉴스통신) 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신향숙)는 최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조리한 반찬과 물김치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달 15일경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달에도 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준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여성자원봉사대는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업이 있는 날에는 음료 준비 및 안내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따뜻한 차 한잔, 시원한 물 한 컵에 담긴 배려는 청춘대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신향숙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더운 날씨에 식사 걱정이 있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대구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11일 해룡물놀이장을 개장, 최근 문을 연 키즈파크, 미디어아트센터 등과 함께 본격 손님맞이에 나선다. 삼국유사테마파크 해룡물놀이장은 내달 24일까지 운영되며, 기존 미끄럼틀, 폭포, 물총 등에 에어바운스, 햇빛 차단막 등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어린이와 동반 부모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갖춘 야외 공간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있어 내장객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 초 개장한 초대형 키즈카페인‘아이누리 키즈파크’와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미디어 아트센터’는 시원한 실내 공간이어서 안전한 피서지가 될 전망이다. 1,048㎡ 규모의 키즈파크는 정글짐, 트램펄린, 대형 블록 쌍기 등을 만날 수 있으며, 820㎡의 미디어센터는 플래시게임과 라이브스케츠 등을 할 수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와 가족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외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다”며“역사와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색다른 여름휴가를 원하는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여성평생교육대학’이 7월14일 효령면, 우보면, 의흥면, 삼국유사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2회 2시간씩 읍면별 각10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7개 과목에 294명이 등록하여, 지역 여성들의 학습참여에 대한 열띤 열기를 보여주었다 개설과목은 노래교실(군위읍, 삼국유사면), 코바늘뜨개질(소보면), 라인댄스(효령면), 고고장구(부계면), 요가교실(우보면), 원예공예(의흥면), 풍물놀이(산성면)로, 각 읍면에서 전문강사들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으로 진행되는 여성평생교육대학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교양,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러한 교육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기쁨, 그리고 성장하는 보람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라며, 지역여성들이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자신을 계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소방서는 오는 8월 29일까지 ‘202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수업소 지정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과 화재 예방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다.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관계 법령을 위반한 이력이 없으며, 소방시설법 제16조 제1항 각호의 위반행위가 없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선 전화로 문의 후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및 문의는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가능하다. 지정된 우수업소에는 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현판 수여, 소방특별조사 면제, 공식 홈페이지 및 언론 홍보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우수업소 지정은 자율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 모범 사례 발굴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많은 다중이용업소의 적극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GW 규모의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추진하기 위해 7월 14일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정부, 민간, 공익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관협의회는 지난 3월 25일 공포된 '해상풍력 보급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일인 2026년 3월 26일 이전에 집적화단지 지정을 신청하기 위한 절차의 일환으로, 다양한 관련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집적화단지 지정은 추가 신재생에너지 인증(REC) 수익을 활용한 지역 상생방안, 주민 이익공유의 구체성, 민관협의회를 통한 수용성 확보 등이 주요 평가항목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6월부터 민간위원 12명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사전 안건을 협의하고, 실질적인 의견 개진을 유도해 왔다. 또한, 인천시는 집적화단지 평가항목 중 하나인 안정적인 전력공급 계획과 환경성 확보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 5월 관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각 분야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025~2026 충남 서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함께 지난해부터 관내 대표 맛집·숙소를 선정해 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산시 대표 맛집, 숙소로 7개소가 선정됐으며, 올해 6월 대표 맛집, 숙소가 7개소 추가돼 총 14개소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7곳은 맛집으로 큰마을 영양굴밥, 안흥꽃게장, 불고기 백반의 신, 진국집이며 숙소로 베니키아 호텔, 수아다, 헬로호텔이다. 또한, 지난해 선정된 7곳은 맛집으로 서산꽃게장, 돈고을, 미래수산이며 숙소는 백제의 미소, 갈산재, 지산정원, 하얀그림정원이다. 올해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충남서로이음’을 통해 국민 추천을 받았으며, 추천 수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후보 16곳이 선별됐다. 이어, 관광·외식·숙박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이 마무리됐다. 2025~2026 충남 서산 방문의 해 14개 맛집, 숙소에는 인증패가 전달됐으며, 시는 14일 베니키아 호텔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최종 선정된 맛집과 숙소는 서산여행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