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지역에 주둔한 육군 제37보병사단, 흑표부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軍)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군(軍)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군은 2023년 4월, ‘증평군 군부대와의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군부대와의 협력 관계를 체계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군(軍)이 상호 존중과 신뢰 속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특히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Thank You Soldier 1337 프로젝트’는 증평군과 군부대 간 협력의 상징적인 사례로 꼽힌다. ‘1337’은 증평에 주둔한 제37보병사단과 흑표부대를 의미하며, 지역과 군이 서로를 기억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역민이 군 장병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는 이 프로젝트는 군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며 관·학·군 연계 병영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게차 기능사 △바리스타 △생활체육(테니스) 등 5개 과정을 개설해 군부대 의견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알려진 광견병으로부터 시민과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백신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동물병원(지정병원 15개소) 또는 읍면동 순회접종 장소(읍면동 주민센터·마을회관 등)를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 순회 접종 접종비는 무료이지만 동물병원 접종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과 각 읍면동 순회 접종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위해 광견병 사독백신을 읍면동 순회 접종 장소와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공수의사 3명을 읍면동 순회 접종에 전담 배치하여 최대한 많은 시민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물등록 대행기관(동물병원 등)이 없는 면 지역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하여 동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지급률이 85%로 순항 중인 가운데, 시는 1일부터 10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원은 지난 9월 22일(월)부터 시작하여, 소득 하위 90% 국민에 대하여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사용처는 지역 내 매출 30억 미만 소상공인 업체 및 일부 생협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비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환급되지 않고, 소멸된다. 소비쿠폰 조기사용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하게 되면, 가뭄으로 움츠러든 지역경제 상권 회복의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소비쿠폰의 조기사용이 절실한 시점이다. 강릉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소비쿠폰 조기사용 소비촉진 주간으로 지정하여 소비쿠폰 사용 붐 조성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월화거리 야시장 및 전통시장 대상 추석 장보기 소비쿠폰 적극 사용 동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많은 시민들의 협조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률이 현재 도내 1위이다.”며, “사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내 인파 사고 예방과 쾌적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위해 질서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월화거리 야시장 운영’,‘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써왔다. 이번 대책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과 귀성객 증가에 대비한 조치다. 특히, 중앙·성남시장 먹거리 골목은 많은 인파와 긴 대기줄로 인해 보행통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 불편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릉시는 집중 운영기간 동안 두 시장의 인파 밀집 구간 보행통로에 중앙 분리대를 설치하고, 일방통행을 유도할 질서요원을 배치한다. 아울러 상인회와 협력하여 점포 대기줄을 최소화해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현희 소상공인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시장 내 보행 질서 준수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강릉시는 상인회·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와 강릉시 체육회는 가뭄 상황으로 그간 연기됐던 전문·생활체육대회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이번 조치로 경포마라톤대회, 강릉시민생활체육대회, 전국여자바둑대회, 전국리틀야구대회 등 주요 15여 개 대회가 재개되며,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행사 진행 시 물 절약 캠페인을 병행하고, 기상 상황 모니터링 및 응급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들의 기다림 속에 다시 열리는 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체육을 통한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안목여행자센터가 대한건축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가 주최한 '2025 강원건축문화제'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목여행자센터는 지역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공간 구성, 기능적 설계로 전문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공시설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공성도 인정받았다. 지난 2024년 11월 준공된 안목여행자센터는 관광 안내 기능과 함께 휴식 및 워케이션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해당 시설은 여행자쉼터, 관광기념품 판매장, 물품보관함, 공중화장실, 야외쉼터로 구성되어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강릉시의 공공건축 정책과 도시경관 향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향후 공공건축 모범사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안목여행자센터가 강릉의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로서 건축적 가치까지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축을 통해 시민과 여행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통신) 복천박물관은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기획전 '유리구슬, 시간을 꿰다'와 연계한 체험행사 '유리구슬, 추석을 꿰다'를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긴 명절 연휴 중 박물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만의 장신구 만들기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만의 장신구 만들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되는 자율체험으로, 관람객들이 다양한 구슬을 이용해 나만의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완성한 작품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 3층 상설전시실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특별전 출품 유물 중 본래 복천박물관 상설 전시 중이던 유물을 찾아 사회적서비스관계망(SNS)에 인증하고 박물관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 거북이 캐릭터 복군이 볼펜, 가야유물 3차원 입체(3D) 퍼즐, 장바구니(칠두령 바쿠백) 등 복천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한다(일 50명 한정, 선착순)
(포탈뉴스통신) “추석,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가족과 함께 부산의 근현대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어보세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참여 프로그램 '2025년 부산근현대역사관 퀴즈왕: 추석날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관 본·별관과 전시를 관람하며 부산의 근현대사 퀴즈를 풀어보는 체험형 행사로, 역사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부산 근현대사의 흐름과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상설전시’ 영역에서는 개항과 근대 부산,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 피란수도 부산, 산업화와 민주화까지 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본다. ▲‘본관·별관 탐방’ 영역에서는 건물과 공간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문화와 인물’ 영역에서는 부산 근현대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돌아본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의 정답을 모두 맞히면 선착순 500명에게 한국은행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본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졌으며, 특히 추석 연휴가 최장 10일가량 이어져 가족 나들이, 모임, 외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살모넬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올해는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환자 발생 시 즉시 신속 검사를 실시하고 시·구·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식중독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과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도 동일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해 대규모 행사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원은 최근 실시한 추석성수 식품 및 나들이철 조리식품에 대한 사전검사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특별 판매전 '간식로드 인(in) 부산'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5 동행축제와 연계해, ▲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힘을 모아 부산 지역의 제품을 홍보하고 부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서면본점 지하1층 반짝매장(팝업존)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업체가 다양한 디저트(간식) 제품을 판매한다. 빵, 쿠키, 떡, 음료 등 부산의 특색과 맛을 담은 간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 내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디저트(간식)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간식로드 인(in) 부산'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16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적합성과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일) 낙동강 친수구간인 화명 및 삼락 수상 레포츠타운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8일 첫 ‘관심’ 단계를 발령한 이후 35일 만이다. 지난 9월 22일과 9월 29일 유해남조류 세포수 측정 결과 [삼락 수상 레포츠타운] 저점은 각각 밀리리터(ml) 당 ▲4천271개 ▲1만 7천973개, [화명 수상 레포츠타운] 지점은 각각 밀리리터(ml) 당 ▲3천256개 ▲1만 8천970개로 측정됨에 따라, 시는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시는 최근 기온 하강으로 수온이 낮아지면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감소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화명 수상레포츠타운 지점 수온은 지난달 ▲8일 31.3도 ▲15일 28.8도 ▲22일 25.8도로 점차 내려갔다. 한편, 친수구간 조류경보는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밀리리터(ml)당 2만 개 이상일 경우 ‘관심’ 단계 ▲10만 개 이상일 경우 ‘경계’ 단계 ▲2만 개 미만일 경우 ‘해제’된다. 이번 '관심' 단계 해제 조치에 따라 삼락·화명 수상 레포츠타운에서 ▲수상레저활동 ▲어패류 어획·식용 등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추석 명절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5일까지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 등 11개 구 28곳의 전통시장에서 1천100여 개 점포가 이번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해당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퍼센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곳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금액이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영수증과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시장에 마련된 환급행사 공간(부스)에서 환급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제로페이(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하거나 일반음식점에서 구매한 수산물, 수입 수산물, 정부비축 방출 품목, 행사 기간 외 구매영수증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환급행사 고객센터(사)한국수산회)로 문의하거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일) 오후 6시 '세계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비상의 불' 성화 채화 및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덕도 연대봉에서 칠선녀 성화 채화 의식을 시작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통한 하늘길 봉송 ▲부산해양경비함정의 해상 봉송 ▲부산역에서 시민 퍼포먼스와 대중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화 채화는 전통 의식인 칠선녀의 하늘 뜻을 받아 불씨를 채화하는 장엄한 순간으로 시작된다. 이어, 부산페러글라이더협회장 노충헌 협회장이 패러글라이딩으로 가덕도 연대봉에서 대항항까지 하늘길로 성화를 봉송한다. 이후 부산해양경비함정이 이순신 장군의 부산대첩 승전로를 따라 해상 봉송을 이어가며, 부산의 하늘과 바다를 연결한다. 이순신 장군의 부산대첩 승전로를 따라 해상 봉송된 '비상의 불'은 유라시아 대륙 철도의 관문인 부산역에서 시민의 기대를 안고, 오는 10월 13일 까지 시청에 보관된다. 행사장인 부산역에서는 '화고(불타는 북)'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표현하고 유명 가수의 시민 응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육아 인플루언서와 함께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소재로 한 웹 예능 '부산마불 들락날락'을 제작해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어제(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아동 삶의 질 1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알리고,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복지연구소가 실시한 ‘한국 아동 삶의 질’ 조사에서 부산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올해 9월 기준 부산 전역에는 총 107곳의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운영 중이다. 이번 웹예능 콘텐츠 '부산마불 들락날락'에는 육아 인플루언서 ▲쭌이네TV(구독자 14.9만 명) ▲라모부부(구독자 16.1만 명)가 출연한다. 실제 부모와 아이가 직접 들락날락을 방문해 이용한 경험을 솔직하게 전하며, 예능적 요소로 풀어낸 것이 이번 콘텐츠의 재미 포인트이다. ▲쭌이네TV는 장원준(10), 장하준(7), 장유준(5) 삼형제의 일상과 여행기를 담은 채널이다. 삼형제의 아버지 장성호 씨는 현직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천312대의 차량을 투입하고, 장애인체전에서는 최초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두리발) 1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장애인)선수단과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 등 4만여 명이 참가한다. 시는 선수단 수요를 반영해 ▲전세버스 744대 ▲택시 2천290대 ▲렌터카 1천278대(승합차 865, 승용차 413대)를 배치하고, 장애인 선수단 이동 지원을 위해 두리발 11대(3인승 2대, 1인승 9대)를 특별 투입한다. 시는 관광 성수기인 10월 차량 수급이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사전 수요 조사와 단계별 조기 계약으로 안정적으로 차량을 확보했다. 차량 지원 기간은 재외한인체육단체 입국 일정을 고려해 ▲전국체전은 개회식 3일 전부터 폐회식 다음날까지(10.14.~10.24., 11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은 개회식 전날부터 폐회식 다음날까지(10.30.~11.6., 8일간)이다. 선수단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배차했으며, 1일 기본 8시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