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내년도 지원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회장 김상헌)는 지난 1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11월 월례회 및 2026년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융합회 회원사를 비롯해 경주시 기업투자지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경북동부지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월례회는 지역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중진공의 2026년도 기업지원정책을 직접 듣는 기회로 제공됐다. 설명회에서는 중진공 경북동부지부 기업지원팀 이운식 팀장과 김명환 과장이 참여해 2026년 중소기업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온뷰티 미용학원 이소영 원장(전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이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CEO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에게 퍼스널 컬러를 직접 진단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성2)은 지난 11월 7일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분분석 민원 처리 과정이 민원인 중심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분석을 수행한 연구자의 직접 설명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운영지원과가 접수 및 통지를, 연구 부서가 분석만 맡는 현재 구조에서는 민원인이 결과 해석을 요구해도 운영지원과가 적절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분석을 수행한 연구사가 전화 등을 통해 결과와 해석, 활용상 유의사항까지 안내하면 현장 불만의 상당 부분이 해소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민원인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민원 처리 방식 개선에 미온적이라 매우 아쉽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무안군의회는 11월 13일 군의회 세미나실에서 ‘에너지 기본소득’과 ‘치유농업 활성화’ 연구 등 2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착수보고회 이후 약 3개월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최종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속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사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에너지 대전환시대 준비 연구회(대표의원 김원중)는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과 이익공유제 사례를 분석하고 무안군의 에너지 기본소득 시행 여건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에너지 환경과 기초 자원 분석을 통해 기본소득형과 주민참여형을 결합한 이중 구조 모델을 기본 설계 방향으로 설정하고 향후 연구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무안군 실정에 맞는 최적 모델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안을 비롯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치유농업 정책개발 연구회(대표의원 임윤택)는 무안군 농업․농촌 여건과 치유농업 추진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화명동 대천리중학교 유도관에서 북구청 여자 유도선수단(감동 강병진)과 관내 초·중·고 유도부 학생들이 함께하는 ‘유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북구청 여자 유도선수단의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989년 창단되어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북구청 유도선수단은 관내 유소년 유도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유도 발전에 힘써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훈련은 부상 방지를 위한 손가락 테이핑을 시작으로 앞·뒤 구르기, 낙법, 끌기, 밀기 등 기초 몸풀기를 거쳐 체급과 기량에 맞는 겨루기 훈련으로 이어졌다. 북구청 선수단은 훈련 상대이자 일일 코치로 참여해 호흡과 자세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도했다. 현재 북구에는 신금초등학교(금곡동), 대천리중학교(화명동), 삼정고등학교(구포동) 등 3개 학교가 유도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전용 체육관을 갖추고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초·중·고 연계 체계도 잘 구축돼 학생들은 한 지역 에서 안정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계승하며, 학교와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일군 공생의 가치를 나누는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박람회’의 첫 시작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미래형 교육 모델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교육 전문가, 교원, 학생, 교육행정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계를 품고, 지역을 살리는 글로컬교육’을 주제로 전남의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도중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와 국악 퍼포먼스를 식전 행사로 문을 열고, ▲ ‘미래시민으로서 청소년의 역할’ 주제 발표 ▲ 기조연설 ▲ 공생의 교실 사례 공유 및 미래교육 방향성 논의 ▲ 세계시민교육 포럼 등이 이어진다. 특히 기조연설은 캐나다 퀘벡대학교의 폴 R. 카(Paul R. Carr) 교수가 맡아 ‘21세기, 함께 살아가는 힘을 배우다’를 주제로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공존·연대의 가치와 글로컬 시민역량을 제시한다. 이어 정행준 목포민관산학
(포탈뉴스통신) 성북구 곳곳에서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신협, 교회, 봉사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난방용품, 식품, 점심 식사 등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했다. 정릉4동, 정릉신협 차렵이불 30채 후원 정릉신협(이사장 박창완)은 지난 11일 ‘2025년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릉4동 주민센터에 차렵이불 30채를 기부했다.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박창완 이사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릉신협의 마음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릉2동, 정릉감리교회 라면 100박스 기부 정릉감리교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정릉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교회와 교인들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한희철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11월 13일 연제고등학교 앞에서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해욱)·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수험생에게 나눠주는 ‘수능 수험생 격려’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지역 주민의 직·간접 흡연 피해 방지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4주간 주·야간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다. 점검사항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 중 공공기관 청사, 어린이집 30m 이내, 연산교차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11월 11일은 흡연 민원 다발구역인 시청 등을 대상으로 금연 사업 담당자, 금연단속원, 금연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단속조가 시청 청경, 연일지구대와 함께 합동순찰반을 운영했다. 녹음광장, 시청 옆 인도까지 수많은 시민들 틈에 간간이 흡연자가 발견됐으며, 단속 1시간 만에 7명의 흡연자가 현장에서 단속됐다. 대부분의 흡연자가 단속에 응하지 않는 등 실랑이가 이어졌으며 욕설과 고성이 터져 나왔다. 또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시청역비스타동원 공개공지, 행복주택 어린이집 등도 함께 단속했으며, 해당 구역은 지속적으로 어르신 홍보단 배치 및 현수막 게첨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시민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점멸 신호로 운영하던 일부 교차로 신호 체계를 정상 운영으로 전환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퇴계동 동해막국수 앞 △춘천미술관 사거리 △춘천고 앞 △더샵 소양스타리버 아파트 후문 등의 교차로가 점멸 신호에서 정상 신호 체계로 바뀌었다. 앞서 시는 지난달 발생한 춘천미술관 사거리 보행자 사고 이후 경찰서·도로교통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보행자 통행이 잦고 사고 우려가 큰 구간을 중심으로 전환 필요성을 검토했다. 앞으로도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보행자 사고 예방 효과를 지속 확인하고 위험성이 큰 점멸 신호에 대해서는 추가 전환도 검토한단 방침이다. 한편 춘천 지역 내 교차로는 534곳으로 이 중 498곳이 신호체계를 운영하고 있고 36곳은 점멸 신호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봄철에 이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산림 및 산림 인접지역 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로 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커짐에 따라 내달 15일까지 산불감시 인력을 총동원해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신동면 정족리 일원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한 사례가 적발, 해당 행위자에게 과태료 30만 원이 부과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한순간의 방심이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정원도시 춘천’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국제정원박람회 준비에 시동을 걸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6층 소회의실에서 ‘춘천국제정원박람회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국제정원박람회 추진 방향과 청사진을 공유했다. 정원박람회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도시 생태환경,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국제 행사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32년 국제행사 유치 가능성을 객관적·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국제 행사 규모에 걸맞은 고품격 정원박람회의 기본 구상과 춘천만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정원박람회의 테마 등 기본 윤곽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는 내달 쯤 나온다. 특히 상중도 일대의 춘천호수정원과 2026년 개원을 앞둔 국립정원소재센터를 연계해 춘천을 정원도시로 브랜드화하는 전략이 핵심 방향이다. 춘천의 정체성과 자연환경을 살려 생태·문화·정원이 조화되는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춘천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정원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6일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개발사업이 완료된 지역에서 수돗물 사용량이 예정량을 초과한 경우 건축주에게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며 광주상수도사업본부의 손을 들어줬다. 원인자부담금 부과 판결은 전국 최초로, 추후 유사 소송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지자체의 상수도 재정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인자부담금’은 수도법 제71조에 따라 수도시설을 신·증설해야 하는 원인을 제공한 자가 그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앞서 상업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해 개발사업 당시 예정량의 22배에 달하자 건축주에게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했다. 이에 반발한 건축주가 무효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시작됐다. 법원은 그동안 대규모 개발사업을 최초로 시행한 사업 시행자가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 대상이라고 판단해 왔다. 이번 사례에서는 최초 개발사업 시행으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후, 건축행위로 인해 수돗물 사용이 급증해 원인자부담금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2023년 데이터 활용 분야 대상, 2024년 교육·컨설팅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교육·컨설팅 분야 대상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장 운영사례를 평가, 스마트농업 확산과 지역 역량 강화에 기여한 우수 모델을 선발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다. 광주시가 올해 높은 평가를 받은 주요 내용은 ▲교육생 기술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농업인 자기주도 학습형 데이터 활용 현장상담(컨설팅) 운영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자율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단 운영 등 사후관리 지원 체계 확립이다. 광주시는 지난 2023년 시설·노지의 환경·생육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농촌진흥청 표준 모델을 기반으로 ‘광주형 데이터 활용 모델’을 개발·보급한 성과로 대상에 선정됐다. 또 2024년에는 온실·노지 시험장(테스트베드), 청년창업농 인큐베이터 농장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3일 저녁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광주경찰청, 광주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와 합동으로 ‘청소년 비행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심리적 해방감으로 일시적 일탈에 빠지거나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고, 안전한 사회환경 속에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과 경찰관 기동대 등이 상무지구 내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음주·흡연·심야 배회 등 비행행위를 발견한 경우 지도·귀가 조치했으며, 도박·마약·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상담기관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안진 자치경찰위원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도전과 꿈을 이어가며 무사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는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장 등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 등에 대한 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교육은 신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종희 초빙교수가 맡아 다양한 사례와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박종희 교수는 ▲4대 폭력의 개념과 유형 ▲성립 요건 ▲발생 원인 등 기본 내용을 짚고, 실제 사건 발생 시 피해자·행위자·주변인이 취해야 할 태도,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와 신뢰 형성 요소를 다루고, 지방의회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례를 모둠별 토의 형식으로 분석하는 시간 또한 진행됐다. 오늘 교육을 통해 시의원들과 의회 공무원들은 “폭력 예방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책임 있게 참여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의무이다”라며 “교육에서 논의된 실천 수칙을 의정활동과 조직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안전한 의회 환경을 조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