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진로직업체험센터는 8월 26일 학부모 진로교육사업 '진로아카데미-AI가 바꾸는 교실, 달라지는 미래'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진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학부모와 진로멘토, 진로코치 등 40명이 참여했다. 생성형AI의 개념 이해와 실습, 학교 현장의 활용 사례, 진로·진학 정보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미래 교육과 진로 변화의 흐름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진로직업체험센터는“지역 학부모, 진로멘토, 진로코치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해 매년 진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2022년 4차산업 미래직업 △2023년 고교학점제의 이해 △2024년‘나다움’을 찾아가는 시간 등)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와 교육 환경에 맞춘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울산광역시 특화사업으로 시행중인‘아이문화패스카드’를 울산 관내 공공체육시설 최초로 사용 가능 시설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아이문화패스카드’는 울산광역시에 등록된 초등학교 연령대 아동에게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1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로 제공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는 이를 통해 아동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고 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아이문화패스카드를 통한 결제 방식 도입이 됨에 따라, 체육강좌 또는 일일입장 요금을 해당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아이문화패스카드 사용처 등록으로 지역 아동들이 체육 활동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체육은 아동의 건강뿐 아니라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해당 정책 도입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50M 수영장 8레인, 볼링장 16레인, 스쿼시장 4코트,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실내 체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InnoEX 2025’에 지역 창업기업 5곳이 참여해 2천358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InnoEX 2025’는 전 세계 60개국 260여개 기업과 3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 혁신 전시회다. 울주군과 울산TP는 올해 처음 도입된 해외 판로 시장 개척사업의 일환으로, △퓨처헬스코퍼레이션 △씨이비비과학 △가나이엔티 △한국고서이엔지 △베이브 등 울주군 지역 창업기업 5개사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행사 기간 다양한 해외 바이어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면서 총 36건, 2천35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고서이엔지는 250만 달러, 가나이엔티는 16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기술창업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넘어 지역 창업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전시체험물 개선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박물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울산의 역사와 산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체험물인‘전기자동차 부릉부릉’에 양방향(인터랙티브) 요소와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롭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개선 완료 후인 오는 9월 16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보다 새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현재 ▲제1차 특별전 ‘향리문견록’▲주제(테마)전 ‘고래 뼈, 시간을 꿰뚫다’▲제2회 반짝전시‘알아두면 쓸모 있는 보존과학 이야기’등 총 3편의 전시를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1부)와 오후 5시(2부)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 시민을 위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은 분단과 전쟁을 소재로 한 한국영화를 통해 우리 현대사를 되돌아보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부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 ‘공동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JSA)’가 상영된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남북 군인 간의 우정과 비극을 그린 이 작품은, 분단 현실을 인간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2부에서는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이어진다. 한국전쟁 발발 속에 갈라진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와 전쟁의 상처를 담아낸 이 영화는, 깊은 울림과 감동으로 세대를 넘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20분 전부터 최대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8월 26일 오전 10시 롯데호텔 울산 3층 대연회장에서 ‘2025 공무원 공적개발원조(ODA)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오연금 한국국제협력단(KOICA) 동남아시아1팀장과 박찬민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울산시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의 기본 이해와 한국 공적개발원조(ODA) 주요 정책을 설명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협력 차원에서 울산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역 기업들의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기회도 발굴해, 울산이 머지않아 국제개발협력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산업·의료·환경·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가 지역 기업 교대근무자들을 위해 새롭게 개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조경기능사 과정이 큰 인기 속에 26일 개강했다. 북구는 교대근무자들에게 새로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대학 특별과정으로 조경기능사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 접수가 시작되자 기업체와 교대근무자들의 문의가 이어졌고 접수인원도 빠르게 늘었다. 당초 수강정원이 30명이었으나 계속되는 접수문의에 실습실 최대 수용인원인 40명까지 정원을 조정해 가급적 많은 인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교대근무 때문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려면 한달에 절반 정도만 참여할 수 있어 사실상 수강을 포기했다"며 "이번 조경기능사 과정은 오전과 오후로 강의시간이 조정돼 좋은 자기계발의 기회라고 생각해 수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무 일정 때문에 강의시간을 맞추지 못했던 기업 재직자를 위한 것으로, 교대근무자의 근무 일정에 맞춰 강의시간을 오전과 오후 격주 혼합 운영한다. 교육은 11월 20일까지 매주 두차례에 걸쳐 모두 22회 과정으로 진행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행에 따른 4차년도(2024년) 이행점검 평가 결과 환경부로부터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근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제2차 적응대책은 2021년~ 2025년 5개년이 계획기간으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울산 남구가 추진하는 세부이행계획이다. 기후위기에 대한 취약성을 줄이고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피해와 자연재해에 대한 적응 역량과 회복력을 높이는 등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후위기로부터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적응체계를 구축해 관리하고 있다. 남구는 ▲건강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등 7개 부문별 50개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에 대해 매년 이행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4차년도 이행점검은 총 50개 적응대책에 대해 평가했으며 ▲목표 달성률 97.9% ▲예산집행률 96.2% ▲사업추진률 100%를 기록했다. 부문별 주요 성과로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대비 시설물 점검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 온열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주전초등학교(울산 동구 동해안로 575)가 ‘2025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주전초는 2022년 공간 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뒤, 2023년 6월 착공해 2025년 3월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총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설계는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IDS)의 이도형 건축사가 맡았다. 주전초는 울산교육청이 추진한 여덟 번째 공간 재구조화 준공 학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체 건물의 약 40%를 목구조로 적용한 친환경 교육 공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복도, 휴게 공간 등 공용 공간을 넓히고, 도서관 벽면에 대형 창호를 설치해 자연채광을 극대화했다. 다목적 강당과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강화했다. 주전초는 바닷가라는 입지 특성을 살려, 염분과 강풍에 강한 구조를 갖추면서도 학생들이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구현했다. 이러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삼동면 중리마을 어르신 15명과 함께 힐링나들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외출이 어려워 사회적 고립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정서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일상에서 벗어나 외부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다. 이날 참여자들은 치매극복선도단체인 ‘그린나래’ 농원에서 포도를 따고 포도잼을 만들며 친밀감을 높이고, 나무 그늘에서 족욕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 단위 사업이다. 현재 울주군은 삼동면 중리마을, 서생면 신암마을 등 2곳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역청년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접근성 강화를 위해 ‘울주군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에서 시행하는 모든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신청과 참여가 가능한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로 구현됐다. 울주군청 공식 홈페이지 ‘주요누리집’ 또는 ‘울주군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을 통해 PC나 스마트폰에서 접속 가능하며, 별도 회원가입 절차없이 다양한 맞춤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통합 플랫폼에서는 기존 울주군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면접정장 대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정책 자료, 프로그램 정보, 공간 대관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취업지원, 창업, 생활·복지, 주거·금융, 교육·문화 5개 분야별 정책 정보를 주제별로 검색 및 열람 가능하며, 관련 정책에 대한 온라인 신청·접수 기능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 참여 후기와 생생한 경험담을 확인할 수 있는 ‘이용후기 게시판’을 마련해 정책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와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청년 정책, 소통, 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울산시는 청년 관련 행사 개최,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참여 실적 등 ‘소통·참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소통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울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친화적인 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울산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13일,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 맞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청렴지도력(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권력은 청렴에서 나온다’라는 시정 철학 아래,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책임 있는 자세를 통해 청렴한 행정문화를 조성하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세신 청렴연수원장을 비롯한 전문 청렴강사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포함한 팀장(5급) 이상 전원과 신규 임용자 및 승진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대면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반부패 법령과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례 중심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핵심 법령을 포함해, 간부공무원이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윤리적 지도력(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이 바라는 청렴은 단순히 부정부패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신속·책임’을 다하는 적극적인 청렴”이라며 “청렴에서 나오는 공권력으로 시민이 체감하
(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운당홀에서 ‘2025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에서 선정된 유망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자청은 유망기업과 지역 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연결해 기술 상담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공모전을 통해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주)카본리덕션 △(주)시리에너지 △(주)엠티지 △(주)이유씨엔씨 △인켐스(주) △(주)스토리지 △(주)뉴라이즌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기업소개에 이어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S-OIL) △무림피엔피(P·P)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이치디(HD)현대미포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 등 연결된 8개 대기업들과 1:1 기술상담(멘토링)을 하게 된다. 기술상담(멘토링)은 오는 10월까지 온라인으로 계속 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지난 21일 ‘2025년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에 신청한 2개소 가운데 북구 연암동에 들어설 70호 규모 임대주택을 최종 매입대상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는 총 15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신축·매입해 지역 내 무주택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위원회는 입지 여건, 건축계획의 타당성, 사업 추진 가능성, 지역사회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북구 연암동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울산시는 향후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임대주택이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미선정된 80호 규모 물량은 8월 재공모를 통해 다시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