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2월 20일 울진군가족센터가 2025년 프로그램 사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가족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 이용자 및 관계자 등 약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과 건강한 가정생활 유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부·부모·자녀 교육과 상담, 돌봄 연계 등을 통해 가족의 기능 회복과 역량 강화 지원을 확대했다. 아울러 울진군 자체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6가정에 모국 방문을 지원했으며 부부 형성기, 가족역량 강화기에 이르는 생애별 지원을 통해 보다 촘촘한 가족 지원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한전KPS 협력해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한 추석 명절 선물과 겨울 난방용품을 지원했으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 및 국적취득, 난방비 지원, 주방 싱크대 및 LED 형광 등 교체 지원을 추진했다. 김진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울진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가족지원사업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청소년수련관)과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기관 협력사업으로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메트로 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2025년 울진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또래 상담 활동자를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 속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프로배구 경기 및 뮤지컬 관람, 롯데월드 어드벤처 체험 등 서울 대표 문화·여가 공간을 방문하며 다양한 도시문화를 경험했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정언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진군은 진로 탐색, 문화·예술, 공동체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청소년상담 및 정서 지원 요소를 함께 접목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2월 20일 울진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 관내 청소년 200여명이 참가한 제12회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가요제 & 댄스 페스티벌은 울진군 주최, 울진청소년지킴이 주관, 한수원 후원으로 울진군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14개팀(가요 부문 10팀, 댄스 부문 4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가요 부문 대상은 신지예(울진중1), 이서은(울진중3)팀, 댄스 부문 대상은 스타더스트팀(서예람 울진초6, 김소연 죽변초6)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가요제 수상자인 시우, 방준엽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싱코바와 가수 키썸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12회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은 관내 청소년들이 노래와 춤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표현하고, 무대 위에서 서로의 모습을 응원하며 함께하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이 문화 속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무리됐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동해선 KTX 개통에 맞춰 지난 12월 18일 동대구역, 19일 부전역에서 울진 철도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울진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0일 개통 예정인 동해선 KTX를 통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철도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잠재 관광객들에게 울진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구역과 부전역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울진의 주요 관광지, 해양·산림 힐링코스,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안내와 전시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울진 관광안내 리플릿을 배포하고, 울진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경품 이벤트와 인생네컷 포토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철도 이용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금강송주, 울진 건조오징어, 대게김 등 울진 특산품과 울진관광 마그넷 등 경품이 제공되어 울진 방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동대구역·부전역을 이용하는 열차 승객의 동선을 고려한 부스 배치로 이동 중 자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22개 품목에 대해 21개 업체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품목 중에는 요트체험권, 라벤더체험권 등 관광·체험형 답례품이 포함돼 기부자가 울진을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답례품은 울진의 특색 있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구성으로, 기부자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울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 발굴로 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 행정동우회는 지난 12월 15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울진군 행정동우회 중점과제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한울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국 5개 원자력발전소 소재 지역을 대상으로 △원자력발전소 일반 현황 비교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규모 및 운영 실태 비교 분석 결과가 공유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울진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정책제안이 논의됐다. 특히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지원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울진군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주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울진군 행정동우회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이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및 정책 제안
(포탈뉴스통신) 울진, 온천·일출·미식으로 완성되는 겨울 여행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은 언제나 특별하다. 추위가 깊어질수록 여행의 기준은 분명해진다. 몸은 따뜻하게, 마음은 풍성하게. 경북 울진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채워주는 연말연시 여행지다. 온천의 온기, 동해 일출의 장엄함, 겨울 바다의 제철 미식까지 울진의 겨울은 그 자체로 완성형이다. 천연 온천에서 시작하는 겨울 휴식 울진 겨울 여행의 출발점은 단연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이다. 백암온천은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가 매끈해지는 느낌이 특징이고,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덕구온천은 계곡에서 솟아나는 온천수 덕분에 겨울 설경과 함께 즐기는 노천욕의 매력이 각별하다. 한 해의 피로를 내려놓고 새해를 맞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지다. 새해의 시작은 동해의 해돋이로 온천으로 몸을 녹였다면, 새해 아침은 동해로 향한다. 울진 해안은 일출 명소가 즐비하다. 월송정, 망양정, 등기산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비대면 독서·필사 동아리 ‘2026 도전! 읽었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밴드를 활용해 매달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인상 깊은 문구를 필사한 뒤 감상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첫 도서는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24일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일반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동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함께라서 즐거운 보드게임’ ▲초등 저학년 대상 ‘신나는 K-POP 댄스’ ▲초등 고학년 대상 ‘나만의 캐릭터를 굿즈로!’ ▲성인 대상 ‘따뜻하게 뜨개 클래스’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24일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2026년 정규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아·초등·성인·노인 대상 강좌를 담당할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상·하반기 각 8개 강좌,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창의교구 놀이수학, 인공지능(AI) 글쓰기, 환경 교육, 미술·보드게임·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이 포함된다. 지원서 접수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과 강좌별 세부 내용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2025 동부 학생자치네트워크 ‘교육장님과 소통한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 초·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및 학생참여위원회 위원과 희망 학생 등 49명이 참석해 학생자치회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성중학교의 ‘기후위기 생태 활동’과 인천새말초등학교의 ‘다복다복 골목마실 프로젝트’ 등 자치활동 사례 발표는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 없는 체험 주간’ 도입 요청에 대해 교육장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장님이 학생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좋았다”며 “학생들의 의견이 존중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춘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에서 인천교육의 미래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현장 밀착형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유·초·중 특수교사 85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통합교육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배치와 특수학급 신·증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결과 공유, 2026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협의, 특수교사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 특수학급 신·증설 안내, 기타 특수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사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학교 매점과 자판기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으로부터 학생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매점과 자판기를 운영하는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8교 등 총 30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 조사 △상·하반기 학교 자체 점검 △교육지원청 현장 확인 점검 및 위반 사항 지도 등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판매 제한 품목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이뤄지도록 안내했으며, 에너지음료 등 고카페인 함유 제품은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중점 점검 항목으로 관리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건강한 학교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관리와 판매 품목 점검 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저해하는 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예방 중심의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지역 내 국제기구 연계 사업으로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동화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제작한 영어동화책을 출판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소재 국제기구와 연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학생들이 이야기 구성부터 그림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영어 동화책을 직접 창작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활동이다. 올해는 중학교 10개교와 고등학교 22개교 등 32개교가 참여해 영어동화책 32권, 6,400부를 제작했으며, 이 중 4,800부는 케냐 소웨토 지역의 Joy School에 전달됐으며 연말까지 추가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출판된 동화책은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 1층에 전시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작물이 지구촌 친구들과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나눔과 협력을 배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23일 관내 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상담하는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상담 개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전공 김형수 교수가 ‘방어기제의 활용에 따른 청소년 성격의 조직화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자아심리학적 관점의 청소년 이해와 방어기제 유형별 성격 분석, 성격 검사 적용 방법 등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상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는 학생 마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상담 전문가들을 위한 심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 내 상담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