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 동부도서관은 ‘202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6월 28일부터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사업으로 동부도서관은 청만행웅(마을공동체)과 협력‧공모하여 2025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기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한다. 참여 가족들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하천과 산을 직접 탐방하며 다양한 자연 요소를 관찰하고, 그림과 영상으로 마을의 생태를 기록해보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며,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정재철 진해도서관과장은 “마을의 생태 환경을 알아보고,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2035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관계 전문가와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35년까지 창원시 중장기 도시재생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청회는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계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쇠퇴지역 중심의 활성화 방안, 지역 맞춤형 재생전략,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전략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국비 확보 등 중장기 도시재생사업의 기준이 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도시재생은 시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21일, 6월 원데이클래스 ‘자수 공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수 공예 체험을 통하여 공예의 순기능인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내면의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칠원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옥사(한복 원단), 자수실 등을 사용하여 lazy-daisy stitch, French knot stitch 등의 공예 스킬을 습득하고, 나만의 전등 갓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캠핑 시 들고 다닐 휴대용 전구의 전구 갓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주 활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원데이클래스는 매달 1회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7월에는 오란다 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가 지난 6월 21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공연되며 지방 첫 투어 무대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창작뮤지컬로, 서울 초연 이후 처음으로 지역 무대에 오른 의미 있는 공연이다. 지방 투어의 첫 행선지로 선택된 함안에서의 무대는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이어질 전국 순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무대를 빛냈다. 공연 내내 관객들은 집중력 있게 극에 몰입하며 배우들과 함께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공감했다. 이번 공연을 제작한 극단 오징어의 오미영 대표는 “우천 속에서도 공연장을 가득 메워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함안에서 만난 관객들의 수준 높은 관람 태도와 반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지방 첫 투어를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 시작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소
(포탈뉴스통신)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지난 6월 21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및 (사)서울특별시소상공인중앙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농 간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양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서울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 함양군의회 군의원 다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병영 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 상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는 외부와의 연대와 교류가 필수”라며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지리산자락 함양이 손을 맞잡고 도시와 농촌의 상권이 상생하는 뜻깊은 출발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윤택 군의회 의장은 “군의회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은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
(포탈뉴스통신)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연계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을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 중 진로상담은 대학진학이나 취업 등 진로를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전문가와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1회에 2시간씩 총 2회 실시되며,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모집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를 그만두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혼자서 진로를 고민하며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로상담 외에도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바리스타 1급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 9월까지 라떼아트·핸드드립 자격증 과정을 10월에는 진로캠프 등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보조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조금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의 보조금 분야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데 따른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 이상’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외부체감도 평가에서 계약,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분야 중 보조금 분야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특히 전체 보조금 예산에서 사회복지 보조금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의 보조금 자체 감사 결과, 직무교육 실시 현황, 보조금 청렴도 개선 3대 방안,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등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시의 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광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간 보조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도를 높여나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4회 소주동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현장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너지)』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신규가입 접수를 진행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는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시민 및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정부가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환경시책이다. 이날 소주동 주민총회에 설치된 홍보부스는 행사에 참석한 소주동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53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행정 정책은 시민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인데 소주동민들께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 에 많이들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이 있다면 우리 소주동이 적극 알려드려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20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사업의 양산형 해법을 찾기 위해 양산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재생사업의 현안문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양산시 도시재생·농촌재생사업의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고있는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실무진과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열띤 질문과 답변으로 간담회장은 담론의 장이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양산시가 도시재생과 농촌재생사업 추진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이용시설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양산형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 활성화 해법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지하 1층 커뮤니티홀에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놀이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약 150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해 즐거움과 감동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족 오락관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다채로운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진행된 ‘오월애(愛)’ 특별 전시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출품한 가족사진과 가족을 주제로 한 시(詩)가 전시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가족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퇴근 후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평소엔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지만 오늘만큼은 가족만을 위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거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행복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4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애란 응급처치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성인·영유아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시 대처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만족도 조사에서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이제 아이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고 답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보육교직원 교육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시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노동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한 15주간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과정을 마친 외국인노동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돼 외국인노동자의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53명이 참가해 매주 일요일마다 총 8시간씩 성실히 수업에 임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실참여자, 강사추천자, 글쓰기 우수자를 시상하고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통해 뜻깊은 학습 여정을 기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끝까지 수업을 이수해준 외국인노동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아낌없는 지도와 따뜻한 관심으로 수업을 이끌어주신 강사님들께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21일 오후 5시, 부산 기장군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열린 K4리그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을 2-1로 꺾으며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기장군민축구단이 초반 분위기를 이끌며 전반 20분 7번 임예닮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전반은 0-1로 기장군민축구단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거제시민축구단은 반격에 나섰다. 후반 53분, 7번 김경환 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에도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후반 83분 상대팀 19번 최현빈 선수가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으며 경기 흐름은 거제시민축구단으로 넘어갔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거제는 후반 85분, 11번 김민창 선수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1 승리로 마무리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6월 29일 오후 4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평택시티즌 FC와의 홈경기다. 시민들의 꾸준한 응원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기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시재난 전문가인 우승엽 강사가 초빙되어 ▲생존배낭 꾸리는 요령 ▲상황별 대피가이드 ▲응급처치 방법 등의 비상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비상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교육발전연구회(회장 박동철 의원)는 6월 23일, 경남대표도서관을 시작으로 부산도서관과 부산시민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통합 시스템 운영 사례를 확인하는 현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경남 지역 내 공공도서관 간 정보 공유 및 통합적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타 시도의 우수 운영 사례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남형 도서관 통합운영 정책 모델’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연구회 소속 도의원을 비롯해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 용역수행기관의 교수, 연구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도서관의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보 시스템 운영 방식, 통합 관리 사례, 지역 간 연계 서비스 현황 등에 대해 질의응답과 간담회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경남형 도서관 모델을 먼저 확인하기 위해 경남대표도서관을 우선 방문한 후, 부산 지역 주요 도서관을 차례로 견학하며, 경남과 부산 간 시스템 운영의 차이점과 우수 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