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로 행복을 가르치는 도장 '영웅태권도' 이주원 관장을 만나다!
(포탈뉴스) ◇ 영웅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의정부 고산동에서 영웅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 이주원입니다. 영웅태권도에서는 5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원생들이 수련을 받고 있으며 태권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수련, 태권도에 꿈이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전문 입시 체육은 물론이고 성인 부는 품새 및 다양한 태권도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겨루기, 호신술, 기계체조 등의 국가대표 시범단 출신 지도진들이 각 연령층에 맞는 세심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렸을 적 키도 작고 몸집도 왜소해 다른 아이들에게 많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힘을 키워야겠단 생각에 집 앞 태권도장에 혼자 무작정 찾아가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며 운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갑작스럽게 한쪽 다리에 마비가 오며 체육활동을 못 하게 됐고 같은 반 학우들에게 또다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1년여의 시간 동안 꾸준한 재활치료로 마비 증상이 완치됐고 그 후 태권도를 다시 시작하며 나의 몸은 스스로 지켜야겠다 다짐했으며, 그렇게 지금까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