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에 입주한 명성티엔에스(257370)는 재생 에너지 산업기술 선도 기업이다.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제품을 위한 필름 및 코팅 기계에 전문화 된 기업이다. 그동안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명성티엔에스(257370)가 오늘 9월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임시 주총에서는 고소, 고발로 이어진 경영권 분쟁이 주요하게 다루어질 전망이다. 명성티엔에스의 회사 입장문 발표, A 등기이사의 전 대표이사 및 현 대표이사를 횡령 ·배임 혐의로 고소, 그 후, 명성티엔에스 사측의 허위 사실에 기초한 고소라는 반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A 등기이사측은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알리는 공시를 분석해보면 전 대표이사와 현 대표이사에 69억 1200만원 규모의 배임 협의 금액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측은 고소인의 일반적 주장이며, 고소인이 경영권 분쟁 특정 세력에 조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은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건에서 이미 법적으로 소명된 사안이라는 것 이다. 상법 제 542조 6의 3항에 의거 지분율 미달로 청구인 자격요건 결여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
(포탈뉴스) LCD 편광필름 소재 생산과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분리 막 생산 설비 전문 기업 명성티엔에스의 임직원 일동은 금번 임시주주총회와 조속한 주권 거래 재개를 위한 향후 개선 계획에 관한 입장을 밝혀 관심이 주목된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거래 정지 중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으나, 다행히도 주 사업의 실적이 좋고 전망도 밝아서 차근차근 진행 중인 개선계획을 조기 이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최근 회사와 금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선언한 소액주주연대를 포함하여 모든 주주 여러분께 작금의 사태에 이르게 된 점 죄송한 마음과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주권 거래재개와 관련하여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으나 주주 여러분께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금번 임총에서 표대결을 선언한 소액주주연대가 임총에서 의결을 묻고자 하는 선임할 이사 후보 등의 확인서를 제공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소액주주연대는 선임할 이사 후보 확인서에 대한 거래소의 제출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금번 임총에서 의결을 묻고자 하는 소액주주연대의 이사 선임 후보들의 확인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