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게코마마 김기쁨 대표 인터뷰 Q 게코마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울산 게코마마 파충류샵입니다. 초보자분들이 키우기 쉬운 소형 도마뱀, 소형 뱀만 취급하고 있는 울산 파충류샵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파충류를 초등학교 5학년 12살부터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파충류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아픈 파충류들을 입양해서 치료하다 완치가 됐고 그 과정에서 파충류의 매력에 완전히 빠지게 되어 파충류를 잊지 못하고 있던 중 결혼하고도 파충류를 잊지 못하고 파충류샵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첫째 아이가 육지거북을 간절하게 입양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고 파충류샵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존에 있었던 특기를 살려 하게 게코마마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생물들의 청결과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Q 게코마마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파충류 분양 계약서를 작성하고 분양을 보낸 뒤에도 파양하는 동물을 받아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가 관리하는 파충류들이 좋은 가정으로 입양
(포탈뉴스) ◇ 제이스텔라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스테인드글라스와 회화를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진희 작가입니다. 순수 미술인 회화를 전공하고 건축예술인 스테인드글라스의 빛의 매력에 빠져서 스테인드글라스를 석사과정으로 졸업한 후, 인천가톨릭대학교 부설 스테인드글라스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회화와 스테인드글라스 공방 제이스텔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이스텔라는 빛의 예술인 스테인드글라스의 참맛을 경험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빛과 색으로 놀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예술로 힐링할 수 있는 예술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스테인드글라스를 전공하고 작가 활동을 하며 일반 대중들의 스테인드글라스에 대한 인식이 정말 한정적이라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종교적인 공간에만 있는 예술 또는 소품을 만드는 유리공예 정도로만 인식되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니라 더 넓은 범위의 예술이라는 것을 수업과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스테인드글라스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알리고자 공방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작가로서 대중들과 소통하는 기회는 전시 기간에 갤러리에서의 시간이 전부인데 그마저도 작품에 대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