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실감콘텐츠 전문기업인 조이그램은 익산의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해 휴대용 고해상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용 콘텐츠를 개발하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10월4일 ~ 7일)에 출품하여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익산의 보석산업 부흥을 위해 세광주얼리와 협업하여 20종의 보석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시했으며, 고해상도(8K) 홀로그램 디스플레이(31.5인치)는 진보된 형태의 제품 홍보용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조이그램 장호영 사업총괄 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기반으로 2023년 중동 및 홍콩 주얼리 전시회 출픔 예정이며, 보석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또한, 조이그램은 다양한 실감콘텐츠 분야에 사업의 영역을 넓히고 정부과제 및 B2B, B2C 사업 모델을 준비 중이다. XR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펫 관련 사업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펫의 디지털 복원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조이그램 권홍재 대표는 ‘2023년에는 사업의 영역을 넓히는 것과 더불어 많은 개발인력을 확보해서 양질의 콘텐츠
(포탈뉴스)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는 문화재와 디지털아트, 첨단기술을 접목한 행사로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익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밤나들이 콘셉트의 디지털 야행 코스로, 공터와 연못으로 구성된 미륵사지의 광활한 공간을 총 16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39년의 백제와 2022년의 익산을 연결하여 시민과 함께 즐기는 한밤의 힐링 축제로 시공을 초월하여 민족의 소망이 쌓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 개인의 바람은 물론 사회의 화합을 염원하는 예술과 치유의 판타지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인 우수한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다양한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적용하여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국민에게 더욱 쉽게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2021년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며, 우리나라 석탑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창건 시기가 명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