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동 컴홈스테이, 특별함 갖춘 ‘랜드마크’로 입주민 대만족
(포탈뉴스) 준공도 되기 전 654세대 완판 신화를 기록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컴홈스테이가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자랑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금산개발(시행사)이 지주 공동사업으로 시행하고,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한 컴홈스테이는 교통과 조망권을 겸비한 654세대로 1차(지상 25층, 지하 6층), 2차(지상 13층, 지하 4층), 근린생활 시설 지하 1층~3층으로 구성됐고, 전 세대를 복층형으로 디자인해 공간효율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호동 A 공인중개사는 "천호동 일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피스텔이다. 빈집이 나오기가 무섭게 새로운 임차인이 입주한다"며 "시설과 편의성 그리고 입주민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가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준공된 이후 현재 임차 대기자가 3개월을 기다려도 입주가 어려울 정도로 강동구에 입소문이 나 있다.
‘컴홈스테이’가 가지고 있는 특화된 입주민 서비스는 일반 오피스텔에서 찾기 힘든 장점이 있다. 특히 6층에 전문 업체에 위탁운영을 맡긴 ‘웰컴 짐’(약 100평)은 입주민들이 무료로 롯데타워 조망을 즐기며 최신 트랜드에 부합하는 운동기구 및 차별화된 GX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