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제구는 3월 25일과 4월 14일, ‘2023 스토리텔링 구석구석 연제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따스한 봄날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워킹투어’와 ‘역사투어’로 나누어 진행됐다.
3월 25일은 황령산 봉수대·온천천시민공원·연산동 고분군 등 주요 걷기 코스를 발굴하여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워킹투어로 진행했으며, 4월 14일은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연산동 고분군·마하사 등 연제구 대표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역사투어로 운영하여 우리 지역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10월에는 달빛투어, 11월에는 역사투어가 진행된다”며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운영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